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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2001.08.10] Banias의 샘플은 내년 여름, 발표는 2003 봄?

tware 2005. 9. 8. 04:30

 

Banias는 마치 추리 게임

 

"Banias (베니어스)"란 도대체 어떤 CPU인가? 이, Intel의 차세대 모바일 CPU에 관해서는 Intel에서 거의 정보가 나오지 않고 있다. 따라서 PC 업계 내부에서도 Banias 대해서는 억측과 소문만 점점 부풀어 오르고 있다. 모두 적은 단서에서 Banias의 모습을 예상해 합치고 있다. 어느 업계 관계자는 "마치 추리 게임 (Detective Game) 같다"고 평했는데, 바로 그 정도의 상황이다.

 그래서 우선 현재 Banias 대해 어떤 정보가 있고, 어떤 추측이 성립 하는지를 정리해 보자.

 첫째, 새로운 정보에서. 어느 PC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Banias의 출시는 2003년 2분기 예정이며, 내년 7월경에는 샘플이 나올 전망이다. 또한 Banias는 "Odum (오덤)" 과 "Monterra (몬테라)" 라는 전용 칩셋과 함께 등장한다고 한다. Odum와 Monterra는 다른 세그먼트 용 칩셋으로 Monterra이 벨류 시장과 소형 폼 팩터용 그래픽 내장 칩셋 같다. Odum은 개별 칩셋인지 아니면 내장 그래픽을 죽인 (Intel 830MP처럼)것인지 아직 모른다.

 사실 이러한 정보도 그만큼 확실한 것은 아니다. 예를 들면, 칩셋의 명칭 및 맞춤법에 관해서는 원 소스의 정보 밖에 없어, 속을 제대로 해석할 수 없다. 하지만 Banias에 대응 칩셋이 존재하는 것만은 일단 확인할 수 있다. 또 일정에 관해서는 대부분의 소스가 2003년으로 예측하고 있기 때문에 2003년 봄이라고 하는 것은 아마 틀리지 않을 것이다.

 이러한 기본적인 것 조차 Banias에 대해서는 알려져 있지 않다. 원래, Banias라는 코드 네임 자체가 Intel이 "공식"으로 인정하는 것은 아니다. 공식적으로 밝혔진 것은 아니지만, 어느새 누출되어 버린 유형의 코드 네임이다.

 


Pentium 4의 일부 기능을 저소비 전력 모바일

그러면 Banias 대해 지금까지 Intel이 밝힌 정보는 어떤 것일까?

 Intel에 따르면 Banias는 2002 ~ 2003년의 기간에 출시하는 모바일 전용 CPU로 "Pentium III와도 Pentium 4와도 다른, 새로운 브랜드의 마이크로 아키텍쳐의 프로세서"(Intel, 로널드 맥도날드 Director MPG Marketing, Mobile Platforms Group)이라고 한다. 타겟은 얇고 가벼운 (Thin & Light) 노트북 ~ 미니 노트 (B5 클래스의 노트) ~ 서브 노트 (B5 이하 또는 팬리스 노트)로서 풀 사이즈 노트북에 침투하는 모바일 Pentium 4 (Northwood : 노스우드 )와는 거주지를 분리한다.

 그러나 Banias는 기능적으로는 Pentium 4에 가까운 것이다. Intel의 팻 겔싱어 부사장 겸 CTO (Intel Architecture Group)는 "Pentium 4의 일부 기능을 저전력 모바일 세그먼트에 가져올 것 "이라고 Banias을 표현했다. 또한 개발을 담당하는 것은 Intel의 메인 CPU 개발 팀 (캘리포니아주와 오레곤주)은 아닌 이스라엘의 개발 부대다. "이스라엘의 개발 팀에 500 명의 엔지니어가 있다. 이것은 통합 프로세서"Timna (팀나)"를 개발했던 팀이다 "(맥도날드)라고 말한다. 실제로 Banias라는 코드 네임도 골란 고원의 고도에서 가져온 것이다.

 또 어느 업계 관계자는 Banias 관해서 Intel에서 "Pentium 4와 같이 트랜지스터 클럭을 올리는 것에 쓰는 설계가 아닌, 클럭을 올리지 않아도 어느 정도 성능이 나오도록 설계한"라고 설명을 받았다고 한다.

 


타당한 라인은 2003년 전반기 출시

 그렇다면 이러한 공식 정보와 업계 정보를 기반으로 Banias 대해 추측해 가자.

