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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정보] IDF 2008 저스틴 래트너 CTO 기계 지능이 인간을 넘을때

tware 2008. 8. 23. 19:00


Intel CTO 저스틴 래트너 (Justin Rattner)


IDF 마지막 기조 연설에는 Intel CTO 저스틴 래트너 씨가 등단했다. 올해는 Intel 창업 40 주년이 되고 있어, 앞으로의 40 년을 의식해 일어날 수 있는 기계의 지능이 인간의 그것을 웃도는 전환점과, 이를 위해 필요한 핵심 기술은 무엇인가? 라는 약간 자극 적인 내용 이었다.



실리콘, 전기 신호의 다음에 있는 것

 래트너 씨의 강연은 무어의 법칙에 따라 마이크로 프로세서의 성능이 향상해 가면, 그것은 현재의 100만 배 이상의 성능을 가진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인간의 지능을 기계의 지능이 초과 "SINGULARITY"가 발생하는 것으로 이야기를 시작했다. SINGULARITY는 특이점과 같은 의미이지만, 여기에서는 인간과 기계의 지능이 역전 "전환점"라는 의미로 이해하면 좋을 것이다. 인간이 만들어 낸 것이 인간의 능력을 상회하는 시대는 40 년 동안에 발생한다는 것이 래트너 씨의 강연 중요 포인트이며,이를 위해 현재 연구되고 있는 내용이 차례 차례로 선보였다 .

 처음에는 트랜지스터다. 현재 Intel의 CPU는 High-k 메탈 게이트를 이용한 45nm 공정이 채용되고 있지만, 지난해 IDF에서 폴 오텔리니가 샘플을 소개했던대로 32nm 공정도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그리고 그 앞은 트라이 게이트와 트랜지스터 표면 실장 등, 지금까지의 IDF에서도 소개되어 온 다양한 기술을 이용하여 새로운 미세화가 진행되고있는 셈이다.

 이들은 CMOS를 전제로 개발이 진행되어가는 것이다. 멀티 스테이트 등의 도전을 포함하여 CMOS에서 한계에 직면해 간다고 했다. 하지만 그 다음도 검토되기 시작하고 있다. 실리콘에서 바뀌고, 탄소 나노 튜브 등의 다른 소재도 연구되고 지금은 반도체의 대명사가 되고 있는 실리콘이라는 말도 사용하지 않게 되는 시대가 올지도 모른다. 이러한 연구는 전세계에 설치된 4개의 거점을 중심으로, 대학 등과도 협력하여 진행되고 있다고 한다.


지수 함수적으로 늘어나는 컴퓨터의 능력에 따라, 기계의 지능이 인간의 지능을 넘어 SINGULARITY 가 가깝다고


트랜지스터 기술의 미래. 32nm의 끝은 트라이 게이트 및 비소, 표면 실장 등 다양한 신기술을 투입하여 CMOS를 계속해 나간다



실리콘의 다음 소재로 후보의 하나인 것이 탄소 기반 소재



이 트랜지스터 기술에 관해서는 프로세서의 연산 능력에 관한 문제이지만, 데이터 전송 부분의 고속화도 기계 지능의 향상에 필수적이 되었다. 현재 신호의 전송에는 전자가 이용되고 있지만, 속도에 있어서는 열과 에너지, 거리 등의 문제가 불가피하다.

 그래서 연구되고 있는 것이 광자 (포톤)를 이용한 것으로, Intel에서는 오래전부터 실리콘 포토닉스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이미 실리콘 포토 레이저 실험에 성공하고 할 것이지만, 이번 기조 연설에서 2세대 샘플로 미러를 칩에 통합한 실리콘 포토 레이저의 샘플이 소개되었다. 그러면 확장 모듈레이터의 구현 수행이 쉬워 진다고 한다.

 현재 이 샘플에서는 3.2Gbps의 전송이 가능하게 되어 있지만, 미래에 42Gbps의 전송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실험 단계에서 성공하고 있는 것. 레이저 튜닝 분산 파장을 조합하여 사용하면 1Tbps 정도를 실현할 수 있는 것이 아니냐는 기대도 언급되었다.


