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정보] Toshiba, 8인치 LCD 채용 Windows 8.1 태블릿을 전시

Intel 미발표 CPU "Atom Z3740 '을 탑재

Toshiba는 IFA 2013에 부스를 개설하고 회사의 최신 제품 등을 다수 소개하고 있다. 이 가운데 10월에 출시할 예정인 Windows 8.1을 탑재한 8인치 액정 탑재 태블릿 'ENCORE (앵콜)'을 전시했다.

　ENCORE은 SoC로 미발표 Atom Z3740 (1.33GHz)을 탑재했으며, 이는 Intel이 다음주 Intel Developer Forum (IDF)에서 발표할 예정으로 있는, Bay Trail-T이라고 예상된다.

　이 밖에 Toshiba는 Bay Trail-M에 해당할 것으로 보여지는 미발표 Celeron N2810 및 Pentium N3510을 탑재한 저가격 모바일 노트 "Satellite NB10 '시리즈, 13.3 인치 액정을 탑재한 키보드 독이 있는 슬레이트 형 태블릿'Satellite W30t "등을 전시해 눈길을 끌었다.

Atom Z3740을 탑재하고 8인치형 태블릿 ENCORE

　Toshiba가 발표한 ENCORE는 LCD 디스플레이에 8 형 멀티 터치 액정을 탑재한 Windows 8 태블릿.

　당초 1,366 × 768 이상의 LCD 디스플레이가 Windows 8 로고 취득 요건으로 되었기 때문에, 8인치형과 7인치형 등 소형 / 저해상도 액정을 탑재한 태블릿은 제품화가 되지 않았다. 그러나 Microsoft는 10월에 발매하는 Windows 8.1에서 소형 태블릿을 실현하기 위해 제한을 철폐하기로 결정했다.

　이미 Acer의 'ICONIA W3 "처럼 8 형식으로 1,280 × 800과 같은 기존의 기준으로는 로고 취득이 인정되지 않는 것도 제품화 되고 있다. 이번 Toshiba가 발표한 ENCORE도 그러한 소형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Windows 태블릿의 하나가 된다.

　ICONIA W3이 Atom Z2760 (개발 코드명 : Clover Trail)을 탑재하고 있는 것에 비해 ENCORE는 Intel 미발표 Atom Z3740 (1.33GHz)을 탑재. Toshiba는 "차세대 Intel 프로세서 '라고만 소개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밝혀지지 않았다. 그러나 9월 5일에 개최 된 Intel의 기자 회견에서 이 ENCORE가 "Bay Trail 탑재 태블릿"으로 소개되었으므로 이 Atom Z3740은 Bay Trail-T 이라고 생각해도 좋다.

　Intel은 이미 다음주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되는 IDF에서 Bay Trail을 공식적으로 발표 하는 것을 밝혔고, SKU 등은 거기에서 공개된다. 지금까지 밝혀진 것은 새롭게 아웃 오브 오더 실행으로 처리 능력을 크게 높인 Silvermont CPU 코어를 4개 탑재하는 점과 GPU가 Ivy Bridge에 내장된 GPU (Intel GMA Gen7 )의 컷오프판을 탑재하는 점. 그에 따라 CPU / GPU 모두 성능이 크게 강화된다.(자세한 내용은 이전 기사 등을 참조)

　ENCORE에서 실제로 장치 관리자 등을 열어 스펙을 확인할 수 있게 되었는데. 그에 따르면 Atom Z3740 (1.33GHz)이 4 개의 표시되며, 쿼드 코어임을 확인 할수 있었다. 메인 메모리에 대해서는 2GB (LPDDR3)로, 저장장치는 64GB의 eMMC가 채용되고 있다. 이 부분의 기본적인 스펙은 기존의 Atom Z2760을 (클로버 트레일) 탑재한 Windows 태블릿과 공통적이다. 다만 OS에 대해서는 Windows 8.1 32bit 버전이 채용되고 있으며, Windows 8 세대에서는 Connected Standby 라고 부르던 InstantGo (인스턴트고)기능에 표준으로 대응하고 있다.

