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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정보] 취임 2년차 인텔 에다 사장에게 2015년의 전략을 듣다

tware 2015. 2. 10. 14:00


인텔 주식회사 에다 아키코 사장. 인텔 도쿄 본사에서


 1월 15일에 발표된 미 Intel의 2014년도 실적은 사상 최대의 매출과 20% 이상의 이익 증가를  기록하는 좋은 실적이었다. 그 기자 설명회의 모습은 이전 보도대로 이지만, 이번 Intel 일본 법인인 인텔 주식회사의 에다 아키코 사장을 단독 인터뷰 할 기회를 얻었기 때문에 회사의 전략에 관하여 보다 자세히 묻고 왔다.


2014년의 2-in-1, 태블릿으로의 주력은 목표를 달성


기자 : Intel은 사상 최대의 매출을 기록하는 가운데, 전날의 설명회에서 에다 씨도 언급한 바와 같이, PC 클라이언트 시장, 특히 소비자는 향후 크게 성장 기대할 수 없습니다. 그런 가운데, PC 사업이 주축인 Intel은 어떻게 매출을 유지 또는 확대해  가나요? 또한 스마트 폰이나 태블릿에 비해 어떻게 PC의 매력을 소개해 나갈 것 인가요?


에다 : 2014년을 돌아 보면, 우리의 전략이 제대로 기능을 시작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소비자도 비지니스도 PC 사업은 우리의 근간이지만, 거기서 개발한 것을 IoT 및 데이터 센터로 넓혀가는 것이 우리의 강점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라도 클라이언트 사업에서 확실히 수확하며, 새로운 영역으로 비지니스를 확대해 갑니다.


 다만, 이전 말한대로 클라이언트 PC는 두두러진 성장은 기대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이곳을 활성화 시키는 것으로, 다음 단계로 가는것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 소비자 PC는 그 개념이 바뀌어 보다 다양함으로 건너기 시작했습니다. 예를 들어 노트북 PC라 해도, 17 인치 급의 게임용 일수도 있고, B5 급 모바일 일수도 있고, 가정에 거치하는 집에 적합한 A4 급도 있고, 밖에서는 태블릿으로 사용, 집에서 합체시켜 성능도 오르는 착탈식도 있습니다.


 거기에 Intel이 어떻게 기여하고 있는가 라고 말하면, 2-in-1을 강하게 소개하며, 그 편리성의 이미지가 뿌리내림이 계속 되어 커지고, 프로세서도 Core와 Atom 두 종류를 제공하는 것으로, 싼것을 원하는 것에서 품질을 고집하는 사람을 위한 것까지 폭넓은 가격대의 제품으로 연결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OS도 주체는 Windows 이지만 Crhome OS 등에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제부터 앞으로는 쓰고있는 장면, 요구를 파악해 그것에 합당한, 보다 다양한 제품을 제공합니다.


기자 : 이제 성능을 원하는 사람에게는 Core, 저전력성을 원하는 사람에게는 Atom을 보낸다 라는 것인데, 지금 소비자 시장에서는 어떤가 말하면 Windows 태블릿이 2만엔 미만 등 가격쪽에서는 시선이 집중되고,이목이 고성능 제품에 관해서는 용도와 매력의 전해짐이 꺾여있지 않나 느낌도 있습니다만, Intel 에서는 Core 특유의 사용법은 어떤 것이 있다고 생각합니까?


에다 : 예전, 저가인 Atom을 투입하면 시장이 그쪽으로 흐르는게 아니냐는 우려도 지적되었습니다만, 사실 2014년은 Core i7이 기록으로 증가한 해 입니다. 당연히 고성능인 것이 필요한 사람이 있어, 그 사람들은 Core i7의 장점을 누리고 있습니다. 구체적인 용도로는 게임이거나  컨텐츠 작성에 적합한 펜 대응 제품이나, 4K 동영상 편집 등 많이 있지만, Core i7이 잘 팔리는 것은 상위 모델을 필요로 하는 층이 부분적으로 한정되어 있는 것은 아니라는 증거가 아닐까요?


