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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정보] Intel, 14nm SoC 버전 Broadwell / Denverton 절전 서버 출시

tware 2013. 9. 7. 14:48


7 월 22 일 (현지 시간) 발표


Intel 선임 부사장겸 데이터센터 커넥티드시스템 사업본부 사업본부장

다이앤 브라이언트 씨



Intel은 7월 22일 (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프란시스코에서 기자 회견을 개최하고 서버를 위한 전략을 설명했다. 서버에 대한 로드맵을 업데이트 하고 큰 성장이 기대되는 저전력 서버 프로세서 시장에 2014 년에 14nm 공정 방식으로 제조되는 SoC 버전 Broadwell (브로드웰) 및 Atom SoC되는 Denverton (덴버톤) 을 투입하는 것을 밝혔다.

 또한 동시에 지금까지 개발 코드네임 "Avoton"(아보톤) 및 "Rangeley"(랭글리)의 개발 코드 네임으로 알려졌던 서버용 Atom SoC의 세부사항을 공개했다. Avoton / Rangeley는 "Atom 프로세서 C2000 시리즈 '라는 제품 이름이 붙고 Silvermont 코어 CPU를 최대 8코어, 2채널 64bit DDR3 메모리 컨트롤러 등을 갖추고 있어 올해 공식적으로 발표될 예정이다.



스마트폰이 팔리면 데이터 센터용 프로세서도 팔리는


 Intel 선임 부사장겸 데이터센터 커넥티드시스템 사업본부 사업 본부장 다이앤 브라이언트 씨는 "현재 IT는 변혁기의 중간에 있다. 1990년대까지 컴퓨터가 중심에서 생산성을 올리게 초점이 맞춰져 있었다. 2000 년대에 들어서면서 네트워크 중심이 되어, 비용을 낮추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었다. 2010 년대에는 인간이 중심이 되어, 클라우드 및 모바일 장치를 활용하여 편리한 서비스를 사용자에게 제공하는데 초점이 맞춰지게 됐다 "고 설명했다.

 "즉, 현재는 모바일 장치, 그리고 서비스를 제공하는 클라우드 서비스 그 클라우드 서비스를 지원하는 데이터 센터, 그들이 나선형으로 되어 IT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라고 말하며 각각이 서로 영향을 주는 것으로 IT의 성장을 낳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사용자가 볼 수 있는 IT 기기라고 말하면, 스마트 폰, 태블릿, Ultrabook 같은 모바일 기기일 것이다. 옛날이라면 IT 기기에 설치되어 있는 응용 프로그램은 독립적으로 작동하는 물건이며, 네트워크에 연결되어 있지 않아도 사용할 수 있는 물건 뿐이었다. 그러나 현재는 많은 애플리케이션이 어떤 클라우드 서비스를 사용하는 형태로 바뀌고있다.

 따라서 사용자가 클라이언트 장비를 구입하면 할수록 클라우드 액세스는 증가하고 필연적으로 클라우드에 부하가 높아져 결과적으로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자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실행하는 데이터 센터 자원을 강화할 필요가 생긴다. 쉽게 말하면 사용자가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사는 만큼, 그 뒤에서 데이터 센터의 프로세서가 팔리고 있는 그런 구조로 되어 있다는 것이다.

 "미국 디즈니 랜드에서 도입된 MyMagic+ 라는 서비스는 팔에 개인화된 밴드를 감아주는 것으로, 그것을 이용하여 결제를 하거나 위치 정보를 이용하여 고객의 집중 정도를 보고 매트릭스 제어 등을 수행 할 수 있다. 중국 Bocom가 도입하고 있는 Smart Traffic의 구조는 소통량을 집중 관리하여 차량의 움직임을 유도하여 교통 체증과 사고를 줄일 수 있게 되어 있다. 따라서 사람들의 생활을 풍부하게 하는 서비스들이 속속 생겨나고 있다. 그러나 그러한 가운데에서도 엔터프라이즈에서는 빅 데이터를 활용 할 수 있는 곳은 6%에 머물고 있으며, 클라우드로 전환도 9% 밖에 진행되지 않았다. 또한 미국의 제조업이 HPC를 사용하는 비율도 9%로 아직도 클라우드에 대한 전반적인 이행은 시작에 불과했다 "라고 말하며 클라우드를 활용한 다양한 서비스가 앞으로도 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심지어 대기업의 이용률도 아직 낮기 때문에, 데이터 센터 사업은 앞으로도 큰 성장을 바랄 시장이라고 했다.

