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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1997.06.24] 인텔 언론 세미나 보고서. 일본 시장의 다음 목표는 가정과 스몰 비지니스

tware 2005. 5. 6. 11:30




1997 / 6 / 24 개최


 인텔 주식회사(재팬) 프레스 세미나가 도내에서 진행되며, 내일부터 Windows World Expo을 위해서 방일한 미 Intel 사의 수뇌의 강연이 진행됐다.


 먼저, 사장 겸 CEO 인 Craig R.Barrett 씨가 "21 세기를 향한 개인 컴퓨팅"이라는 제목으로 일본의 PC 시장, 인터넷, 비주얼 컴퓨팅 등을 주제로 하는 강연을 했다.


 일본의 PC 시장에 대해서 "미국과 비교했을 때 대기업에 관해서는 도입 실적의 차가 적지만, 가정 및 소규모 비즈니스 시장에 관해서는 미국에 비해 4 ~ 5년 늦어지고 있다. 특히 가정 내에서의 보급률은 미국이 44%인 것에 비해, 일본은 15%에 그치고 있다. 이것은 미국은 물론 대만, 한국, 호주 등에도 뒤쳐지고 있다 "고 말했다.


 "지금부터는 인터넷의 Web을 통한, 스크린 to 스크린 상거래가 중요하다. 이 형태의 거래는, 비용면에서 유리하며, 또 작은 기업도 대기업과 동등한 글로벌 기회를 준다. 그 회사나 제품의 정보는 스크린을 통해 전달되기 때문에, 비주얼 컴퓨팅은 점점 더 중요해진다. 3D 애니메이션, 고해상도 이미지, 동영상 압축 · 해제 등의 기술 때문에 점점 CPU의 성능은 필요하다. 또 AGP등의 새로운 그래픽 장치도 필요하다, 3D 기술은 몇년 동안 10 배의 개선이 이뤄질 것" 이라고 Pentium II, AGP등의 장치를 탑재한 "비주얼 · 커넥 티드 PC "로의 진화의 필요성을 호소했다.


 질의 응답의 자리에서는 AMD, Cyrix 등의 1,000달러 PC에서의 경쟁에 대한 질문이 날아 왔는데,"인텔은 각각의 시장에 맞춘 다수의 가격 포인트를 가진 제품을 가지고 있으며, 충분히 대항 할 수 있다. "고 말하는데 그쳤다. 또 미 Digital과의 소송 문제에 대해서도 "인텔은 특허의 침해는 하지 않고, 반대로 Digital 대해서 심판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Digital에 대해 3 분기 이후 출하는 미정 이다. "라고 기존 주장을 반복했다.


Mark Christensen 씨


이어 인터넷 및 통신 사업 본부 부사장 겸 네트워크 제품 사업 본부장인 Mark Christensen 씨가 "네트워크 컴퓨팅의 미래와 인텔의 전략"이라는 제목으로 강연했다.


 "LAN 카드의 출하는 1997년 말 시점에서 10BASE-T 와 100BASE-TX LAN 카드의 출하수는 역전된다. 특히 일본에서는 올해 출하되는 400만 노드 분 중 53%가 100BASE-TX가 된다. 인텔은 1997년 1분기 시점에서 LAN 어댑터와 마더보드 탑재 LAN 칩을 합쳐 100BASE-TX 점유율 80%를 차지하고 있다. 이 분야에서도 중요한 것은 표준화이며, 우리는 항상 개방형 표준에 기반하고 있다 "고 말하며, Fast Ether (100BASE-TX)를 중심으로 당일 발표된 자사의 네트워크 기기를 중심으로 설명이 이루어졌다.


 또한 Windows World Expo는 개막 첫날인 25일 Craig R.Barrett 씨의 특별 기조 연설이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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