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techreport.com/review/17545/intel-core-i5-750-and-core-i7-870-processors
기가바이트 P55-UD6
GTX 260
(앞에 올린 i7 860리뷰 기사는 지포스 280이고
이 기사는 지포스 260이라 격차가 다르게 나오겠죠.)
610W
(게임에서 해상도를 높여도 낮춰도 별 변화가 없으면 CPU를 바꾸세요(CPU병목). 해상도에 따라서 변화가 있다면.. 고해상도에서 플레이는 더 좋은 VGA로 바꾸세요(VGA 병목).
자신이 중상급 이상의 CPU와 VGA를 쓰고 있고, (분명 CPU벤치에서는 떨어지는)비교될 다른 CPU를 가지고 게임에서 성능차가 적게 난다면 그건 VGA 병목 입니다. 저해상도에서 차이가 크면 클수록 VGA 병목이 있고, CPU에 의한 성능차가 그만큼 나는 겁니다.
모든 게임을 정확히 말할 수는 없지만, 대체적으로 대충 이렇게 보면 됩니다.
또한 게임 구간에 따라서 CPU차이가 더 나거나 덜 나기도 하구요.
그냥 캐릭터가 있는 장면과 싸움이 있고 폭발하고,쏘고 하는 곳은
또 다릅니다. 싸울때 CPU가 좋은쪽은 프레임이 꾸준하지만, CPU가 떨어지면 한적할때는 비슷하다가 싸움날때 순간순간 프레임 급락이 보입니다.
또 하나 구형 i5와 최신 i3와(최신 i3의 코어당 성능은 훨씬 높음) 같은 형태의 비교라면..
모든 코어의(HT포함) 순수 CPU성능은 구형 i5가 조금 더 좋더라도,
실제 게임까지 그런가?는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게임이 멀티스레드 지원이 어렵고 완벽하게 되지 않기 때문 입니다.
여러 작업들이 동기화로 처리되야 하기 때문에
코어당 성능이 낮으면 늦은 처리에 의해서 지연이 발생 할 수 있습니다.
구세대와 신세대가 같은 코어수 같은 HT지원으로 쓰레드 처리 수도 같으면 복잡할게 없구요.
멀티쓰레딩이 거의 완벽하게 되는 프로그램들의 종류를 잘 생각해 봐도 됩니다.
무언가 큰 연산을 하는 종류 입니다.그래서 소형코어를 60개 이상 넣은 제온파이가 연산용으로 있으며, 그런 제온파이가 최초는 연산용과 그래픽카드(라라비)로도 계획 되었죠.
반대로 역시 소형코어가 다수인 그래픽카드가 그래픽과 연산용으로 쓰이는 이유
그래픽 카드야 그렇다고 해도, 코어가 더 크고 강력한 CPU가 아닌
제온파이를 별도로 하는 이유는 또 다른 이유.링크 글들 참고.)
마지막 6분 40초 이후와 같이 프레임 급락을 볼 수 있죠.
이 비교로도 볼 수 있죠. 예전에 올린 영상인데.. 켄츠필드 오버 3GHz + 지포스 250 영상(위)과 하스웰 i5-4690 + 내장 HD 4600 1450MHz 오버 영상으로요. 한적한 장갑차 같은 곳은 지포스 250쪽이 대폭 높지만, 정작 싸움이 일어날 때는 차이가 별로 없고, 순간 내려가는 프레임도 별 차이가 없죠. (단 이전 글에도 적어놨었지만, 녹화가 아닌 실 플레이는 둘다 이보다 프레임이 높고, 녹화가 아닌 실제 게임 플레이는 켄츠필드 3GHz + 지포스 250이 이 차이보다 조금 더 잘 나오며, 당연히 지포스250을 하스웰에 끼우면 훨씬 더 잘 나옵니다. 그냥 PC로 녹화했기 때문에 벤치사이트와 다르게 녹화시 프레임 저하가 있습니다. 유튜브의 많은 개인 영상들이 Fraps With 30~35프레임 Fraps Wihtout 40~50프레임 등으로 영상에 적어 놓는 이유.또는 카메라로 모니터를 찍는 이유)
혹시 영상이 안보이는 분들은 구글 크롬으로 접속해 보세요.
싱글쓰레드 대비 멀티쓰레드 증가율
(4코어 Q9650이 2코어 E8600에 비해 시네벤치 렌더링시 전력을 더 먹지만, 더 일찍 끝냄)
아이들 전력 와트
시네벤치 최대치 전력 와트
시네벤치 렌더링 벤치 시간동안 에너지 사용량.
(위의 전력량 그래프에 있는 시간 동안을 말하는 듯. 렌더링 시간 + 아이들 시간)
시네벤치 렌더링 시작부터 끝까지의 에너지 사용량.
(페넘2 x2 550은 피크 전력은 낮지만
그만큼 오래 걸리기 때문에 렌더링에 사용된 총 에너지량이 많음)
Q9650 G41보드 라데온 R7 360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어둠땅
i7 6700 vs i7 4790 vs i7 870 (11 games)
(3 CPU를 모두 3.7GHz로 맞추고 비교)
i5 760 vs i7 870 (9 games)
프레임 차이는 그래픽 카드가 바뀌면 더 벌어질 수 있습니다. CPU성능이 문제되기 이전에 그래픽카드의 성능에 발목이 잡혀서 CPU간의 성능은 커도 게임의 프레임은 차이가 적게 나올 수 있기 때문에요. 간혹 GPU병목으로 CPU간의 게임 성능이 적게 나오는걸 보고 CPU성능이 저거밖에 차이않나? 라고 하는 경우도 있는데..(특히 중급또는 이하 VGA 벤치의 경우) 그건 아닌거죠. 이런 경우는 해상도나 옵션을 낮춰서 테스트 해야 (GPU 병목 해제) 순수 CPU간의 차이를 알 수 있습니다. 또는 CPU만을 테스트 하는 프로그램으로 차이를 알아 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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