 우선 스케쥴. 출시가 정말 2003년 2분기라면, 샘플이 2002년 7월에 이라는 것은 Intel의 공식정도의 스케쥴이다. 라고 하는 것은, Intel은 신아키텍처의 CPU 출시에서는 9개월 정도의 샘플 기간을 가져가기 때문이다 (샘플 제품 검증후 문제가 없어야 대량 생산에 들어가고 제품 출시이기 때문에 검증기간이 있음. 게임이나 OS의 베타테스트 기간이라고 생각해도..) . 여기에서 역산해 가면, 사내 샘플이 2002년 7월로 되고, 테이프 아웃은 4 ~ 5월 이라는 것이다 (설계 완료 공장으로 보냄). 그러면 최종적인 디자인 단계는 올해 중반 = 지금 쯤 들어가지 않으면 시간에 맞출 수 없는 계산에 이른다. 즉, 상류의 논리 설계는 벌써 끝나있는 것이 된다.

 이것은 시작 시점부터 계산과 거의 일치한다. Banias을 개발하고 있는 팀은 Timna의 개발 팀이다. 그렇다면 Timna 기본 설계는 "99년 중에 거의 끝난 것으로 아마도 (베니어스) 최상류의 아키텍처 검토는 "99년 중부터 들어갔을 가능성이 크다. 그리고 Intel이 모바일 전용 부대를 정식으로 발족시킨 것이 2000년 봄. 여기가 구체적인 설계에 들어가기 시작 시점이라고 하면 거기서 부터 5분기 최종 디자인에 도달하는 계산이 된다. 이것은 Intel의 보통의 설계주기에서 보면 매우 짧지만, 일단 가능한 일정이다. 특히 뒤에서 설명하는 방식으로 마이크로 아키텍처 개발을 최대한 단축하면 이 스케줄이 가능하게 된다. 역으로 말하면 더 이상 빨리하는 것은 어려울 것이다. 2003년이라는 것은 타당한 선이다.

 


Banias는 개별 CPU인가? 통합형 CPU인가?


 다음은 칩의 구성. 현재 Banias가 Timna 같은 그래픽& 칩셋 통합형 CPU라는 보도도 흐르고 있다. 그러나 혹시 정말 Banias 칩셋이 존재하면, Banias는 개별 CPU라는 것이 된다. 또한 Intel 관계자의 발언도 Banias가 개별 CPU가 된다는 추측을 뒷받침 한다. 예를 들어, Intel 로버트 T 잭슨 씨 (Principal engineer, Mobile Platforms Group)은 Banias 계획을 발표한 지난해 10월 Microprocessor ​​Forum의 인터뷰에서 통합화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통합화는 소비 전력의 감소로 이어지기 때문에 우리는 항상 통합화를 생각하고 있다. 특히 메모리 컨트롤러의 통합이다. 그러나 여기에는 문제가 있다. 그것은 메모리 기술의 선택이 매우 어려운 것이다. 지금의 단계에서는, 우리는 이것 (메모리 컨트롤러의 통합)에 대해서는 조금 불안함이 되고 있다. 이에 대해서는 사내에서도 상당히 논의를 하고 있지만 지금은 하지 않는 방향으로 기울고 있다. 그것은 메모리가 어느 방향으로 향할지 확신이 없기 때문이다. 그래픽의 통합도 어렵다. 그것은 고객마다 원하는 그래픽 솔루션이 다르기 때문이다. 통합과 유연성은 양립할 수 없는 관계에 있다 "

(칩을 통합하면 전체 전력을 조금 낮출 수 있고(기판에서의 공간도 절약), 다른 회사도 마찬가지 이지만 최신공정은 CPU를 만들고, 최신공정의 전세대 공정으로는 칩셋을 만들기 때문에 전체 전력을 더 낮출 수 있음. 보통 최신공정 = CPU, 1 전세대 공정 = 노스브릿지, 2 전세대 공정 = 사우스브릿지 이렇게 됩니다.)


 잭슨 씨가 이렇게 말한 것은, 마침 RDRAM 인터페이스 및 그래픽 통합 CPU "Timna "취소 직후. 불안함이 되고 있다는 것은 Timna가 메모리 인터페이스 때문에 취소 되었기 때문이다.

