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14] Intel 기조 강연 IoT 시대에 대비해 다양하게 손 쓰는 Intel

SD 카드 크기의 Quark 탑재 컴퓨터 "Edison"을 공개

International CES의 개최에 앞서 2일 전에 1월 5 일에서 보도 관계자를 위한 기자 회견 및 미리보기 등이 행해지고 있으며, 본지에서도 그 보고서는 이미 다수 게재되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보도 관계자에게 이미 전전날에서 이벤트가 시작된 상태이지만 일반 방문자에게 공식 일정은 개막 전날 (1 월 6 일) 저녁에 열리는 개막 기념 기조 연설이 해당한다.

　지금까지 오랫동안 이 개막 기념 기조 연설은 Microsoft의 빌 게이츠 회장 (당시 CEO), 빌 게이츠의 CEO 퇴임 후 그 후임이 된 스티브 발머의 지정석이었지만, 재작년 (2012 년 )을 마지막으로, Microsoft는 International CES에 출품을 취소했기 때문에 작년 (2013 년)는 Qualcomm 회장겸 CEO 인 폴 E 제이콥스 씨가 지휘하고 회사의 Snapdragon 시리즈의 최신 제품을 발표하는 장으로 활용되었다. (다른 기사를 참조).

　올해 (2014년) 테두리를 누른 것은 Intel에서 지난해 5월에 Intel의 CEO로 취임한 브라이언 크루자니치 씨가 등단 해, Intel의 가전 노력에 대한 비전 등을 설명했다. 2년 전에 행해진 전임자인 폴 오텔리니의 강연에서는, 회사의 스마트 폰용 프로세서의 설명 등에 많은 시간이 할애 되었지만, 이번 강연에서는, 소위 IoT (Internet Of Things)라는 어떤 인터넷 연결 기능을 가진 내장 전자 기기에 많은 시간이 들여 Intel이 IoT 시장에 적극적으로 노력해 간다는 강한 의지를 보여 주었다.

대규모 일반용 강연에서는 데뷔전이 될 크르자니치 CEO, 그 성과는?

Intel CEO 브라이언 크르자니치 씨

　예년의 CES 기조 연설에서는 주최자인 CEA의 CEO 인 게리 샤피로 씨가 등단하고 강사를 소개하는 것이 "약속"이있다. 이번도 그 예가 달라지지 않았지만, 샤삐로 씨는 " Intel의 CEO에 적합한 인재인 브라이언 크 ...... 크르 ..."와 "적합한 인재"라고 칭찬하고 있는데 크르자니치 씨의 이름 발음 할 수 없는 실태를 보이는 장면이 있었다. (하단 동영상 4분 4초쯤)

　하지만 솔직히 샤피로 씨는 운이 나빴다고 말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크르자니치 씨는 우리가 평소 눈여겨 보는 Intel 제품 사업부를 담당한 것은 한번도 없고, 지금까지 일관되게 최종 사용자는 접할 기회가 없는 제조 부문을 담당해 왔기 때문이다. 크르자니치 씨의 이름을 샤피로 씨가 잘 부를 수 없었다고 해도 어쩔 수 없는 것이다.

　크루자니치씨 에게는 이 CES 기조 연설과 같은 대규모 관객을 모으는 연설하는 것은 2013년 9월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자사의 이벤트인 IDF에서 강연한데 이어 두 번째. 이전 IDF가 거의 가족과 함께 청중을 상대로 하는 곳 이었던 비해 이 CES의 연설은 현지에서 듣고 있는 청중은 물론 전세계에 Web 캐스트로 전달되며, 그 의미에서도 주목도 높은 것으로, Intel이나 크루자니치 씨가 어떤 전략을 말하는지에 큰 주목을 받고 있었다.

착용 시대의 본격적인 도래에 대응하는 SD 카드 크기의 컴퓨터 "Edison"

　그 쿠루자닛찌 씨는 이러한 일반 청중에게 하는 대규모 강연이 처음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을 정도로 침착한 모습으로 무대에 올라 "오늘은 새로운 시대의 컴퓨팅에 대해 얘기하고 싶고, 그것은 책상 위에나, 주머니에 들어가거나 하는 것 보다는 어떤 경험을 제공 하느냐다 " 라고 일반 소비자에게 Intel이 어떤 경험을 제공 할 수 있는지에 초점을 이야기를 해 나간다고 이야기를 시작했다. "우리가 제공 할 수 있는 체험에는 3개의 혁명이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것이 Live , Work , Play  등 세 가지다" 라고 각 분야에 대해 설명해 나갔다.