 다른 쪽으로는, 기업의 이야기를 하면, vPro 등 Core 특유의 플랫폼에서는 기업에 요구하는  보안성 및 관리 기능을 제공 합니다. 물론 성능이 오르는 것으로, 생산성도 올라갑니다.


기자 : Intel은 당연히 PC 업체와 긴밀하게 협력을하고 있지만, PC의 용도가 확대되어 가는 가운데, Intel이 제휴하는 기업의 업종도 넓어지고 있는 것인가요?


에다 : 어떤한 일도 1회사로는 전부 해내는 것은 안됩니다. 우리는 반도체 기업으로, 미래의 제품에 어떤 옳은 형태를 만들어가는 가운데, 다양한 협력을 하고 있습니다. 너무 많아서 어떤 것을 꼽으면 좋을까 곤란할 정도로 (웃음).


 특히 여기서 꼽는다면, 웨어러블은 그 하나의 예로, 그 완성되야 할 모습이 안경인지, 시계인지 양복 형인지 우리에게도 아직 분명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안경 제조사나 시계 제조사 등 의류계 기업의 쪽에서, 새로운 기술에 관심을 가지고 계신 쪽의 목소리에 멈추고, 적극적으로 협업을 시작합니다. 우리는 시계 등의 최종 제품을 만들고 있지 않아서, 그 전문 쪽과 짝지어, 정말 수요를 환기 가능한 제품 기획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또한 RealSense도 지금 특히 주력하고 있는 기술입니다. RealSense는 3D 촬영이 가능하기에, 사진을 찍은 뒤에 초점을 변경하거나 3D 스캔 해서 그대로 3D 프린터로 데이터를 전달하는, 다양한 가능성이 있기에, 여기에서도 소프트웨어 개발자 분 등과 지금까지 없는 협업이 생긴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PC 및 서버 등 지금까지의 고객과도 계속 협업을 추진합니다.


기자 : 1월 CES에서 Broadwell-U 제 5 세대 Core 프로세서가 정식으로 발표 출하되었습니다. 제품의 성능 등은 PC Watch에서 이미 소개하고 있지만, 다시 제품이 가진 능력에 대해 소개해 주십시오.


에다 : 이것은 14nm의 첫 번째 제품이지만, 특별히 색다른 용도를 제공한다기 보다, 정평이  나있는 Haswell 보다 더 성능과 전력 효율을 향해 개선한 제품입니다.


기자 : Broadwell-U는 당초 예정보다 늦게 투입되었습니다. 역시 14nm는 궤도에 올리는 것이 힘든가요?


에다 : 새로운 공정은 늘 어렵습니다. 사실 고든 무어가 무어의 법칙을 제창해서 올해로 50주년이 되고 있지만, 이것은 과학의 법칙이 아니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성능이 올라가는 것이 아니라 수법을 바꾸고, 제품을 바꾸고, 여러가지 궁리와 기술을 담아서, 어떻게 든 다음 세대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Broadwell-U는 늦었지만, 이것은 3D 트라이 게이트로 2세대째의 것인데, 트라이 게이트를 상업적으로 실현하고 있는 것은 Intel 뿐입니다. 타사의 3년 앞을 실시하고 있다고 자부하고 있으며, 그것이 Intel의 숙명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기업의 방침으로 무어의 법칙에 돌진해 갑니다.


기자 : Atom으로 이야기를 돌려, 이 1년간의 시장을 되돌아 보면, 특히 COMPUTEX가 상징적이었는데, 대만과 중국 메이커 각사가 모두 8인치 급 태블릿을 취급하기 시작한 가운데, 2013년과 2014년을 비교하면, 지금까지 ARM 계열이었던 CPU가 단번에 Atom으로 옮겨져, 세력도가 한번에 바뀌었습니다. 그렇게 된 배경은 어떤거라 생각하십니까?


