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치리뷰·뉴스·정보/아키텍처·정보분석

[분석정보] 2020년에 500억대가 될 IoT 시대를 맞이하는 Intel의 전략

tware 2015. 6. 4. 15:00


Intel 기조 강연 보고서


 미국 Intel은 COMPUTEX TAIPEI의 중심적인 존재 기업으로 COMPUTEX TAIPEI 2015의 기조 강연에 해당하는 eForum21에서 회사 수석 부사장 겸 클라이언트 컴퓨팅 사업 본부장인 커크 스코겐 씨가 강연을 했다.


 이 강연에서 스코겐 씨는 "2020년에는 500억개의 장치가 인터넷에 연결된다. Intel과 대만의 강력한 역사는 30년에 걸쳐 PC 등의 혁신을 일으켜왔다. 다음 10년으로 예상되는 폭발적인 IoT의 보급을 위해 함께 혁신을 일으키고 싶다 "고 말하며 대만의 ODM 업체, OEM 등에 대해 함께 IoT (Internet of Things) 시대를 위한 제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해 가자고 호소했다.


 스코겐 씨는 그러한 IoT를 위한 Intel의 솔루션으로, 인터넷 게이트웨이 등의 인프라, 스마트 폰 / 태블릿 / PC 용 반도체나 새로운 서비스 등의 제품, 여기에 더해 서버를 위한 새로운 프로세서 등을 소개했다. 또한,이 가운데 새로운 제 5세대 Core 프로세서의 새로운 SKU와 Xeon E3-1200 v4 이라는 새로운 CPU ( 다른 기사 ), USB Type-C 커넥터를 채용한 새로운 Thunderbolt 3 ​​( 다른 기사 ) 등에 관해서는 별도 기사가 게재되어 있으므로, 그 쪽도 아울러 참조 바란다.


Intel 부사장 겸 클라이언트 컴퓨팅 사업 본부장 커크 스코겐 씨



500억 대가 되는 IoT 시장에 맞서, 새로운 사용자 경험, 비즈니스 환경의 개선이 테마


 Intel은 예년, 이 COMPUTEX TAIPEI의 기조 강연에 정상급의 경영진을 보냈다. 2014년 사장 레네이 제임스 씨, 그 이전에는 예년 영업 및 마케팅 사업 본부라는 각 지역을 총괄하는 사업 본부의 사업 본부장이 담당해 왔다. 올해 (2015년) 등단한 커크 스코겐 씨는 클라이언트 컴퓨팅 사업 본부라는 PC 용의 CPU와 스마트 폰 / 태블릿 용 SoC 등의 제품 기획 및 마케팅을 담당하는 사업 본부장에 임하고 있어, Intel 의 "유지 보수 본류"라고 말할 부서를 담당하는 간부가된다.


 스코겐 씨는 올해 "무어의 법칙"이 50주년을 맞이한 것으로 부터 이야기를 시작했다.


 올해 2015년은 Intel의 공동 설립자인 고든 무어가 1965년에 Electronics Magazine 잡지에서  "반도체에 집적되는 트랜지스터의 수는 18개월 ~ 24개월로 배가 된다" 라는 후에 "무어의 법칙 "이라 불리게 되는 것에 이르는 논문을 발표한지 50주년이 해당되는 해로 미국과 일본을 포함한 세계 각지에서 그것을 축하하는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다.


 스코겐 씨는 "올해로 무어의 법칙 50 주년이 되는데, 그 사이에 Intel과 대만도 실로 다양한 혁신을 일으켜 왔다. 이제부터는 다음의 미래를 향한 새로운 혁신을 일으켜 나가지 않으면 안된다 " 라고 말하며, 다음 시대를 향한 새로운 노력을 해 나가지 않으면 안된다고 호소했다.


 그러면 그 다음 혁신이란 무엇인가? 라고 자문한 스코겐 씨는 "500억대에 이르는 IoT 시장에 맞서, 새로운 사용자 경험 및 비즈니스 환경 개선 3가지 " 라고 말하며, 향후 Intel이 3가지 분야에 주력해 가는 것도 어필했다.