2 세대 실리콘 포토 레이저는 거울을 칩에 통합. 현재는 3.2Gbps의 전송이 가능


2세대 실리콘 포토 레이저의 데모. 왼쪽이 신호의 모습, 오른쪽이 칩의 확대 영상


이어 소개 된 것은 무선 통신에 관한 기술이다. 앞으로 1명이 1,000 개 정도의 무선 장치를 갖게되는 것은 아닌가 하는 대담한 예측을 선보였다. 프로세서, 노트북 전원도 들어 6mW 정도로 구동하는 초소형 무선 모듈의 샘플 및 태양 광을 에너지로 사용할 수있는 무선 모듈 등이 공표 되었다.

 또한 무선 문제에 대한 것인 주파수 문제에 대해서도 다음 단계가 연구되고 있다. 현재 무선 통신은 정해진 주파수에서 각각의 프로토콜을 이용해 실시되고 있다. "Connectivity Broerage"라고 명명 된 새로운 개념은, 무선 어댑터는 빈 주파수 대역을 자동으로 감지하고 또한 기지국 - 단말기의 두 점 사이 통신이 아닌 사람들이 있는 무선 장치가 서로 협력하여 연결 할수 있게 된다는 것. 무선 사업자와 정부 기관 등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라는 것으로, 무선 통신의 스타일도 변화 해 갈 가능성이 있을 것 같다.


Connectivity Broerage의 요구 사항 중 하나에 꼽힌 "Cognitive Radio" 주파수를 감지하여 빈 주파수로 자유롭게 전환하여 무선 통신을 행한다


또 다른 요구 사항인 "Collaboration" 무선 장치가 서로 통신을 행하는 것으로 기지국 부족으로 연결되지 않는 것 같은 자체를 피할 수 있다


무선 통신에 얽힌 주제로 무선 전력 전송 데모도 실시되었다. 공진기를 이용한 송수신기로 하면 75%의 효율로 전력을 보낼 수 있다고 하며 60W 백열등을 점등시킬 수 있었다. 장래 적으로는 폼팩터의 검토 등을 진행, 노트북 PC 나 휴대 전화의 충전을 무선으로 실시한다고 한다. 즉 "놓으면" 충전 할 수있는 시대가 도래 할지도 모르는 것이다.


공진기를 이용한 무선 전력 전송 데모.

왼쪽에서 보내고 오른쪽에 있는 60W 백열등을 점등시키는 데모가 실시


로봇 및 3D 개체의 실현을 향해서


래트너 씨의 강연은 가정 내에서 자율적으로 동작하는 로봇에 관한 것들로 화제를 바꿨다. 예를 들어, 가정에서 의자 및 문 등 다양한 장애물이 존재하지만 그들을 피하기 같은 알고리즘 연구와 물건을 잡는 이라는 점 연구가 진행되고 있으며, 이번에는 물건을 들고 있다는 점 에 초점으로 데모가 공개 되고 있다.

 하나는 커피 잔을 자율적으로 감지하고 움켜 잡고 해결 "HERB '라는 로봇의 데모. 이것은 팔 부분에 카메라가 장치되어 그 정보를 이용하여 머그컵의 존재를 감지하는 구조로 되어 있다. 1 개의 머그컵을 정리하는데 1분 정도로 완료 였지만, 미래에 인간과 같은 속도로 작업을 완료 할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HERB"라고 이름 붙여진 로봇의 데모. 팔에 장치된 카메라가 얼굴을 검출 회수하는 행동을 자율적으로 수행 할 수있다


또 하나는 물고기의 능력을 응용한 물건을 잡는 로봇의 연구 성과에서 "Electronic Field Pretouch"라는 것. Pretouch 라는 명칭에서 알 수 있듯이 물건을 만지기 전에 물건의 기하학적 정보를 검색. 그리고 스프링을 사용하지 않는 완전히 제어 가능한 액츄에이터에 의해, 물건에 따라 적절한 잡는 방법을 한다는 것. 예를 들어, 사과라면 강하게 잡아 이지만 사람의 팔은 부드럽게 잡아 식이다. 이러한 인간과 같은 행동을 하는 동작을 로봇의 일상적인 동작에 연결해 가고 싶다고 한다.