　첫 번째 Live 대해 "사람들의 생활을 스마트하게 하려면 기술을 이용해 어떤 일도 간단하게 해 나갈 필요가 있다"며 더욱 사람들의 삶을 풍요롭게 하기 위해 사람들이 사용 하는 장치를 쉽게하고, 쓰기를 잘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했다.

　그 예로 센서가 들어있어, 몸에 붙이는 것만으로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이어폰이나 그 이어폰이 삽입 된 오디오 잭에서 충전 기술, 심지어 작은 전력으로 동작하는 무선 이어폰을 이용하여 항상 인간의 목소리를 스마트 폰으로 체크하여 자연 음성 인식을 행하는 모습, 어린이나 보호가 필요한 고령자의 주시하는 스마트 시계, 공 같은 충전기 장비를 넣는 것만 으로 쉽게 충전 할 수 있는 기술 등을 소개했다.

　크루자니치 씨는 "이런 기기의 보급에 채용 될 필요가 있다. 따라서 Intel은 패션 브랜드와 제휴를 맺고 협력하여 이러한 기기의 보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Barneys New York, the Council of Fashion Designers of America, Opening Ceremony는 미국의 패션 브랜드와 공동으로 착용 할 수있는 장치의 개발 및 보급을 목표로 간다 밝혔다.

　그리고 그러한 착용 할 수 있는 장비를 실현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개발 코드 네임 "Edison (에디슨)"이라는 SD 카드 크기의 소형 보드를 소개했다. Edison은 2013 년 9 월 IDF에서 Intel이 발표 한 22nm 프로세스 룰로 제조되는 초 저전력 SoC되는 Quark를 탑재하고 있어, Bluetooth LE Wi-Fi 기능이 탑재되어 있으며, Linux OS 등이 움직이게되어 있다고 한다. 이를 이용하여, OEM은 초소형의 IoT 장비를 제조하는 것이 용이하다는 장점이있다. 쿠루자닛찌 씨는 Edison를 올해 중반에 출시 할 예정임을 밝혔다.

　이 외에도 크루자니치 씨는 Edison를 이용한 데모로 아기의 체온을 측정하는 온도계와 전자 커피 컵이 함께 작동하는 모습 등을 공개하고 "Edison를 기반으로 하면 지금까지 할 수 없을것 같은 새로운 사용법이 가능하게 된다. 따라서 우리는 웨어러블 대회 (Make it Wearable challenge)를 개최 할 예정이며, Intel이 행하는 이러한 대회 시장에서 최고의 총 130만 달러 (한화 약 13억 8천 만원)을 마련하겠다 "고 말했다.

　또한 IoT에 대한 이야기​​의 마지막에 크르자니치 씨는 "웨어러블로 나가면 보안의 확보가 어느때 보다 중요하다. Intel은 그것을 심각하게 생각하고, 모든 모바일 장치에 McAfee 보안 소프트웨어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고 iPhone, iPad, Android 등의 모바일 기기 용 McAfee 보안 소프트웨어를 향후는 무상으로 제공해 나가는 것을 밝혔다. 또한, Intel의 발표에 의하면, 어떤 형태로 제공되는 지는 앞으로 몇달 동안 별도 발표된다고 한다.

크루자니치 씨의 기조 강연에서 소개 된 스마트 폰.

지니고 있는 것 만으로 건강 상태 등을 체크

스마트 헤드폰을 소개하는 크르자나치 씨. 매우 낮은 전력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계속 마이크 전원을 켜두고 항상 컴퓨터가 사용자가 말하고 있는지 모니터 할 수 있다

스마트 폰에 항상 말을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 데모. 수줍어 하는 일본인 으로서는 대중 앞에서 하는건 큰 결단이 필요하게 될 것 같다 ......