Intel의 기자 회견에 전시된 Toshiba의 ENCORE, 디스플레이는 8인치형 1,280 × 800

장치 관리자에서 확인한 결과 CPU는 Intel Atom Z3740 (1.33GHz). 제품번호 등 상상하면 다음주 발표되는 Bay Trail-T 다 라고 생각된다.

뒷면 부분에는 CPU 마크와 카메라가 내장되어 있다. 후방 카메라는 800만 화소 전면 카메라는 200만 화소. 크기는 213 × 135.9 × 10.68mm (가로×세로×높이), 무게 450g

상부에는 헤드폰 단자, Micro HDMI, Micro USB 단자가 준비되어 있다

왼쪽면에는 microSD 단자가 준비되어 있다

바닥 부분에는 스테레오 스피커가 포함되어 있다

여자가 한손으로도 쥘수 있다.

뒷면과 앞면

옵션으로 준비된 케이스, 가로도 세로도 사용할 수 있는 것은 편리


일본 시장에 투입도 검토된 ENCORE 올해말까지 투입 예정

　본체 크기는 213 × 135.9 × 10.68mm (폭 × 깊이 × 높이), 중량은 450g이다. ARM 기반의 8인치형 액정 탑재 태블릿 (예 : iPad Mini)가 300 ~ 350g 정도임을 생각하면 결코 가벼운 부류라 할 수 없지만, 8인치형 Windows 태블릿 ICONIA W3 무게가 500g인 것에 비하면 경량이다.

　채용된 LCD는 8인치형 1,280 × 800 도트 표시 대응의 HFFS (High-aperture-ratio Fringe Field Switching) 패널이다. IPS 액정과는 방식이 다르지만, 똑같이 시야각의 넓이나 시인성이 높은것이 특징이다. 실제 제품도 시야각이 넓다 느껴졌다.

　외부 포트로 준비된 것은, microSD (SDXC 지원), Micro USB (USB 2.0), Micro HDMI 3개. 충전 전용 포트도 제공되지 않고, 충전은 Micro USB 커넥터를 이용하여 USB 형 AC 어댑터를 이용해 한다. 무선은 Wi-Fi (IEEE 802.11a/b/g/n) 및 Bluetooth에 대응하고, 카메라는 전면 200만 화소, 후면 800만 화소다. 이외 센서로 GPS가 표준으로 장착되어있다.

　유럽​​용 모델에는 가정용으로 용도가 제한되는 Microsoft "Office Home & Student 2013"이 사전 설치된다. Bluetooth 등을 이용하여 키보드를 연결하면 데스크톱 모드에서 본격적인 PC로 이용이 충분히 가능하다. 단순한 컨텐츠 열람만이 아니라 문서 등을 만드는 생산적인 용도로 사용하고 싶은 사용자가 대상이 될 것이다.

　유럽​​에서는 4분기에 투입이 예정되어 있지만, 도시바 디지털 프로덕트 & 서비스사 비즈니스 솔루션 사업부 사업 부장 히야마 타로 씨는 "ENCORE는 연말까지 일본 국내 시장에 투입하고 싶다"는 뜻을 보였다. Windows 8.1의 국내 정식 발매가 10월 18일로 설정되어 있으므로, 이후가 될 것이다. 또한 현재 가격 등에 대해서는 미정이었다.

Celeron N2810/Pentium N3510을 탑재한 Satellite Pro NB10

　Satellite Pro NB10은 1,366 × 768 도트 표시 대응 11.6 인치 액정을 탑재한 조개형  노트북 PC로 비 터치 버전 NB10과 터치 지원 버전 NB10t 2라인업이 준비되어 있다. 본체 크기는 284 × 208.6 × 13.8 ~ 21.5mm (동, NB10) 내지는 2​​84 × 208.6 × 13.8 ~ 25.1mm (동, NB10t), 무게는 1.3kg부터 구성에 따라 다르다.