에다 : 정확히 1년전, Intel은 2014년의 목표로 전 세계에서 4,000 만대의 IA 태블릿을 출하라는 것을 선언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컴퓨팅의 기업으로 있어, 앞에서도 얘기했듯이 컴퓨터의 형태는 점점 변해가는 가운데 그 발판을 다지는 의미로, 지금 주목을 받고 있는 2-in-1과 태블릿에 주력하기로 했습니다.


 그 태블릿에 적합한 제품으로 2013년에 투입한 Bay Trail을 적극적으로 소개했습니다. 또 방대한 자원을 쪼개 IA로의 Android 최적화에도 힘섰습니다. 그 결과, 메이커 쪽의 채용도 증가했지만, 동시에 우리는 Bay Trail 탑재 태블릿의 매력을 전달하기 위해 메이커의 마케팅 지원도 중점적으로 했습니다. 즉, 만드는 담당자와 판매 담당자가 신속하게 강조하고 갔다는 의미 입니다.


 덕분으로 4600만대의 출하 실적을 만드는 것이 가능했고, 일반적인 태블릿의 프로세서 점유율 1위가 되었습니다. 또한,이 대수에서는, 폼 팩터로는 2-in-1, CPU로는 Core 프로세서도 포함됩니다.


 2015년에 대해서는,이 지위를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수익도 이제는 중시하고 있습니다.


기자 : 2015년의 출하도 수치 목표는 설정되어 있는 것입니까?


에다 : 2014년은 태블릿, 2-in-1에 주력하는 자세를 분명히 보이기 위해서라도, 숫자를 냈지만 2015년은 구체적인 수치는 낼 예정은 없습니다.


 참고로, COMPUTEX에서 본것 같은 저렴한 태블릿 각지에서 팔렸는데, 특히 선진국에서는 그것에 아쉬움을 느끼고, 다음에 산다면 2-in-1 이다, 라는 요구도 나오고 있습니다. 염가 제품 부터 고성능 까지 계속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제공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장치에 머무르지 않는 Intel의 IoT 전략



기자 : 이어 IoT에 대해 묻겠습니다. 한마디로 IoT라고 말해도 제품의 폭이 매우 넓고, 요구되는 SoC도 천차만별입니다. 이 시장에서 Intel은 어떤 포지션을 목표로 하는 것이죠? 예를 들어 Core 등과 같이 이 장르에서도 성능을 추구해 나갈 것인지, 아니면 개발 에코 시스템의 힘을 소개 하는 것인지, 혹은 전방위 적으로 공격해 가는 것인가요?


에다 : IoT의 해석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우리의 생각에는 IoT는 온갖 것들이 인터넷에 연결되는 것과 함께, 데이터가 집적되어 그 빅 데이터를 해석해, 실시간 분석하는 것으로 효율을 향상 시킬뿐만 아니라 새로운 서비스에 연결되는 아이디어를 가져 온다는 것이 있어, 모두가 연결되어 분석되는 결과에 더욱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시장에서는 하나 하나의 장치의 성능보다 장치가 받은 데이터를 집약하기 위한 최적의 플랫폼이 구축되어 있는지가 중요합니다.


 우리는 내장을(임베디드) 30년간 해왔지만, 왜 지금 IoT인가 말하면 공정이 충분히 세련되고 저렴한 센서가 등장 해 왔기에, 앞서 말한 것과 같은 비전이 단번에 현실성을 띠어 왔기 때문 입니다. IoT는 인터넷이 등장한 때와 동등한 시장의 변화를 가져옵니다.


