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 1999/02/24] IDF 리포트 1 : 오버 1GHz의 Pentium III을 데모, CPU 로드맵을 일신

 

 

 

촬영 후 1,002MHz까지 도달

 

 

Pentium III가 1GHz로 움직였다.

 

 미국 팜 스프링스에서 개최되는 Intel 개발자 컨퍼런스 "Spring 99 Intel Developer Forum (IDF)"에서 관례인 CPU의 순간 최고 클럭 데모가 이번에도 진행됐다. 지난해 9월 "Fall 99 IDF "에서는 Pentium II (펜티엄2)를 순간 최고 800MHz로 동작시켜서 회장을 끓게 했는데, 이번에도 0.25 마이크론 버전 Pentium III(펜티엄3)에서 1.002GHz로, 지금까지의 기록을 크게 갱신. 또 다시 회장을 끓게했다. 그렇다고 하지만 이것은 특수한 냉각을 해서 클럭 업으로, 즉각 1GHz 제품이 나온다는 뜻은 아니다. 그러나 1GHz의 벽을 순간이라도 돌파한 것으로, Intel이 1GHz로 향하고 있는 강한 인상을 남겼다.

 이 데모가 진행된 것은, 알버트 유 상급 부사장 겸 제너럴 매니저 (Microprocessor ​​Products Group)의 키노트 스피치. 유 상급 부사장은 데모와 함께 CPU 로드맵 업데이트도 진행했다. 먼저 눈에 띈 것은 모바일 제품 및 Celeron (셀러론) 프로세서의 고속화다.

 모바일에서는 소문대로 모바일 Pentium II가 올해 중반에 0.18 마이크론 버전이 400 / 433MHz로 등장한다. 그 위에 올해 후반에는 0.18 마이크론 버전의 모바일 Pentium III가 400MHz 대와 500MHz 대에서 등장. 이어 600MHz 대의 제품도 새로운 기술로 등장한다고 발표했다. 이 새로운 기술에 관해서는 내일 발표된다. 또 칩셋은 모바일 Pentium III의 등장 시점에서 100MHz 프론트 사이드 버스 (FSB)의 440BX / 100이 된다.

 한편, 모바일 Celeron은 현재의 266 / 300MHz에 더해서, 333 / 366MHz가 금년 전반에 등장. 금년 후반에는 400MHz 버전이 라인업에 더해진다.

 데스크톱용의 Celeron은, 금년 전반에 400MHz 이상의 제품이 등장, 그 위에 금년 후반에는 500MHz 버전과 새로운 칩셋이 등장하는 것이 공식으로 발표되었다.

 데스크톱 용 Pentium III는 지난주 발표대로, 550MHz가 2분기에 등장한다. 또 후반에는 0.18 마이크론 버전이 600MHz 이상으로 등장한다. 또 새로운 칩셋도 등장한다.

 서버 / 워크스테이션용에는 Pentium III Xeon 프로세서의 0.25 마이크론 버전이 450 / 500 / 550MHz로 금년 전반기에 등장. 금년 후반에는 0.18 마이크론 버전이 600MHz 이상으로 등장하며, 새로운 칩셋도 등장 한다고 발표했다.

 IA-64 프로세서는 "Merced (머시드)"가 드디어 회로 설계 / 레이아웃의 최종 단계에 들어가, 금년 중반에는 마침내 샘플이 출하된다. Merced 후계인 "McKinley (매킨리)"는 "1GHz+"가 목표라고 유 상급 부사장은 강조. 샘플 출하가 2000년 말, 양산출하가 2001년 말 이라는 스케쥴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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