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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1998.11.25] NICOGRAPH 98 개막. 웨어러블 컴퓨터 코너가 인기

tware 2005. 6. 11. 12:00


ContentCreation + NICOGRAPH98 회장 풍경


기간 : 11 월 25 일 ~ 11 월 27 일
회장 : 마쿠하리 멧세 (7홀, 8홀)


 2D 및 3D 컴퓨터 그래픽 관련의 소프트웨어를 중심으로 하는 전시회 "ContentCreation + NICOGRAPH98 "이 11월 25일부터 3일간의 일정으로 개막했다. 회장은 "SOFTIMAGE 3D"등 하이엔드를 대상으로 한 CG 툴, DVD 편집 시스템 등이 전시되어 있었다. 또한 남코나 휴먼 등 게임 메이커의 출전도 눈에 띄고, 그 중에서도 스퀘어의 "파이널 판타지 VIII", "FINAL FANTASY THE MOVIE"의 영화 상영에는 상시 대기 행렬이 생기는 정도였다.


눈길을 모은 웨어러블 컴퓨터 코너


회장의 가장자리에 설치된 아담한 코너이며, 항상 많은 관람객이 모여 있던 것이 "입는 컴퓨터"인 웨어러블 컴퓨터 코너 "WEARABLES TOKYO"다. 첫날인 25일은 이 코너 외에도, 컨퍼런스나 패션쇼 등이 열려, 힘이 들어간 상태였다.


 전시 코너에서 가장 큰 공간을 차지했던 것이 도시바다. 물론 실기를 전시하고 있지만, 하드웨어에 대한 상세한 사양 등은 자세히 설명하지 않고, 오히려 웨어러블 컴퓨터로 무엇이 가능하게 되는가? 같은 설명이 중심이 되었다. 전시되고 있던 실기는, 크기는 Libretto 100 정도. CPU는 MMX Pentium 클래스까지 밖에 들을 수 없었다. 입력 방식은 음성 입력 만.


 또한 웨어러블 컴퓨터 제품화의 실현 정도이지만, 전시원에 의하면 "IBM 등은 도시바 보다 작은 것을 개발하고, 나름대로의 시간이 지나면 제품화는 가능하다. 그러나 웨어러블 컴퓨터로 무엇이 가능하게 되는가가 중요해서, 현재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면서 시행 착오를 반복하고 있다 "고 설명했다. 그러면 일반으로의 판매는 느리게 되는가 라고 질문한 결과 "그것은 검토 중으로 알 수 없다"고 했다. 회장에서는 "지금 즉시 원하고 판매가 되는가?" 라고 전시원에게 다가가서는 방문자도 있어, 그럼대로의 수요는 있다고 봐도 좋을 것 같다. 도시바에서는 미국 MicroOptical 사의 안경형 디스플레이 등도 전시하고 있으며, 실제로 쓰고 어떤 영상인가를 확인하는 것이 가능했다.


도시바 부스


헤드셋 부분. 이쪽은 시마즈 제작소 제. 안경의 오른쪽 부분에 작은 액정 부분이 보인다


이쪽은 본체 부분. 조금 큰 느낌도 ......


여기 전체 모습. 예를 들어, 가게에서 이것을 몸에 붙이는 것으로,

개인 수준의 대응이 소인원으로 된다고 한다.


이쪽은 다른 헤드 마운트 디스플레이. 상당히 투박한 인상


다른 모형. 다양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는 모양


 이 밖에, MIT (매사추세츠 공과 대학)가 재미있는 시스템을 전시하고 있었다. 카메라를 설치한 헤드 마운트 디스플레이로 파악한 영상을, 배낭 내의 송신기에서 떨어진 위치에있는 워크 스테이션에 전송. 워크 스테이션에서는 그 영상과 데이터베이스를 비교하여, 결과를 다시 헤드 마운트 디스플레이에 돌려 표시한다고 한다. 이 시스템은 실제로 방문자가 쓰고 시험 가능한 것도 있어서, 방문자의 관심도 컸던 것 같다.