 Intel으로는 시계형 웨어러블 같은 에지 장치, M2M, 자동차 등은 Atom, 그 아래에는 Quark, 그리고 일전의 CES는 버튼 크기로 소형화 한 Curie 등의 라인업을 갖추고 있습니다. 그들이 어떤 장치 비슷한 최적이면 물론 이용해 주었으면 이지만, 모든 요구를 충족시키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한편, 기기가 취득한 모든 데이터를 데이터 센터로 보낸다고 수습이되지 않기 때문에 필터링을 행하거나 또는 인터넷에 연결되지 않은 것을 연결하는 게이트웨이 솔루션도 우리가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데이터 센터에서 우리의 CPU는 강점을 가지고 있으며, 소프트웨어 스택, McAfee 등의 보안 기술, 빅 데이터 분석 기술도 모두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소재를 가지고 우리가 포괄적으로 제공하는 것이 2014년 12월에 발표한 "Intel IoT 플랫폼 " 이라 부르는 것입니다. IoT의 데이터 흐름을 받치는 것이 이 플랫폼의 역할입니다. 물론 다양한 커스터마이즈가 요구되므로, 그 점에 있어서는 파트너에게 협력을 받고, 기반 부분에서는 상류에서 하류까지 동일한 아키텍처로 통일되어, 도입이 용이한 플랫폼으로 소개하는 것이 우리의 IoT 전략입니다.



Intel이 노력하는 "다이버시티"란?



기자 : 여기서 제품에서 조금 벗어나, Intel이 최근 노력하고 있는 "다이버시티"에 대해 여쭙겠습니다. 이번 CES의 기조 연설에서도 거론했지만, 역시 조금 익숙함이 적다 이러한 노력에 대해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에다 : 확실히 지금 미국 언론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데, 일본 언론에서는 아직 그다지 보이지 않는 용어죠. 일본어로 하면 "직장의 다양성"이 됩니다.


 Intel은 기술 회사입니다. 라고 말하지만, 기술에 있는 것만을 추구해서도 안되고, 전세계의 요구를 발굴, 그것에 일치하는 것을 제공함에, 비로소 가치가 나옵니다. 그것이 바로 혁신입니다.


 조금 이야기가 빗나갔는데, 우리는 기술 회사이므로 역시 필연적으로 남성 사원이 많고, 캘리포니아의 직장에서는 인도계 개발자가 많기도 합니다. 그러나 다양한 배경을 가진 사람이 없을 때 생각이 치우친다고 하는 위기감을 우리는 항상 가지고 있습니다. 미래를 열어가고 있는 회사가 현실의 요구를 파악할 수 없는 경우에 그것은 매우 위험한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뿐만 아니라 실리콘 밸리의 각 회사, 나아가 IT 업계 전체가 잠재적으로 안고있는 문제인지도 모릅니다.


 Intel은 예전부터 여성이나 인종적 소수파의 수를 어떻게 끌어 올릴 수 있는지 생각해 왔지만 좀처럼 자연 발생적으로 증가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래서 기업의 정책으로 다이버시티를 내세운 것입니다. Intel은 예를 들면 세상에 일반적으로 기술을 가진 유능한 여성이 몇 % 라면, 사내의 비율도 2020년까지 거기까지 끌어 올리겠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한 단지 소수파의 고용을 늘릴뿐만 아니라, 그 사람들에게 적절한 승진이 이루어 지도록 지원과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물론 말하기는 쉽지만, 우리는 2014년 CES에서 분쟁 지역에서 부당하게 채취된 원료를 제품에 사용하지 않는다고 선언했습니다. 이것도 꽤 힘든 것이었지만, 이후 Apple 도 따라왔습니다. 다이버시티도 마찬가지로 우리의 제안을 계기로 업계 각사가 관계해 주는 것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기자 : 다이버시티의 개념은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한편으로, 수치 목표를 정하면 그것이 지상 명제가 되어 무리하게 소수파의 비율을 끌어올리는 경영으로 기운다는 등의 주객 전도 결과 되는 우려도 있습니다. Intel은 어떻게 조율하며, 업적을 통해, 다이버시티를 전개해 나가나요?


