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SION을 향해 Bulldozer와 Bobcat을 개발 중
"Bulldozer"와 "Bobcat"
AMD는 2009년 FUSION (퓨전) 세대를 향해 2개의 CPU 코어를 개발하는 것을 확실히 밝혔다.
PC & 서버 전용 코어가 "Bulldozer (불도저)"코어, 가전 및 휴대 기기 시장을 주요 타겟으로 하는 코어 "Bobcat (밥캣)." 각각 다른 TDP (Thermal Design Power : 열 설계 전력)로 성능 범위에 최적화된 마이크로 아키텍처다. 구체적으로는 Bulldozer 코어가 10 ~ 100W의 TDP 범위, Bobcat 코어가 1 ~ 10W의 TDP 범위에 대응한다..
AMD는 미국 서니 베일 7월 26일에 개최된 "Analyst Day"에서 FUSION 세대 CPU 코어와 구체적인 제품 계획에 대해서도 밝히기 시작했다.
GPU 코어를 통합하는 FUSION 형 프로세서의 제 1탄으로, AMD는 우선 "Falcon (팔콘) '제품군을 투입한다. Falcon은 복수 개의 Bulldozer 코어와 단일 쉐이더 형 GPU 코어를 통합한 프로세서다.
또한 서버와 하이 엔드 클라이언트 용에는 옥타 코어의 "Sandtiger (샌드타이거) '제품군을 투입한다. 이곳은 Bulldozer 코어를 8개 이상 통합한 CPU가 되며, GPU 코어는 통합하지 않는다.
2009년 DDR3 메모리 / DirectX 11로 전환
AMD는 플랫폼 이주 계획도 밝혔다. 큰 틀에서 말하면, AMD는 2009년에는 DDR3 메모리와 DirectX 11 세대 그래픽 플랫폼으로 이행한다.
Opteron 플랫폼은 현재의 2세대 플랫폼에서 2009년에는 3세대 플랫폼으로 전환한다. Opteron 플랫폼은 메모리 기술을 DDR에서 DDR2로 전환 됐지만 제 3세대 플랫폼은 DDR3를 지원한다. AMD는 DDR3 메모리 탑재량을 늘리기 위한 기술로 "Socket G3 Memory Extender (G3MX)"를 소개한다.
클라이언트 플랫폼은 1년 마다 이행한다. 퍼포먼스 데스크탑은 2007 년 "Spider (스파이더)"에서 2008년 "Leo (레오)"를 거쳐 2009년에는 'Python (파이썬) "으로, 메인 스트림 데스크톱은 2007년 "Pinwheel (핀휠)"에서 2008년 "Cartwheel (카트휠) '을 거쳐 2009년에는'Copperhead (코퍼헤드)"로 이행한다. 모두 2009년 플랫폼은 소켓 AM3, GPU 코어는 DirectX 11 세대, 메모리는 DDR3, HyperTransport 3.0이 되며, CPU는 32nm 공정으로 전환하는 로드맵이다. 또한 2009년에는 메인 스트림 데스크탑에도 쿼드 코어를 침투시킨다.
모바일은 2007년 "Kite Refresh (카이트 리프레쉬)에서 2008 년 "Puma (퓨마)"를 거쳐 2009년에는 Falcon 기반 "Eagle (이글) '로 이행한다. 이쪽도 2009년에는 DirectX 11 그래픽이 전망되고 있다.
AMD 플랫폼 로드맵
그라운드 업으로 설계된 Bulldozer
AMD의 CPU 코어에 대해 이번에 밝혀진 것은 FUSION 세대의 CPU 코어가 신개발의 Bulldozer로 되어 있다. 쿼드 코어의 "Barcelona (바르셀로나)"용으로 개발된 CPU 코어와는 다르다. Barcelona 계 CPU 코어는 마케팅으로 'K10'로 이름 붙여 졌지만, 원래는 "K8 Revision H (Rev. H)"또는 "K8L"이라 명명했다. K8 코어의 성능 향상 버전에서 프롬 스크래치 (처음부터) 만들어지는 원래 계획 K10과는 다르다.
Bulldozer 코어의 개요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AMD는 그라운드 업 (Grounds-up)에서 개발하는 핵심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AMD는 과거, Barcelona 코어 내용은 그라운드 업이라는 표현을 사용한 적은 없었기 때문에 Bulldozer는 새로 설계된 CPU 코어가 될 가능성이 높다. 적어도 Barcelona 코어보다 크게 변경될 것으로 예상된다.