 게다가 브라이언트 씨는 "앞으로 데이터 센터는 더욱 발전하여 효율성 및 사용자 요구의 변화에​​ 대응하는 등 보다 유연한 운용이 필요하다. 거기에는 예를 들어 네트워크 구성을 유연하게 바꿀수 있게 또는 서버의 평균 이용률이 50% 정도에 머물고 있어 더 올리거나 하는 것이 필요하다 "고 말했다 그러한 과제에 부응할 수 있는 데이터 센터의 구조가 향후 필요 데이터 센터의 구조를 근본적으로 되묻는 시기에 와 있다고 지적했다.

현재 IT의 구조는 스마트폰 등을 클라우드에 연결 사용하는 모델. 따라서 스마트폰의 수요가 높아지면 그만큼 백엔드 클라우드 서버에 대한 수요도 높아지게 된다


이러한 스마트 디바이스, 클라우드 서비스, 서버 등이 서로 결합되어 발전해 나가는 것으로, 나선형으로 IT 산업은 성장하고 행하고 있다


클라우드를 이용한 서비스의 예로 디즈니 MyMagic + 등이 소개


그러나 아직 클라우드를 활용할 수 있는 대규모 기업은 사실 그리 많지 않다


예를 들어 서버의 이용률은 평균 50% 정도가 되는 등

현재 서버가 안고 있는 과제는 적지 않다


데이터 센터의 구조를 다시 근본적으로 되묻는 때가 있다



2014년에 14nm 공정 방식으로 제조되는 Denverton과

Broadwell SoC를 투입


 브라이언트 씨는 Intel의 데이터 센터 시장의 현황을 TOP500라 부르는 슈퍼 컴퓨터 성능 순위의 시장 점유율로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1997 년에 Intel이 x86 프로세서 서버 시장에 진입했을 때 불과 3% 밖에 없었지만, 지금은 88 %의 점유율을 가지고 있다. 이전에 성능은 1,500 배로 전력은 4분의 1로, 성능당 비용 절감 비율은 100분의 1에 달한다 " 고 말하며 Intel이 데이터 센터 시장에서 큰 존재임을 어필했다.

 브라이언트 씨에 의하면, Intel이 향후 데이터 센터의 구조를 바꿔 나가는데 있어서 포인트가 된다고 생각하는 영역은 3가지 있다고 한다. 그것이 네트워크 장비, 스토리지, 서버 3개라고 한다.

 네트워크 장비에 대해서는 현재 라우터, 게이트웨이, 방화벽과 같은 고정 기능 밖에 가지지 않는 기기인 네트워크 장비에서, SDN (Software Defined Network)라 부르는 소프트웨어에 의해 정의를 바꾸는 새로운 형태의 네트워크 장비로의 전환이 이행으로 나아가야 한다. "사용자의 요구 변화에​​ 동적으로 대처해 나가려면 고정 기능 하드웨어가 병목이 된다. 그래서 스위치나 기지국과 같은 기능을 SDN으로 함으로써 그것들을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된다 "고 말해 향후 장비 공급 업체와 협력하여 범용 프로세서 위에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여 네트워크를 구성함으로써 변경에도 유연하게 대처하겠다 라고 말했다. Intel 내부적 실증 실험에서는, 지금까지 몇주의 수준에서 시간이 걸리던 데이터센터 네트워크 구성변경이 SDN으로 변경하면 불과 몇분으로 끝나게 됐다고 한다.

