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디벨포퍼 포럼(IDF) 2012 샌프란시스코가 개최되었습니다.
IDF에는 인텔및 협력업체들의 시연장이기도 하며, 인텔의 주요 기술을 발표하고 홍보하는 자리인데요.
시기가 시기인만큼 지금 출시될 제품들 보다는 내년에 출시될 것들에 대한 것이 대부분 입니다.
내년에 나올 하스웰(haswell)이나, 울트라북,테블릿 같은 것들 말이죠.
동영상을 고화질로 재생하려면 동영상 플레이어의
톱니바퀴 모양을 클릭해서, 해상도를 선택해 주세요.
IDF 첫날 주요장면.
IDF 2일째 주요영상.
테블릿 데모
울트라북
하스웰과 아이비브릿지의 비교
하스웰 내장그래픽으로 돌린 엘더스크롤V 스카이림 : 1920x1080 해상도.
차세대 CPU 하스웰(내장 그래픽) 게이밍 동영상.
알려진 바로는 하스웰은 GT3라 불리는 40EU(실행유닛)을 가지는 내장그래픽과 GT2라 불리는 20EU를
가지는 내장그래픽이 있습니다.
가장 낮은 단계의 GT1은 알려진 대로면 제조상으로는 분류되지 않습니다. GT1은 GT2를 제조하다가
일부분 EU가 불량이 있다던가 하면 그부분을 완전하게 죽이고 나머지 EU를 살려서 출시하는 셈이죠.
일부 더 살아있다고 해도. 정해진 스펙막큼 맞춰서 나머지도 막고 출시가 되겠죠.
(다른 VGA 제조사들도 제조시 마찬가지입니다.)
현재까지 알려진 대로는 GT3는 EU 40개(일부 노트북전용),GT2는 EU 20개,
GT1은 EU 6개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의 아이비브릿지는 GT2가 EU 16개, GT1이 EU6개 입니다.
이전 샌디브릿지는 GT2 EU 12개, GT1이 EU 6개 입니다. 물론 아이비브릿지의 GPU는
샌디브릿지보다 개량된 버전이기 때문에 단순 EU숫자로만 말할 수는 없습니다.
하스웰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그래픽이 업글되기 때문에 단순 숫자로는 말하기 어렵습니다.
여기에 제품마다 모바일,데스크탑등에 따라서 GPU 기본 클럭이나 터보클럭이 다릅니다.)
'벤치리뷰·뉴스·정보 > 아키텍처·정보분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정보분석] 14나노 공정까지 달려가는 인텔 아톰 스마트폰, 타블렛 전략 (0) | 2012.10.06 |
---|---|
[분석정보] 2012년 vPro는 클라이언트 관리의 결정적 수단이 되는가? 2/2부 (0) | 2012.09.20 |
[분석정보] 2012년 vPro는 클라이언트 관리의 결정적 수단이 되는가? 1/2부 (0) | 2012.09.19 |
[분석정보] IDF 2012 리포트 디지털 RF 무선 기술을 강하게 내세운 Intel (0) | 2012.09.19 |
[아키텍처] IDF 2012 인텔 차세대 주력 CPU Haswell(하스웰) 공개. (0) | 2012.09.15 |
[분석정보] 스마트폰과 비슷한 사용법을 실현하는 Intel의 S0ix구현 (0) | 2012.09.14 |
[분석정보] IDF 2012. 22nm 세대에서 14nm 세대로 이행하는 Intel의 실리콘 제조 기술 (0) | 2012.09.14 |
[아키텍처] 차세대 CPU "Haswell"(하스웰) 의 2배 강력한 GPU 코어 (0) | 2012.09.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