올해는 무어의 법칙 50 주년



Intel과 대만은 말하자면 PC의 역사를 만들어 왔다



IoT 시장에 임해, 새로운 사용자 경험 및 비즈니스 환경의 개선이 테마



Intel IoT 게이트웨이의 라인업 강화를 발표


 스코겐 씨는 지금 Intel이 가장 힘을 쏟고 어필하고 있는 IoT 시대를 향한 싸움에 대해 설명했다. 흔히 IoT라고 말하면, 스마트 워치와 Google Glass와 같은 웨어러블 기기와 같은 뜻이라  오해하고 있는 사람이 있는데, 그것은 좁은 뜻의 IoT 이다. 더 넓은 의미에서의 IoT는 어떤 기기이든 어떠한 인터넷에 연결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는 기기라고 묶어서, 앞서 말한 웨어러블 기기는 물론, 현재 인터넷에 연결하는 기능을 가지지 않은 기기에 인터넷 연결 기능이 들어가면 모두 IoT가 된다.


 또한 중요한 것은 그 IoT 기기는, 데이터를 생성해서, 클라우드 서버로 데이터를 업로드 해 나간다는 점이다. 이러한 데이터는 빅 데이터로서 활용되고, 다음의 새로운 서비스에 반영된다.


 Intel의 경우 IoT는, 이 양​​면에서 잡는 것이 된다. 하나는 1월 CES에서 발표한 Curie (큐리)나 지난해 (2014년) 투입된 Edison처럼, IoT 기기 용 반도체 및 모듈에 이르는 비즈니스라는 측면이고, 또 하나는 IoT 기기가 데이터를 보내는 클라우드 서버로 사용되는 CPU라는 서버 프로세서 비즈니스라는 측면이다. 이번 스코겐 씨의 강연에서도 그 양면을 얘기했다.


 먼저 꽃병이나 머그컵에 Edison 으로 보이는 모듈을 짜넣은 IoT 기기를 보여주고, 문자 정보가 디스플레이에 표시되는 모습 등을 공개했다. 또한, 타이페이시에서 진행되고 있는 자전거 대여 사업 "YouBike"(대만의 Suica에 해당, EasyCard를 이용하여 간편하게 이용 가능한 렌탈 사이클)에 관해서 소개하고, 자전거에는 Quark가, 자전거를 대여를 허가하는 스테이션에는 Atom, 그리고 YouBike 기능을 원격지에서 제어하고 있는 백엔드 서버는 Xeon가 들어가 있어,  "Intel에서는 단일 장치뿐 아니라 종합적인 솔루션으로 제공 할수 있다"고 말하며, 소형 기기에서 백엔드의 서버까지 일체적으로 제공 가능한 것이 IA의 강점이라고 강조했다.


 그 위에, Intel IoT 게이트웨이 제품의 기능 확장을 행한 것을 발표하고, 대응하는 프로세서로 Core 프로세서를 추가, Wind River Intelligent Device Platform XT 3라 부르는 플랫폼을 추가 한다는 것, 여기에 기존부터 지원했던 Microsoft와 WindRiver의 OS뿐만 아니라, Canonical 의 Snappy Ubuntu Core 지원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연산 능력과 인터넷 접속 기능을 가진 꽃병과 머그컵이 소개된다


Intel은 2020년에 연산 능력과 인터넷 연결 기능을 가진 장치가 500억대에 이른다고 예상



대만 자전거 대여 서비스인 YouBike를 소개.

대만 Suica 비접촉 교통계 카드 "EasyCard"로 대여해서 타는 것이 가능



키오스크는 Atom 프로세서가 사용되고 있다



자전거는 Quark가 사용되고 있다


백엔드 서버는 Xeon 프로세서가 사용되고 있다





각종 센서가 내장 된 액세서리를 입은 모델이 등장.

스코겐 씨가 가까워지면 열리는 위협하는 데모도......