필 헤스터 씨
Bulldozer 코어 Barcelona 코어보다 더 성능 효율의 향상에 초점을 맞춤이 핵심이다. "대강 말해 Bulldozer 코어 (Barcelona 코어에 비해) 1.3 ~ 2 배의 성능 / 와트 (전성비) 향상 설계된다"고 Analyst Day에서 Phil Hester (필 헤스터) 씨 (Senior Vice President & Chief Technology Officer (CTO))는 설명했다. 즉, Barcelona에서 제공하는 것과 동일한 수준의 성능 효율의 향상을 다시 Bulldozer 코어에서도 실현하려고 하고있다.
Barcelona 코어는 결과적으로 성능 효율이 향상하고 있지만, 효율성에 초점을 맞춤이 핵심이 아니다. 반면 Bulldozer 코어는 저전력화와 효율화에 초점을 맞춘 CPU 코어가 될 전망이다.
CPU 설계의 세부까지 전력 효율을 향해 검토
Hester 씨는 Analyst Day의 연설에서 이것이 큰 도전임을 인정했다. 따라서 전력 효율이라는 새로운 환경에 맞게 기초부터 설계된 코어가 된다고 한다. 구체적으로 개별 기능 블록마다 성능 당, 어떤 mW의 전력을 소비하고 있는지, 트랜지스터 단위로 확인. 각 실행 유닛과 멀티 코어 수준에서도 효율적으로 작업을 수행 할 수 있도록 최적화를 수행한다.
전통적으로 PC & 서버 전용 CPU 성능에 최적화한 설계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AMD의 현재 코어도 기본 설계에서는 이러한 설계로 돼있을 것이다. 하지만 Bulldozer 코어는 완전히 성능 효율에 최적화한 디자인으로 변경 될 것 같다. 이러한 개발은 전력 소비를 고려해 설계 가능한 도구가 필요하다.
AMD는 Bulldozer에서 클라이언트와 서버의 워크로드에 대응한 설계 한다고 한다. Analyst Day에서 보여준 슬라이드는 단일 스레드가 지배적인 클라이언트는 어느 정도의 성능 효율 업 서버에서는 상당한 업, 고성능 컴퓨팅 (HPC)에서 극적인 성능 효율의 업을 실현할 수 있는 차트가 표시 되었다. Hester 씨가 언급한 숫자에서 클라이언트가 1.3 배 정도, HPC에서 2배의 성능 / 와트의(전성비) 향상을 예측하고 있다고 추측된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AMD가 싱글 스레드 성능의 향상도 계속 기대하고 있다는 점이다. CPU 코어 수를 배로 늘려 멀티 코어 멀티 스레드 성능 향상뿐만 아니라 개별 코어 싱글 스레드 성능도 향상시킨다.
최초의 FUSION은 Falcon 패밀리
AMD는 Bulldozer 코어를 가진 CPU 제품군을 2계통 소개했다.
GPU 코어를 통합하는 FUSION 제품은 Falcon. Falcon은 Bulldozer 코어 (복수형)와 단일 쉐이더 DirectX GPU 코어, UVD (Universal Video Decoder), 메모리 컨트롤러, 캐시 메모리, PCI Express 등을 통합한다.
"이 단일 칩과 메모리, 사우스 브릿지 칩으로 전체 클라이언트 PC를 만들 수 있다. PCI Express 인터페이스를 통해 오늘과 같은 업그레이드 기능을 제공 할 수 있다"고 Hester 씨는 설명한다.
AMD는 당초 Falcon을 메인 스트림 모바일로 자리 잡았다. 그러나 현재는 모바일뿐 아니라 메인 스트림 데스크톱도 커버하며 입지를 변경하고 있다.
"전력 성능 효율은 노트북 PC처럼 데스크탑도 점점 문제가되고 있다. 노트북 PC 공간에 최적화 된 프로세서는 업그레이드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데스크톱에 최적화 된 프로세서가 된다"( Hester 씨)
동일 Falcon이 PCI Express 버스의 확장성을 갖게하는 것으로, 데스크탑에도 효과적인 솔루션이 된다 AMD는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AMD가 Analyst Day 슬라이드 안쪽에 백업 슬라이드에 나와 있는 데스크탑 로드맵에는 Falcon은 명시되지 않았다. 실제로 데스크탑에 소개된 FUSION에는 Falcon과는 다른 구성으로 다른 코드 네임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추측된다.
서버용 Sandtiger는 8개의 Bulldozer 코어를 탑재한다. GPU 코어는 통합하지 않고 현재의 Opteron과 마찬가지로 메모리 인터페이스와 HyperTransport를 탑재한다.
AMD의 FUSION 구상 전체 그림
2007년 7월 27일 기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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