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 오브 오더 2

[분석정보] 20년 후인 지금도 곳곳에서 살아남은 펜티엄 아키텍처

Intel CPU의 역사를 새로 쓴 Pentium Intel의 "Pentium (P5)"'프로세서가 등장으로부터 올해(2014년)로 20 주년이 된다. 정식 발표된 것은 1993년으로, 보급판이 등장한 것은 1994년이다. Pentium은 발표 당시 CPU 업계에 큰 충격을 주었다. 기술의 흐름을 바꿨기 때문이다. Intel에 있어서 전환점이 되었을뿐만 아니라, CPU의 역​​사를 새로 썼다고 말해도 좋다. (펜티엄 20주년 기념판이 K모델처럼 배수락이 해제된 하스웰 펜티엄 G3258) 초대 Pentium (P5)의 다이 그 당시는 Intel의 x86으로 대표되는 "CISC (Complex Instruction Set Computer : 복잡 명령 세트 컴퓨터)"계의 명령 세트 아키텍처 (ISA : In..

[분석정보] 명령의 실행 순서를 바꿔 고속화 하는 아웃 오브 오더

슈퍼 스칼라와 아웃 오브 오더는 세트 기술 슈퍼 스칼라 다음에 소개하는 기술은 아웃 오브 오더이다. 아웃 오브 오더는 슈퍼 스칼라을 전제로 하는 기술이다. 아웃 오브 오더 없이 슈퍼 스칼라는 있지만, 슈퍼 스칼라 없이 아웃 오브 오더는 있을 수 없다 (이말은 의미가 없다) 때문에 현실적으로 슈퍼 스칼라 가정의 기술이라 생각해도 좋을 것이다 (x86으로 말하면, 최소 펜티엄 이상이 되어야 효용이 있는 기술. 486 이하는 필요 없는 기술. 486 이하는 파이프 라인이 1개 뿐인 스칼라 프로세서. 펜티엄 이상은 2개 이상인 슈퍼스칼라 프로세서. 실제로 아웃 오브 오더는 펜티엄 프로부터 적용이 되어 있습니다. 펜티엄 프로가 슈퍼스칼라 프로세서 이면서, 명령 변환(명령 분해), 아웃 오브 오더를 사용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