Intel의 서버 시장은 1997년 참가 당시에는 TOP500 3%를 차지하고 있을 뿐이었다

현재는 80%를 초과한다


데이터 센터에서 개량해 나가야 할 영역은 네트워크 장비, 스토리지, 서버 3 개


네트워크 장비가 향후 SDN (Software Defined Network)이 되면,

보다 유연한 네트워크 설계가 가능하게 된다


SDN에 대응한 네트워크 장비를 사용하는 데이터 센터에서는 네트워크 구성을

바꾸려면 몇주 걸리던 일이 몇분만에 종료하게 된다.



 그리고 스토리지에 관해서도 주로 현재 전용 IC + HDD로 구성되는 스토리지에 범용 프로세서 + SSD를 보급시켜가는 것으로, 스토리지 효율성을 높이거나 응용 프로그램의 요구에 쉽게 응하는 것이 가능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브라이언트 씨에 따르면 기존 HDD 기반으로 구성된 스토리지를 Xeon + SSD 환경으로 전환함으로써 기존 4시간 이상 걸리던 대용량 데이터 분석이 7분으로 끝나게 된다고 한다.

스토리지 관해서도 범용 프로세서 + 소프트웨어 + SSD라는 새로운 구조로 바꿔 간다.


기존에는 1TB의 빅 데이터 분석에 4시간 걸리던 일이 범용 프로세서 + 소프트웨어

+ SSD로 변경하면 7분만에 분석할 수 있게된다


 또한 서버 자체에 관해서는 랙의 효율 개선과 새로운 서버용 프로세서 대해 설명했다. 브라이언트 씨는 "현재 서버용 마이크로 프로세서는 용도에 따라 제품이 투입 되게 되어 있다. Intel은 대규모용 Xeon에서 저전력용 Atom SoC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준비하고 있다 "고 말하며 특히 이번에는 성장시장으로 되어 있는 저전력용 서버용 프로세서의 라인업 확충에 대한 설명을 했다.

 Intel은 이미 개발 코드명 Haswell로 알려진 Xeon E3를 6 월에 투입하고 있다. 그리고 올해 (2013 년)의 후반에는 서버용 SoC "Atom S1200 '의 후속으로 22nm 공정 방식으로 제조되는 Avoton 및 Rangeley를 투입한다. 이들은 기존 보고 대로다.

 이번에 새롭게 14nm 공정방식으로 제조되는 Atom SoC인 Denverton, 그리고 Broadwell의 SoC 버전을 서버 전용에도 투입할 것을 밝혔다.

 Broadwell는 Haswell의 후계로서 Intel이 개발하고 있는 Core 마이크로 아키텍처 기반의 CPU로 14nm로 미세화 되는 것이 특징이다. Broadwell는 Haswell과 마찬가지로 2칩 버전과 SoC 버전으로 제공하고, Haswell 세대에서 2칩뿐인 것에 비해, Broadwell 세대에서는 SoC 버전도 서버 시장에 제공하는 것이다.

 Intel로서는 이러한 낮은 저전력 소비를 위한 라인업을 확충해 서버 시장으로 진출하려고 호시탐탐 노리고 있는 ARM 프로세서 진영을 견제하는 목적이 있다고 생각할 수있는 것이다.

서버용 프로세서도 시장의 목적에 따라 여러 제품을 준비할 필요가 있다.

Intel은 모든 세그먼트 용으로 제품을 출시해 나간다 호소


저전력용 프로세서로는 2014년에 여러 14nm 공정 방식의 제품을 투입한다. 2칩 Broadwell, SoC의 Broadwell, 심지어 Avoton / Rangeley의 후계가 되는 Denverton을 투입



Avoton / Rangeley는 8 코어 CPU, PCIe x16, GbE × 4,

2 채널 DDR3를 지원


Intel 부사장겸 데이터 센터 커넥티드 시스템 사업 본부 클라우드 플랫폼 사업부

사업 부장 제이슨 왁스만 씨


 브라이언트 씨에 이어 등단한 Intel 부사장겸 데이터 센터 커넥티드 시스템 사업 본부 클라우드 플랫폼 사업부 사업부장 제이슨 왁스맨 씨가 서버의 효율성 개선과 Avoton / Rangeley 정보에 대한 설명을 했다.