에다 : 그곳은 간단한 이야기로, Intel은 일을 못하는 사람은 사용하지 않습니다 (웃음). 노력 목표로, 다이버시티의 수치 목표도 세우고 있지만 Intel은 엄청난 성과주의 때문에 능력이 없는 사람은 승진 할 수 없습니다.


 저도 수치 목표만이 혼자 다니는 것에 우려를 느끼고, 그렇게 되면 설령 능력이 있어도 "여성이기 때문에 목표 달성을 위해 승진 했다"라고 야유를 받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Intel이 목표하는 것은, 자신과 비슷한 특성의 사람을 고용하는 것이 작업이 진행 쉽다는 편견이 걸리지 않도록 하거나 기술을 가진 사람이 사내 적절한 교육을받을 수 있도록 하는 등 환경면에서 지원입니다.



에다 사장의 지휘에 대해



기자 : 여기에서 일본 법인의 대처와 에다 씨의 경영에 대해 여쭙겠습니다. 먼저 앞의 다이버시티에  관해서 일본 독자의 대처는 있는 것입니까?


에다 : Intel은 세계 각지에서 여성 직원을 지원하는 모임이 있어, 아시아에서는 Women at Intel Network라는 것이 있습니다. 여기에서는 여성을 위한 직장 환경 만들기, 멘토링, 스폰서 제도 등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일본 자체가 아니라 글로벌 프로그램입니다. 라는 것은, 이제는 일본 이외에서도 일을하는 사람이 늘어날 것이고, 일본의 사업을 세계로 전개해  나가는데도 글로벌 대처를 모방하는 쪽이 좋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기자 : 2014년 5월에 오오카와라 씨가 에다 씨에게 인터뷰했을 때, 에다 씨의 일본 법인 사장으로서 골이 "일본에서 세계로의 발신"이라고 말씀했습니다. 그에 대한 진행 상황을 엿볼 수 있습니까?


에다 : 이 골에 대해서는, 과연 끝이 존재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항상 거기에 눈을 돌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일본도 큰 시장이지만, 일본만 상대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이를 위해 세계에서 승부 할 수 있는 제품과 솔루션 제작 도움을 주고, 그것이 "일본에서 세계로 발신"이라는 것입니다.


 진척의 구체적 예로는 2014년 3월 츠쿠바에 인텔 제휴 센터를 설립했습니다. 이곳은 인텔과 파트너 각사의 최첨단 기술 전시장이며, 그곳에서 아시아 기업쪽을 초대하여 함께 새로운 아이디어를 생각하는 것을 시작했습니다.


 그밖에도, 미쓰비시와의 협력으로 공장 자동화 현장에서 얼마나 빨리 기계의 고장을 예견 하는가 하는 노력을하고 있는데, 이것은 Intel 말레이시아 공장에서 실증 실험을 했습니다. 그렇게함으로써 해외 기업의 대처 소개가 쉬워 질 것이다 라는 궁리도 있었습니다.


 이 외에, 역의 패턴이지만, 최근 KDDI가 채용한 ASUS의 "MeMO Pad 8"에 관해서는 ASUS 대만 본사에 요청해, 일본의 전개가 원활하게 될 수 있도록 지원을 했습니다.


 이렇게 말해도, 골에 도착했다는 것이 아니라, 아직도 저의 내 책무는 시작 정도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기자 : 또한 "신속 경영" 이라는 것도 하나의 지침으로 세워져 있는데, 그 달성은 어떻습니까?


에다 : 그 때 이야기 한 것은 정보가 돌기 쉬운 개방형 환경을 만들고 싶다고 말하는 것이 었습니다. 이것도 구체적으로는 결과를 보여주기 어렵고, 주위의 직원에게 물어 주실 수 밖에 없습니다 (웃음).


인텔 대변인 : 개인적으로 매우 이야기하기 쉬운 환경이 되었다고 생각 해요 (웃음). 정보의 전달도 빨라졌습니다.


