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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1999.10.13] USB 2.0의 최고 속도는 FireWire를 상회하는 480Mbps

tware 2005. 7. 10. 06:00

 

 

 

 

 

10월 12일 (현지 시간) 공개

 Intel, Compaq, Microsoft, Hewlett-Packard, Lucent, NEC, Philips 로 구성된 USB 추진 그룹은 10월 12일 (현지 시간) 미국에서 개최 된 "USB 2.0 DEVELOPER CONFERENCE '에서 차세대 USB 규격 "USB 2.0"의 규격 초안을 발표했다. (인텔이 USB를 개발하고 함께 할 회사를 모집할 때 바로 참여한 회사들. 이렇기 때문에 요즘은 덜하지만, 예전에는 메인보드 자체에서 지원하는 칩셋통합형은 인텔, 애드온 카드로 추가하는 USB 확장 카드는 NEC 칩셋이 진리 (안정성,호환성, 실제 속도) 라는 결과가 나왔던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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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이 규격 초안과 함께 최대 전송 속도를 현재 USB 1.1의 약 40 배인 480Mbps를 목표로 한 것도 분명히 했다. USB 2.0은 2월에 개최 된 "Spring 99 Intel Developer Forum (IDF)" 에서 발표된 것으로, 현재의 USB 및 전체 상위 / 하위 호환성을 실현하는 차세대 USB 규격. 당시에는 USB 1.1의 10 ~ 20 배의 대역폭을 실현한다고 했고, 목표치가 상향 조정된 것이다.

 또한, USB 2.0 규격의 완성은 2000년 1분기에 해당 제품의 등장은 2000 년 하반기로 예정되어 있다.

 이번에 발표된 USB 2.0의 최대 전송 속도는 현재 IEEE-1394 (FireWire, i.LINK)의 400Mbps를 상회하고 있다. 이것은 앞서있는 IEEE-1394에 대항하기 위해서 라고 생각 된다. USB 2.0 의 깃발을 흔드는 역인 Intel은 가전에 IEEE-1394 채용은 환영하고 있지만, PC의 표준 인터페이스는 IEEE-1394 대신 USB 2.0을 하는 것을 계획하고 있다.

 일본에서는 DV 단자가 장착된 디지털 카메라 (DV)의 보급이 진행되고 있는 일도 있고, PC에서도 소니가 i.LINK로 VAIO 시리즈에 일찍부터 탑재를 시작했다. 또한 올 가을부터는 마츠시타의 WiLL PC가 탑재하는 등, 각사에서 IEEE-1394 모델의 등장이 예정되어있다. 그러나 미국에서는 Apple이 FireWire를 추진하고 있지만, Windows 기계에 탑재가 진행되지 않았다. 그런 상황에서 이미 꽤 보급이 진행된 USB 1.1 인프라를 그대로 이용할 수 있는 USB 2.0이 전송 속도로 IEEE-1394를 넘어, 채용 제품의 등장이 2000년 하반기에 예정되어 있다면, 컴퓨터의 인터페이스로 IEEE-1394를 반격 가능성도 왔다.

 

(참고로 USB 1.0은  Low Speed : 1.5Mbps,  Full speed : 12Mbps

USB 2.0은 High Speed : 480Mbps)

 

 

1999년 10월 13일 기사 입니다.

 

 

[고전 1999.04.16] Intel이 버린 IEEE-1394 WinHEC99에서 다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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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1999/02/24] IDF 리포트 3 : Intel USB 2.0과 차세대 ATA 규격의 지원을 발표

 

 

[고전 1998.04.02] PC 2000 - 그것은 PC/AT와 결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