　특징적인 것은 채용한 CPU는 Pentium N3510 내지는 Celeron N2810이 된다. 현시점에 Intel은 이러한 프로세서 번호의 CPU를 발표하고 있지 않지만, N이 있는 제품 번호에서 상상할 수 있듯이 현재는 Atom N의 제품 번호의 후계 제품으로 Bay Trail-M이 그 정체이다.

　Intel은 6월 COMPUTEX에서 Bay Trail-M 브랜드 이름이 Pentium 이나 Celeron이 되는 것을 밝혔으며, 다음주 IDF에서 시행하는 Bay Trail의 발표의 타이밍에 어떤 공식발표가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그런 출신의 CPU를 고려하면 Satellite Pro NB10은 기존 넷북의 후계라 생각된다.

　CPU 이외의 스펙으로는 최대 4GB의 메모리, 500GB HDD, Wi-Fi/Bluetooth, HDMI 출력, 미니 D-Sub15 핀, SD 카드 슬롯, USB 3.0 × 1, USB 2.0 × 2, Ethernet과 조가비 노트북 PC로서는 충분한 스펙을 가지고 있으며, 저가격으로 품에 넣을 노트북 PC를 구입하려는 엔트리 사용자에게 알맞은 한제품이 될 것이다. 아직 현시점에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다.

　Satellite Pro NB10 시리즈는 4분기 중 유럽 시장에 투입이 예정되어 있으나, 일본 시장에 투입은 현시점에서는 미정이라는 것이다.

Satellite Pro NB10 11.6 형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모바일 노트 PC. 무게는 1.3kg부터 구성에 따라 다르다

CPU를 장치 관리자에서 확인하면 Pentium N3510라는 CPU 코어가 4개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우측면에는 SD 카드 슬롯, 헤드폰 단자, USB 2.0 단자 × 2, AC 어댑터 단자

오른쪽은 미니 D-Sub15 핀, Ethernet, USB 3.0, HDMI 출력

이곳은 터치 인식 Satellite Pro NB10t

AMD와 Intel 양쪽 CPU가 라인업 되는 13.3 형 탈착형 태블릿

　Satellite W30t, Satellite W30Dt은 13.3 형 IPS 터치 액정을 탑재한 태블릿 PC. 탈착 형 키보드 독이 준비되어 있어 장착하면 조개형 노트북 PC로 이용 가능하다. CPU에 Intel의 4세대 Core Y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있는 것이 W30t, AMD의 A4 APU (Temash)를 탑재하고 있는 것이 W30Dt 이다.

　어느 제품도 가장 큰 특징은 Windows 태블릿은 채용된 예가 별로 없는 13.3 인치의 액정이라는 비교적 큰 패널을 탑재하고 있다는 점. 또 스토리지로 2.5 인치 HDD를 채용하고 있는 것도 특징적이고, 현재 모델은 500GB의 HDD가 내장되어 있다. 이것은 속도보다 용량과 비용을 중시한 때문으로 로컬에 (본체에) 데이터를 저장하고자 하는 사용자에게는 기쁜 사양이 된다.

　다만 HDD 등을 내장하기 때문에 본체는 약간 대형 설계가 되었다. (이번에 크기는 비공표). 이에 따라 어느 쪽인가하면 이동형 이라기 보다는 가정이나 사무실 안 등에서  이동형 장치로서의 용도가 생각된다.

Satellite W30t는 4 세대 Core 프로세서 (Y 프로세서)를 탑재한 탈착형 태블릿 PC

이렇게 키보드 독에서 분리하여 사용할 수 있다

태블릿 부분의 밑면, HDD를 내장 할 수 있게 하려고 본체가 약간 크다.

본체의 좌측면에는 microSD 카드 슬롯, Micro USB, Micro HDMI, 헤드폰 단자, "볼륨 버튼 등이 준비되어 있다

본체 우측면에는 전원 버튼이 준비되어 있다

액정의 해상도는 1,366 × 768으로 13.3 인치의 IPS 액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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