 적어도 이 단계에서는 Intel은 통합 부정적 이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물론 이후, 논리 설계를 수정하는 사​​이에, 역시 통합하는 방향으로 궤도 수정했을 가능성은 있다. 그러나 일정을 고려할 때 적어도 초대 Banias에 관해서는 통합되어 있지 않을 가능성이 더 높을 것이다. 그렇지만, 이것은 Banias가 통합에 향하지 않는다는 의미는 아니다. 장기적으로는 소비 전력과 크기에서 장점이 많은 통합으로 향할 가능성이 높다. 특히 이스라엘 팀이 통합 CPU Timna에서 수완을 보인 것을 감안할 때, 통합은 꽤 있을 수 있는 이야기다.

 


Banias는 Pentium III의 확장판?

 다음 Banias 마이크로 아키텍처. Banias는 모바일 전용 신설계 CPU라고 선전하지만, 복수의 업계 관계자가 마이크로 아키텍처는 Pentium III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고 말하고있다. 그렇지만 이러한 관계자도 Intel에서 공식적으로 그렇게 들은 것은 아니기 때문에 정보의 정확도는 그렇게 높지 않다.

 그러나 Pentium III 마이크로 아키텍처 기반이라는 것은 꽤있을 법한 얘기다. 라고 말하는 것은, Banias의 설계 기간이 Intel에서는 꽤나 짧기 때문이다. 풀 스크래치로 CPU 아키텍처를 개발하게 되면 이 기간은 아무래도 어렵다. 그러나 Pentium III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확장한다면 개발 기간은 꽤나 짧을 수 있다.

 또 Intel 잭슨 씨도 지난해 10월에 다음과 같이 말했다.

 

 "프로세서의 소비 전력을 줄이는 요소 중 하나는 전기용량을 감소시키는 것이다. 그러나 전기용량의 관점에서는 성능의 균형을 충분히 고려할 필요가 있다. 사실, 우리는 다른 마이크로 아키텍처 소비 전력과 성능이 어떻게 되는지를 여러 프로토 타입에서 보았다. 그 결과 알게된 것은 성능과 소비 전력면에서 최고의 기준은 지금 기본적으로는 P6 (Pentium III 계) 마이크로 아키텍처인 것이다. 그래서 Microprocessor ​​Forum에 표시된 기간 (~ 2003년까지 나타낸)은 모바일 프로세서는 기본적으로 동일한 마이크로 아키텍처에 머문다. 그러나 공정 기술에 대해 최고인 마이크로 아키텍처는 생각해 간다 "

 잭슨씨는 Banias 관해 설명한 것은 아니지만,이 설명을 들으면, Banias 마이크로 아키텍처는 Pentium III 기반인 것으로 생각된다. 그렇지만, 만약 그렇다고 해도, Intel은 결코 그렇게 인정하지 않는 것이다. Pentium III는 올드 아키텍처이기 때문이다.

 


명령 세트는 Pentium 4 호환인가?

 게다가, 기능면에서 보면 Banias는 Pentium III와는 크게 다를 것이다. 적어도 명령어 세트 수준에서 Pentium 4 호환이 되는 것으로 생각된다. 이것은 Intel이 명령 세트 호환을 중시하기 때문으로, Banias에는 거의 틀림없이 Pentium 4의 새로운 명령인 SSE2가 통합될 것이다.

 시스템 버스 인터페이스는 어떻게 될지 알수 없다. 1가지 생각하는 것은, Pentium 4 버스 호환이 되는 가능성이다. 다만 지난해 10월 겔싱어 CTO에게 "Pentium III 아키텍처에 Pentium 4 버스의 프로세서 계획은 있는가?"라고 질문했을 때는 명확히 "노"라고 대답했다.

 한편, Pentium III-M (Tualatin : 투알라틴) 호환 시스템 버스의 가능성도 낮다. 1가지 이유는 Banias에서 칩셋도 세대 교체하기 때문이다. 원래, Pentium III 계의 시스템 버스는 소비 전력이 높다고 불평했기 때문에 버스도 저전력을 위해 개량됐을 가능성이 있다.

 이렇게 Banias 대해 쓰고 보면, 이것이 추리 게임이라는 것을 잘 알 수 있다. 그리고 이 추리 게임은 아직 당분간은 즐길 것이다.

 

2001년 8월 10일 기사 입니다.

 

 

 

2003년 2월 19일(현지시간) IDF 그림. (본 기사에는 없는 사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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