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ntium III 보다 먼저 K6-III를 발표한 대담함"과연 전인가? 후인가?" AMD의 "AMD-K6-III 프로세서"발표전에 업계가 주목한 것은 이점이었다. 즉, Pentium III 대항으로 위치하는 K6-III를 Pentium III의 전에 발표하는가? 후에 발표 하는가? 라는 것이다. 그리고 AMD가 선택한 것은 전자였다. 게다가 Intel이 Pentium III의 정보를 노도와 같이 풀어낼 "Intel Developer Forum (IDF : Intel의 개발자 컨퍼런스)"전날에 발표일을 세팅한다는 희망을 넣은 것이다. 이것은 Intel에 도전장을 내민 것과 같은 것. 대담한 행동이다. 발표가 뒤에 있는 Intel에서 어떤 반격을 받을지 알수 없는 의미로, 어쩌면 AMD 측도 숨을 감추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