 Avoton / Rangeley의 CPU 코어는 5월에 개요를 발표했다 22nm 세대 프로세서 코어 "Silvermont"를 채용, 제품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Intel EM64T를 지원하고 최대 8코어까지 지원 하도록 설계되었다.

 또한, PCI Express Gen2 x16 최대 4개의 Gigabit Ethernet 최대 4개의 USB 2.0 포트, 최대 2포트의 SATA 6Gbps 최대 4개의 SATA 3Gbps 같은 I / O도 통합되어 있다고 한다. 메모리는 DDR3/DDR3L-1600에 대응하고, 64bit 버스폭 2채널 메모리 구성이 가능하며, 최대 64GB까지 지원한다. 이러한 개량에 의해 현재 제품에 비해 7배 가까운 성능 향상을 전망한다 왁스맨 씨는 설명했다.

 또한 Avoton과 Rangeley의 차이는 네트워크 기기용의 동화로(퓨전?) 네트워크 기기로 자리 잡는 Rangeley에는 암호화 가속기가 탑재되어 있다는 것이다. 이미 Avoton / Rangeley 관해서는 50개 이상의 설계안을 획득하고, OEM 메이커의 채용에 관해서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어필했다.

Avoton 패키지


Avoton / Rangeley의 내용을 설명하는 슬라이드


Avoton / Rangeley 세대는 50개 이상의 설계안을 이미 획득


 또한, 회사가 이전보다 노력을 진행하고 있는 Intel RSA (Rack Scale Architecture)를 기반으로 새로운 랙 마운트 디자인을 소개했다. Intel RSA는 서버랙을 보다 효율이 좋은 물건으로 가는 대처로 Intel뿐만 아니라 업계의 기업과 협력해 가고 있다.

 1단계로는 랙 전체에서 전원 및 냉각기구를 가져, 랙 자체 관리 메커니즘을 갖게 하는 것으로, 전원공급 장치, 냉각 장치, 관리 기능을 각각의 서버가 가지게해 발생하는 손실을 감소 시킨다.

 그리고 두번째 단계로서, 랙 서버 사이를 광섬유로 연결하고, 효율성을 올린다. 그 후 한층 더 진행된 단계로는 실리콘 포토닉스 기술 등을 이용하여 서버 프로세서에 I / O를 직결하는 것으로 한층 더 효율을 개선하는 것 등이 검토되고 있다.

 이번 왁스맨 씨는 Intel과 협력하여 클라우드 서버의 개발을 하고 있는 Rackspace Hosting이 시작한 RSA에 대응한 랙 마운트 케이스를 선보였다. 이번에 제작된 랙 마운트 케이스는 케이스 측면에 전원 공급 장치가 아닌 기존 전원 공급 장치가 있던 곳에 스토리지 및 I / O 카드 등이 놓여져 있다고 한다. 또한 서버의 밀도를 높이기 위해 Atom SoC 등의 경우에는 CPU와 메모리가 구현된 보드를 PCI Express 애드온 카드 형태로 구현하는 것도 가능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에 따라 기존의 랙에 비해 케이블의 삭감이 가능하게 되고, 서버 밀도를 높이는 것이 가능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Intel RSA (Rack Scale Architecture) 비전


Rackspace Hosting 사가 제작한 RSA에 대응한 랙 마운트 서버. 이것은

Avoton / Rangeley 세대 프로세서를 탑재한 모듈이 30개 꽂히게 된다.


Avoton / Rangeley 세대 SoC를 탑재한 CPU 모듈. 모듈에 메모리와 PCI Express의

SSD 등이 탑재될 수 있다. 현재는 모형


이쪽은 듀얼 소켓 Xeon 마더 보드가 3개 탑재 될수 있는 RSA 대응 랙마운트 서버



2013년 7월 23일 기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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