에다 : 그것은 다행입니다 (웃음). 저로서는 사원에 관해서, 사양하는 것을 없애 줬으면 생각하고  사원에게도 어쨌든 정보를 돌려달라고 부탁하고 있기 때문에.


기자 : 이야기하기 쉬운 환경 만들기라는 것은 외부와의 커뮤니케이션에도 통하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대외적으로, 에다 씨가 사장이 되신 것으로, PC 업체 등 파트너와의 관계에가 변화가 있었습니까?


에다 : 이전에는 마케팅 담당 이었기 때문에, 그 무렵부터 어울리던 분들도 주셨지만, 사장 취임 후 뵌 사람에게도 많은 응원을 받았습니다. 비즈니스이기 때문에 어려운 국면도 있지만, 확실히 상담하면서 앞으로 나갈 수 있겠다는 반응을 느끼고 있습니다. 우리의 사업의 폭이 넓어지면서 다른 기업과의 협력의 수도 증가하고 있으며, 이전보다 다각적인 어울림이 생기고 있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기자 : 구체적인 수치는 공개되어 있지 않다고 알고 있는데, 인텔 일본 법인의 2014년 실적은 2013년에 비해 어땠나요?


에다 : Intel은 국가별로는 실적을 공개하지 않는데, 일본의 성과는 대체로 다른 선진국의 그것과 비슷한 추이입니다. 비즈니스계에서 XP 지원 종료에 따른 수요도 있었고, 태블릿에서 존재감을 만들 수 있었던 것도 각국에서 비슷합니다. 데이터 센터도 호조 였고, IoT 부문도 성장하고 있습니다. IoT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는 것인데, 그 점에서 신흥국보다 발전이 쉬웠습니다.


기자 : 일본 특유의 상황 등 무엇이 있습니까?


에다 : 일본 굴지의 전기 메이커는 종합 메이커이며, 다방면에 걸쳐 깊은 지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폭이 넓어 IoT를 전개함에 있어, 일본의 전기 메이커는 최적의 파트너라고 생각합니다.


기자 : 진부한 질문으로서 죄송하지만, 이 1년간 에다 씨의 경영의 자기 채점은 100 점 만점에 몇 점이 되나요?


에다 : 이것도 숫자는 낼 수 없네요 (웃음).


기자 : 느낌은 어떻습니까 (웃음)?


에다 : 우선, 모든 것이 완벽하다고는 말할 수 없으며, 아직 개발 도중 입니다. 지금은 다이버 시티처럼 여러 사람의 의견을 존중해 새로운 바람을 불기에 노력하듯이, 회사 만들기를 하고있는 것입니다. 제가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은 확실히 전해졌다고 생각하지만, 아직 채점할 단계는 아닙니다.


기자 : 그러면 마지막으로 2015년을 위한 에다 씨의 목표나 키워드 등 있으면 알려주세요.


에다 : 올해는 무어의 법칙 50주년이 됩니다. 특별히 기념 행사 등을 할 예정은 없습니다. 단, 50년 전을 돌아 보면, 컴퓨터에 목소리로 말을 건다거나, 지금 컴퓨팅 및 IoT 가 하려는 것은 당시 SF의 세계에서 그려지던 일입니다. 이제 50주년 이라는 시절을 맞아, 올것이 당연히 왔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기자 : 그러나 50년 실현 해 온 무어의 법칙은 향후 점점 어려워지는 편입니다.


에다 : 그렇군요, 14nm 다음에는 10nm로, 그 후의 전개에 대해서도 IDF 등은 이야기하고 있는데, 조용하게 해 나가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2015년은 고정 관념에 얽매이지 않고 보내고 싶습니다. 기술에 의해 가능한 것은 점점 증가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PC는 이런 것이다, 웨어러블은 시계가 아니라면, 같은 틀에 박히지 않고, 나아가고 싶습니다.


기자 : 감사합니다.


2015년 2월 10일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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