"Electronic Field Pretouch '는 물건을 만지기 전에 물체의 정보를 감지.

물건을 잡는 악력을 조정할 수 있다


계속해서, 육체적인 운동이 아니라 인간의 뇌에 대한 데모이다. 인간은 오감을 통해 언어 인식 등 다양한 인식을 하고 있다. 그러나 컴퓨터에는 마우스와 키보드, 때로는 음성 입력 등을 이용해 표현할 수 있는 것 밖에 지령을 낼 수 없다. 여기에서 나아가 "무의식" 인 것을 컴퓨터에 전달 하고자 하는 것이다.

 여기에서는 Emotiv Systems의 창립자이자 사장인 Tan Le 씨가 등단. 뇌파를 감지하여 컨트롤 가능한 헤드 밴드의 데모를 행했다.

 샘플 프로그램에 의한 데모에서는 감정에 의해 하늘의 색이 변하거나 뇌파에 의해 물체를 이동 같은 동작이 가능하다는 것을 선보였다. 국내에서도 발매된 OCZ Technology의 "Neural Impulse"뿐만 아니라 흥미로운 제품이 있다. 이 Emotiv Systems이 데모 장치도 수개월에 발매 한다고 하며, 래느터 씨는 크리스마스를 위한 훌륭한 장치로 제품을 칭송했다.


Emotiv Systems의 뇌파 컨트롤러. 헤드 밴드를 이용하여 두피에서 뇌파의 움직임을 감지. 무선으로 PC에 전송 할 수 있다



분노의 감정 앞으로 도깨비불을 날려 버리거나 다양한 감정에 의해 하늘의 색이 바뀌는 등의 데모를 실시했다


마지막으로 소개된 것은 프로그래머블 물질 (프로그램 가능한 소재)이다. 간단하게 정리하면, Catom 이라는 수많은 초소형 컴퓨터가 모여 형성된 3D 객체를 자유롭게 변화 시킨다는 것이 목표이다. 이 분야에서는 카네기 멜론 대학과 협력하여 진행하고 있다.

 현재 천체의 프로토 타입을 이용하여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이것은 프로세서, 메모리, 전기 자석이 하나가 된 것으로, 자석을 제어하고 여러 프로토 타입을 결합. 어떻게 움직여 가는가 하는 기초적인 연구에 이용되고 있다.

 사실, 더 작은 컴퓨터를 사용하게 된다. 현재는 길이 10mm, 직경 1mm 정도의 튜브형 Catom이 개발되고 있지만, 나노 기술을 이용하여 소형화에 도전 중 이라고 한다. 한편, 형상 부분에서는 3D 표현에 사용되는 베이스 부분의 개발이 진행되고 있어 그 샘플도 공개 되었다.

 이러한 실험을 진행 개체를 자유롭게 변화 할 수 있게 되면, 메일을 쓸 때는 MID 형식이지만, 수납시는 휴대 전화의 형태로 변화하는 컴퓨터도 실현 가능하게 된다. 완성까지 50년이 걸릴지도 모르지만, 조금씩 진행해 간다고 한다.

 이번에 소개된 것은 매우 미래적이고 현실감을 느끼지 않는 이야기도 있다. 그러나 래트너 "지금까지 40년의 Intel 이나 업계에서는 생각할 수 없는 것을 실현해 왔다. 다음 40년 동안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실현에 의욕을 보이고 강연의 결론을 내렸다.



눈앞의 3D 객체가 자유롭게 변화하는 프로그래밍 물질의 이미지 비디오


프로그래머블 물질은 수많은 초소형 컴퓨터 (Catom)을 모아 구성. 이동하거나 색을 변화 시키거나 할 수 있게 된다


Catom의 프로토 타입. 컨트롤러와 전자석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자석의 제어에 의해 Catom끼리의 기초적인 움직임을 연구하는 데 사용


Catom에 의한 3D 개체를 형성할 때의 차이의 지오메오리 (베이스)에 사용되는 물체.

구체의 유리가 레이어처럼 배치되는 꼴이된다


이것이 실현되면 휴대시와 이용시 형태를 바꾸는 컴퓨터 같은 것이 실현된다



2008년 8월 23일 기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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