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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정보] 상변화 메모리 PRAM의 제품화, 2TFLOPS달성을 데모

tware 2007. 4. 18. 21:00


저스틴 래트너 기조 강연


최초 기조 강연을 행하는 Intel 수석 펠로우 Justin R. Rattner 씨


[IDF 2007 기조 연설 보고서]

기간 : 4 월 17 일 ~ 18 일 (중국 시간)
장소 : Beijing International Convention Center

 IDF Spring 2007이 개최되었다. 첫날의 기조 강연에서는, CTO (Chief Technology Officer)로 Intel 수석 펠로우인 저스틴 래트너 씨 (Justin R.Rattner)가 등장했다. 여기 몇 번의 IDF는 래트너 씨가 첫 연설에 등장해 오텔리니 씨 등의 경영진이 전면에 나오는 것은 없었다.

 래트너 씨는 우선 중국 기업 등과의 협업에 대해 소개한 뒤 중국에 만든 공장 (Fab)의 이야기를 했다. 이 공장에는 Fab 68라는 번호가 매겨져 있다. 지금까지의 Intel의 방식은 Fab에 계획​한 순서대로 번호가 매겨지고 있지만, 이번은 다르다. 그것은 6과 8이 중국에서는 재수가 좋은 숫자이기 때문 이라고 한다. "6"은 "안전한 항해", "순조로운 길"을 나타내, "8"은 일본과 같이"점점 번영함"이다. 중국에서 공장 건설에 있어서 이러한 번호가 선택 되어 붙여졌다.

 이 부분, Intel의 중국에 대한 의식이 엿 보인다. 중국에서 사업은 늦지 않았지만, 제조면에서의 진출은 후발이 된다. 그러나 비용이 저렴함은 Intel에 있어서도 매력이었던 것으로, IDF를 중국에서 행한다는 것도, 이러한 Intel의 평가를 중국에 전하기 위해서 라고도 할 수 있을 것이다.


소개가 끝나자 갑자기 댄서가 등장. "Multiplay"를 이미지 한 춤을 선보였다



Intel이 중국에 만든 Fab 68은 재수가 좋은 숫자가 사용되었다



상 변화 메모리의 제품화를 발표

 저전력 CPU (LPIA) 등에 대해 이야기 한 뒤, 래트너 씨는 시스템 전체의 저소비 전력화가 중요하며, 그 예로서 플래시 메모리를 사용하는 솔리드 스테이트 디스크 (SSD)의 이야기를 했다. 기계적 부분이 없는 SSD는 HDD에 비해 전력은 1/10로 줄어들고 성능은 10배 향상 된다고 한다.

 이러한 장치가 향후 노트북 PC 나 모바일 PC에는 필수이며,이를 위해서는 비 휘발성의 대용량 메모리가 중요 하다고 했다.

차세대 플래시 메모리가 되는 상변화 메모리.

왼쪽의 흰 부분이 칼코게나이드 라는 물질로, 여기에 상변화를 일으켜 비트를 기억



그리고 다음 새 메모리 기술인 상변화 메모리를 소개했다. 일반적으로는 PRAM (Phase change RAM)이라고 불리는 것으로, 2006년 말 IBM 등도 발표를 행하고 있다.

 상변화 메모리는 차세대 플래시 메모리라고 할 비 휘발성 메모리이며, 플래시 메모리의 단점을 보완.

 플래시 메모리와 달리, 비트를 다시 쓰기 전에 지울 필요도 없고, 비트를 직접 읽고 쓸 수 있다. 또한 100 만회 이상의 다시쓰기가 가능하고, 기억한 내용은 10년 이상 저장할 수 있다.

 "칼코게나이드"라고 불리는 물질을 사용해, 상 변화를 일으켜 그 전기적 특성의 차이로 비트를 기억한다. 원리는 CD-RW 및 DVD ± RW 등에 사용되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다. 광디스크는 가열에 기인한 상 변화에 의한 굴절률 등의 변화를 감지하지만, 상 변화 메모리는 저항 값의 차이 등을 검출한다.

 Intel은 이미 제품 개발에 들어가 있어 "Albert Stone"이라는 코드 네임의 제품을 2007년 하반기에 출시 할 예정이다. 이것은 128Mbit의 NOR 플래시를 대체로서 등장한다는 것이다.

 래트너는 "미래에는 DRAM을 대체 할 가능성도 있다"며 그 발전성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연구용 프로세서로 2TFLOPS 달성을 데모


비디오 분석을 예로 들어 매니 코어 프로세서의 기능을 해설.

다양한 처리를 코어에 할당함으로써 방대한 처리를 병행


 다음은 래트너 씨는 테라 스케일과 멀티 코어 프로그래밍의 연구로서 중국의 세이카 대학과의 공동 연구를 소개했다. 그것은 축구 경기의 비디오를 실시간으로 인식 플레이어와 공의 위치를​​ 추적하는 것이다.

 비디오 분석과 같은 작업에서는 여러 프로세서가 작업을 분담해 처리하는 멀티 코어 프로그래밍이 유효하다고 한 후, 2007년 2월 ISSCC에서 발표한 "테라 스케일 프로세서"의 소개를 행했다 .

 이것은 Intel이 말하는 "매니 코어"프로세서로 타일 프로세서라는 (비) IA 코어 80 개를 늘어 놓은 것. (취재 기자가 잘못 알고 있거나 오탈자였거나.. 이전 다른 기자의 분석 자료에도, 서양쪽 기사에도 비 x86이라고 되어 있죠.)

 상호 연결을 위해 코어 라우터라는 기능이 통합되어있다. 또한 각 코어가 직접 메모리를 액세스 하기 위해 스택 기술을 사용해 CPU 다이와 메모리 다이를 연결한다. 이것은 프로세서가 다수이기 때문에 다이 밖으로 메모리의 배선을 낼 수 없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다이에 신호를 통과 시키는 "스루 실리콘 비아"를 만들어 다이의 뒤편으로 신호를 내고 그것을 구리의 작은 볼과 연결한다. 이 볼을 사용하여 2개의 다이를 연결하는 것이다.

 이번에는 시험제작한 프로세서를 스테이지에 일어나 실제 처리 성능의 데모를 벌였다. 각 코어는 6.26GHz로 동작 전체의 소비 전력은 200W 가까이 된다. 그리고 2TFLOPS을 달성하면 스테이지에는 연기가 올라오고 스크린에는 불꽃의 영상이 비추어졌다. 연출도 꽤 중국적이다.




메모리와 코어를 연결하기 위해 다이에 스루 실리콘 비아를 생성하고

다이 사이는 구리 미세 볼을 사용해 연결



2TFLOPS을 달성한 테라 급 프로세서. 소비 전력이나 클럭이 표시되어있다.

미터 부분이 피크 성능을 나타낸다



Penryn과 Albert Stone 웨이퍼.

큰 (세워져있는 것)이 Penryn, 누워있는 것이 Albert Stone



 도중에 지금까지 2 ~ 3 년 정도의 IDF에서 발표의 이​​야기가 있어, 아무리 중국 최초의 IDF 라고는 해도, 이대로 과거의 복습으로 끝나는지 조마조마 했지만, 마지막에 최신 화제를 가득 담아왔다. 반면, 개요적이고, 상 변화 메모리도 "원리는 여기서 설명하는 시간이 없기 때문에 생략합니다" 등으로 시원스럽게 끝나 버렸다. 중국이라고 해도 세계 각국에서 사람을 모으는 월드​​ 와이드의 이벤트인 것이기 때문에 좀 더 깊이있는 이야기를 원했다.


2007년 4월 18일 기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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