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 1997.08.21] National Semiconductor, System-on-a-chip 전략을 국내에서 어필

'97 / 8 / 21 개최

 미 National Semiconductor는 21일, Cyrix와 합병 계획 발표 후 첫 기자 간담회를 도내에서 개최, 방일중인 사장겸 회장겸 CEO 브라이언 할라씨, Cyrix 개발 담당 상급 부사장 케빈 맥도너씨 등이 출석, 회사가 추진하는 "System-on-a-chip" 전략을 국내 기자단에게 어필했다.

 "System-on-a-chip"이란, PC의 기능을 전부 하나의 칩에 편입, 그것을 중심으로 $ 500PC나 저비용 정보 가전을 실현한다는 구상으로, NS는 자사의 주력 제품인 아날로그 장치 반도체를 기반에, 합병 등으로 획득한 Mediamatics 사의 DVD 관련 기술, Cyrix 사의 MediaGX 같은 코어 프로세서 기술을 통합, 모든 기능을 하나의 칩에 담은 원칩 솔루션의 실현에 주력한다고 한다. 이러한 칩을 제공하는 것으로, 필요 충분한 성능을 가진 PC 나 정보 가전이 소형화, 또한 저비용으로 제조가 가능하며, 소비자 대상의 정보기기도 폭발적으로 보급한다고 한다.

 브라이언 할라 씨는 "이제 PC의 기능이 $ 500로 실현, DVD도 게임도 할 수 있다고 한다면 시장 규모는 폭발적으로 퍼지는 것이다", "System-on-a-chip에서 정보가전은 소형화, 저비용화, 차안이나 목욕 중 등, 사람은 언제 어디서나 정보를 손에 넣게 된다 "고 미래상을 선보였다. 일련의 전략 수행을 위해, "6개월 이내의 제품 개발 기간의 실현, 현재 주류인 0.35 마이크론 외에, 한층 0.25 마이크론, 0.18 마이크론 제조 기술의 공장을 준비, 최첨단의 생산 능력과 공정 기술을 확보한다 "고 했다.

 구체적인 제품 계획 등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이 자리에서 "가볍고 얇고 작은, 절전 기술에서 톱인 일본 메이커와의 협력이 중요"라고 하며, 일본 중에 파나소닉 , 도시바 , 후지쯔 , NEC , 소니 , 샤프들 과의 협상이 있었음을 밝혔다.

[고전 1997.07.29] 미 Cyrix와 미 National Semiconductor가 합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