Intel IoT 게이트웨이의 라인업 확장이 발표



노트 PC의 전체 무선화는 2016년의 과제로


 두 번째 테마인 새로운 사용자 경험이라는 테마에서는, 여기 최근 Intel이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내츄럴 사용자 인터페이스, 안전한 암호 대체, 전체 무선이라는 세가지 주제에 대해 설명했다.


 내츄럴 사용자 인터페이스에 대해서는 RealSense (리얼센스)를 소개했다. 단, 소개된 내용은 기본적으로 기존과 동일하며, RealSense의 3D 카메라를 이용해 모델링을 수행해 3D 캐릭터를 만드는 데모 등도 특히 새로운 내용은 없었다. 또한 안전한 암호 대체는 이미 발표된 RealSense를 이용한 Windows Hello를 이용한 얼굴 인증 기능이나 Intel 자회사인 Intel Security (McAfee)의 TrueKey 기능 등이 소개되었다.


 그리고 Intel이 업계 단체의 간사 기업이 되어 추진해온 자계 공진 (Magnetic Resonance) 방식의 무선 전력 기술 Rezence (리젠스)에 대해 설명했다. 지금까지 Rezence를 추진해 온 A4WP (Alliance for Wireless Power)와 전자 유도 방식을 추진해 왔던 PMA (Power Matters Alliance)는 1월 CES에서 합병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힌바 있어 이번의 COMPUTEX TAIPEI는 그것을 설명. 그리고 A4WP에 참가하는 기업이 170개 사로 늘어난 것을 밝히고, 새로운 파트너 기업으로 중국 Haier (하이얼), 대만의 ODM 업체 Foxconn, 일본 사무 기기 업체인 코쿠요, 미국의 주변기기 메이커 Targus 등을 소개했다.


 그 위에, 코쿠요가 개발한​​ Rezence 충전 스테이션이 내장되어 있는 사무실 책상을 소개하고, 거기에 태블릿이나 스마트 폰, Bluetooth 기기 등을 놓고 충전 가능한 모습을 보여준 것 외에, SoFIA (3G 또는 3G- R 또는 LTE인지는 불명) 기반의 스마트 폰에서도 Rezence 대응판의 레퍼런스 디자인이 있는 것 등을 소개했다.


 또한 기조 강연에서는 특별히 언급하지 않았지만, 기조 강연 후 질문 응답에서 스코겐 씨는 "Rezence 에는 5W, 10W, 20W의 방식이 있어, 스마트폰이나 웨어러블을 커버하는 5W 제품은 올해 후반에 시장에 등장하고, 10W인 것은 올해 말까지 나온다고 했다. PC에서는 20W가 필요해. 제 6세대 Core 프로세서는 도킹 키보드 등을 충전 할 수 있게, 노트북 PC 본체 이 커버 가능의 것은 그 다음의 세대가 된다 "고 말하며 작년 그가 밝혔던 제 6세대 Core 프로세서 (Skylake 세대)에서의 Rezence의 구현은 미뤄져 다음 세대에 되는 것을 밝혔다 .


새로운 사용자 경험은 네츄럴 UI, 안전한 암호 대체, 전체 무선의 3가지 테마로


Windows Hello 로그인을 가면으로 할 수 없는 것을 데모


RealSense 데모에서는 RealSense의 3D 카메라를 이용하여

모델링 된 스코겐 씨가 가상 현실을 간다는 것



SoFIA를 탑재한 스마트 폰의 Rezence 대응 버전도 공개됐다


A4WP에 참여하는 기업은 170개 사로. PMA와의 통합은 CES에서 발표


새로운 파트너로 소개된 기업. 일본의 코쿠요가 있다


코쿠요가 시험 제작한 Rezence 방식의 무선 전력 장치가 내장된 책상 데모.

스마트폰과 헤드셋을 동시에 충전 가능하다.



vPro에 대응하는 Core 프로세서 혜택 기능인 Intel Unite를 소개


 이어 스코겐 씨는 비즈니스 환경 개선의 화제로서, 회사의 vPro 브랜드 Core 프로세서를 탑재한 PC에서 지원되는 새로운 기능 "Intel Unite"에 대해 소개했다.