MIT (매사추세츠 공과 대학)의 부스


헤드 마운트 디스플레이. 한가운데에 작은 카메라가 설치되어 있다


가방의 내용물. 꽤 무거울 것 같았다


시스템 부분. 아래 선반에는 실리콘 그래픽스 워크 스테이션이 놓여 있었다



 일본 IBM에서는 WORLD PC EXPO에서도 전시했던, 헤드폰 스테레오 크기의 웨어러블 컴퓨터를 전시하고 있었다. 여전히 아크릴 케이스에 넣어져 있어, 만질 수 없지만, 헤드 마운트 디스플레이 부분만 방문자가 들여다 볼 수 있는 구조이다.


 올림푸스 광학은 "Eye-Trek (아이 트랙)"과 한쪽 눈에서만 보는, 시제품의 헤드 마운트 디스플레이를 전시하고 있었다. 시제품의 헤드 마운트 디스플레이는 640 × 480 도트 표시가 가능. 제품화에 관해서는 "제품화 할 예정이지만, 이대로 상품화하는 것은 아니다 " 라고 한다.


 이 밖에에 나가노 (1998년) 동계 올림픽에서 테스트 된 손목 시계형 PHS와 세이코 인스트루먼트의 손목 시계형 컴퓨터 "라퓨타" 등이 관람객의 주목을 받았다.



올림푸스 광학 부스


참고 출품 "VGA 호환 페이스 마운트 디스플레이"



광학계는 편심 자유 곡면 광학계. 92 만 화소. 사진은 분해한 것


들여다 본 것. 640 × 480 도트 표시에 꽤 아름다운



그외 부스


일본 IBM 헤드 마운트 디스플레이로 들여다 본 것


나가노 (1998년) 동계 올림픽에서 테스트 된 손목 시계형 PHS


세이코 인스트루먼트의 손목 시계형 컴퓨터 "라퓨타"


웨어퍼블 컴퓨터 패션쇼는 만원


EARABLES TOKYO 컨퍼런스의 일환으로 "웨어러블 컴퓨터 패션쇼"가 개최되었다. 회장에는 많은 여성 손님도 몰려, 상당한 주목도 였던것 같다.


패션쇼는 "데일리 라이프", "워킹 스타일" "엔터테인먼트"등 몇가지 장르에 걸쳐 열렸다. 흔한 머신의 소개로 이어지지 않고, 웨어러블 컴퓨터로 어떤 것이 가능하게 될지 등 제안까지 진행되어, 단순한 패션쇼에 그치지 않았다.


 예를 들어, 데이트 중에 영화 정보에서 빈 좌석 확인, 티켓 구매까지 행하거나, 거리에서 같은 취미의 상대를 찾고, 약속을 하고 함께 영화를 보러가는 등 (이른바 하이테크 작업?) 지금까지 없던 세계가 웨어러블 컴퓨터로 넓어진다.


 헤드 마운트 디스플레이를 입은 채로 데이트를 하는가? 라든지, 웨어러블 컴퓨터를 가지채로 파티 드레스를 입고 사교 파티 하는가? 등의 의문은 있지만, 미래에는 그것이 당연하게 될지도 모른다.


헤드 마운트 디스플레이를 몸에 차고, 화려하게 거리로 나가자!


웨어러블 컴퓨터가 데이트의 필수품이 되는 날이 가까이?


가까운 미래의 모바일 비즈니스맨. 언제 어디서나 업무 ...... 이것으로 지옥?


가까운 미래에는 이런 모습의 사람이 거리에 넘쳐나는 것인가?


스포츠 할 때도 물론 웨어러블! 맥박 등을 항상 표시해 준다


PC 만이 웨어러블이 아니다. 소리가 나오는 옷과 신발을 신은 MIT의 멤버가 댄스


사교 파티도 웨어러블. 악수하는 정도로 명함 교환이 된다거나 하게 된다고


그랜드 피날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