스마트 충전 그릇에 넣어 두는 것만으로 기기가 충전

스마트 워치를 소개하는 크루자니치 씨

어린이와 보호가 필요한 고령자 등의 현재 위치 등을 항상 확인

웨어러블 컴퓨팅의 보급에는 패션 업계와의 협력이 필수적 Intel이 패션 업계와 협력

Edison를 소개하는 크루자니치 씨

Edison은 SD 카드 크기의 카드에 Quark Wi-Fi, Bluetooth LE 등의 기능이 모두 구현

온도계 및 커피 컵이 통신하는 데모

Make it Wearable challenge에는 총 130만 달러의 상금이 준비된다

모바일 기기용 McAfee 소프트웨어가 미래에 무상으로 제공된다

Windows와 Android를 버튼 하나로 교체되는 듀얼 OS 환경을 실현

　Work 분야에서는 Intel이 올해 힘을 쏟을 태블릿에 대한 설명에 시간이 할애되었다. 2013년 11월에 시행 된 증권 분석가를 위한 설명회에서 Intel은 새로운 전략의 하나로서 2014년 Intel 프로세서를 탑재한 태블릿 출하량을 4 배로 한다는 전략을 내세우고 있으며 2013년에 발표했다 Bay Trail-T 나 그 이전 세대인 Clover Trail +와 Medfield 등을 탑재한 저가 태블릿으로 시장 점유율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크루자니치 씨는 그러한 태블릿 용으로 3개의 기술을 설명했다. 하나는 Intel Device Protection 이라는 Intel 기반의 Android 타블렛에 보안 기능을 추가하는 것이다. Intel Device Protection은 홈 사용자도 비즈니스 사용자도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이 된다 크르자니치 씨는 설명했다. 두 번째는 듀얼 OS 환경에서 Bay Trail-T를 탑재한 태블릿에서 Windows와 Android를 버튼 하나로 교체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동영상 34분)

　세 번째로 이날 기자 회견에서 발표된 Intel RealSense에 대해서도 언급 3D 카메라를 이용하여 물체를 캡처하고 그것을 3D 프린터를 이용하여 제조하는 모습 등을 공개했다. (동영상 35분 5초)

Windows 환경에서 2-in-1을 추구해 간다

Android에는 보안을 강화하는 기능을 구현해 나간다.

버튼 하나로 Windows와 Android 전환 기능을 제공

Windows를 실행하는 PC에서 스위치를 누르면 Android 환경으로 바뀐다.

태블릿의 3D 카메라를 이용하여 물체의 3D 이미지를 캡처

그 데이터를 이용하여 3D 프린터로 출력하는 모습도 시현

Intel과 SteamOS을 계획하고 있는 Valve 제휴

　그리고 마지막으로 Play (놀이)를 살펴보면 게임 콘솔, 스마트 폰, 그리고 PC 등을 이용하여 아이들이 어떻게 놀 수 있는지 등을 소개했다. 그 중으로, AR의 고래가 기조 강연 회장 날아 다니는 모습 등을 소개하고 이러한 기술을 발전시켜 나가는 것으로, 다양한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 (동영상 46분 7초,  50분 20초부터 뒤로)

　또한 게임의 인터넷 전송 사업 "Steam"을 전개하고 있는 Valve의 게이브 뉴웰이 등단 이후 Valve가 전개할 예정인 Linux 기반 PC 게임 유통 플랫폼 "SteamOS"에 협력해 나가는 것으로 밝혔다.

　4세대 Core 프로세서에 내장된 GPU (Iris Pro)를 탑재한 GIGABYTE 제의 소형 PC에 SteamOS를 설치한 시스템을 소개했다. Intel은 자사의 내장 GPU의 성능이 높아짐에 따라 PC 게임에 대한 대응을 적극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Iris Pro는 저가형 dGPU를(개별 GPU, iGPU는 집적된 (intergrated) 즉 내장 그래픽) 능가하는 성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게임용 PC로 선택하는 사용자도 증가하고 있다. 이번 Valve와의 제휴는 그 전략의 연장 선상에 있는 움직임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 것이다.(동영상 53분 45초)

　강연의 마지막으로 진지한 표정을 지었던 크루자니치 씨는 "현재도 콩고 공화국에서 지역 분쟁이 계속되고 있어 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고 있다"고 말했다 IT 업계는 그 요인이 되고 있는 광물을 사용하지 않고 전자 기기를 만들자는 대처를 진행, Intel도 몇년 전 부터 시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우리는 그러한 분쟁의 원인이 되고 있는 광물을 사용하지 않고 반도체를 제조 할 수 있게 노력했으며, 2014년에 제조하는 마이크로 프로세서에서 그러한 광물을 제거 할 수 있게 하겠다고." 다양한 제조 단계에서 분쟁 광물 프리를 실현했다고 밝혔다.

AR의 고래가 기조 강연 회장을 날아 다니는 모습

Intel 및 Valve가 제휴한다고 발표

Valve의 게이브 뉴웰이 손에 들고있는 것은 GIGA-BYTE 만들어진

Steam OS 클라이언트

2014 년에 출하하는 모든 마이크로 프로세서 분쟁 광물 쓰지 않는다 발표

인텔 제공 CES 기조 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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