 Intel Unite에서는 지원하는 PC 중 하나가 호스트가 되어, 다른 PC에 프리젠 테이션 파일을 표시하거나 하는 것이 가능하게 된다. 현재 WiDi Pro로 제공하는 기능의 발전판 이라고 할 수있다. 이 Unite는 ASUS, Dell, 후지쯔, HP, Lenovo에서 대응하는 Mini PC가 출시되는 것 외에, vPro에 대응하는 Core 프로세서를 탑재한 기업용 PC에서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강연의 끝에 스코겐 씨는 회사의 제품 라인업 확충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기사 첫부분 대로, Intel Iris Pro Graphics 6200을 탑재한 제 5세대 Core 프로세서의 새로운 SKU나 동일한 Iris Pro Graphics P6300을 탑재한 E3-1200 v3 등을 소개했으며, USB Type-C 커넥터를 채용한  썬더볼트 3 등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WiDi Pro의 발전계가 되는 Intel Unite가 발표.

해당 Mini PC는 ASUS, Dell, 후지쯔, HP, Lenovo에서 발표



회의실 등에 놓여진 Mini PC 등에서 클라이언트 PC로 슬라이드 등을 공유 가능


이것에 의해, 발표자로 부터 필요한 슬라이드를 엉뚱한 사람에게 보내든지가 안전하게 된다.


Intel 플랫폼. 엔드 투 엔드 솔루션을 제공


이미 내장 GPU의 시장 점유율은 80%를 넘고있고, 내장 GPU의 성능도 강화되고 있다.

이번에는 Iris Pro Graphics 6200을 탑재한 5 세대 Core 프로세서가 투입된다.


GPU를 내장한 Xeon E3 1200 v4가 발표


Cherry Trail을 탑재한 Acer의 게이밍 태블릿 "Predator 8"이 소개된다


강연의 최후에는 ZenPad을 발표한 정도의 ASUS의 조니시 회장이 등장해 약속의 기념 촬영


2015년 6월 4일 기사









[분석정보] 인텔 무선화를 더욱 추진하는 제5세대 Core vPro


Windows 10에 생체 인식 기능 'Windows Hello "가 탑재


[분석정보] Intel, Iris Pro를 탑재 데스크탑 제 5세대 Core 프로세서를 발표



[분석정보] intel 손가락 끝에 올려지는 극소형 x86 컴퓨터 Edison을 정식발표



[분석정보] 인텔 IoT에서 "다음의 승리조"가 되기 위한 대처를 설명



[분석정보] 인텔, 제조 현장을 고효율, 저비용화 하는 IoT 솔루션을 소개



[분석정보] 클라이언트에서 서버까지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는 Intel의 IoT



[분석정보] Intel 3D XPoint 베이스 SSD와 Curie의 실제 실리콘을 데모



[분석정보] Intel SoFIA가 20개사 27제품에 채용돼 4월 중순부터 출하 개시



[분석정보] IDF 14 기조 연설 Edison 업데이트, 스마트 폰 SoC SoFIA 3G



[분석정보] 보여진 Windows 10세대의 하드웨어



[분석정보] Skylake는 제6세대 Core프로세서로 2015년 후반에 투입



[분석정보] Skylake탑재 2-in-1과 일체형 PC가 소개



[분석정보] Intel, 3G / LTE 통합 SoC Atom x3 C3000 시리즈



[분석정보] Intel, 14nm의 Cherry Trail을 Atom x7 x5로 정식 발표



[분석정보] 세계에서 가장 얇은 6mm 두께의 8인치 태블릿 Dell Venue8 7000



[분석정보] IDF 14 Intel Bay Trail Entry와 Braswell로 IA 태블릿 4배를 목표



[분석정보] GDC 2014 인텔 RealSense Technology



[CES 2014] Intel, 컴퓨터는 사람을 느낄 수 있는 장치로 진화한다



[고전 2001/02/28] 크레이그 배럿 기조 강연 인터넷 추진 엔진으로 디지털 월드는 발전을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