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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정보] 5G의 대처는 이미 시작되었다 인텔이 5G 개발환경을 제공

tware 2016. 2. 23. 19:00


Intel 부사장 겸 통신 기기 사업 본부장 아이챠 에반스 씨


 Intel은 MWC 기간 중에 회사 부스에서 기자 회견을 개최하고 회사가 업계들과 일하고 있는 5G (5세대 이동 통신 시스템)에 관한 발표를 했다.



5G 시험 환경 "Intel 5G mobile trial platform"의 제공을 시작


 기자 회견에 등단한 Intel 부사장 겸 통신 기기 사업 본부장 아이챠 에반스 씨는 "IoT 등의 새로운 기기의 등장에 의해, 2020년까지 인터넷에 연결되는 장치는 500억 대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그러한 미래에 필요한 것이 5G다" 라고 말하며, 현재 IEEE / 3GPP 등에서 규격화가 진행되고 있는 5G (5세대 이동 통신 시스템)의 대처로의 필요성을 호소했다.


 그는 "5G는 왜 필요한가 자주 묻는다. 이에 대해서 나는 5G가 필요한 것은 미래의 사용법, 그리고 차후 점점 늘어나는 인터넷에 연결되는 사용자 때문이라고 대답한다. 5G 이야말로 그 대답인 것이다" 라며, 차후도 인터넷에 연결되는 사용자나 장치가 계속 증가 할 것으로 예상되며, 그 결과로 대역폭이 부족해지기에 4G보다 더 효율적으로 대역폭을 사용 가능한 5G에 대처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모바일 인터넷, PC / 스마트 폰 / 태블릿 등 현행 통신 장비뿐만 아니라 IoT까지도 이어지게 되면 4G로는 지탱할 수 없는 것은 명백


 "5G로의 대처를 우리 1사 만이 행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다양한 업계 파트너 각사와 협력하여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며, 통신사 기지국 등의 인프라를 제조하는 메이커, 기기 벤더등, 여러 기업과 협력하면서 5G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녀는 이러한 통신 사업자의 이름으로 AT&T, China Mobile, 독일 텔레콤, KT, SK 텔레콤, 버라이존, vodafone, NTT 도코모 등 통신 사업자, 심지어 에릭슨, 노키아, 화웨이, 시스코, ZTE 라는 통신 인프라 (기지국과 서버 등)를 제공하는 업체를 파트너로 소개하며, 협력해서 5G를 위한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고했다.


 스테이지에는 에릭슨 수석 부사장 겸 클라우드 및 IP 사업 본부 본부장 앤더스 린드발드 씨가 불려 에릭슨과 Intel이 5G를 위한 인프라 개발을 공동으로 대처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에반스 씨는 "Intel 5G mobile trial platform의 제공을 시작한다. 이 플랫폼에 의해 디바이스 메이커 등이 5G에 대응한 제품 개발을 조기에 행할 수 있게 된다"고 말하며, 파트너와 협업하며 5G의 테스트 환경을 제공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5G 개발이라는 것은 단순히 클라이언트 기기를 설계하는 정도가 아닌, 통신측의 인프라, 클라우드를 포함한 모두가 대상이 된다


Intel이 5G를 함께 개발하는 파트너 일본의 NTT 도코모도 포함되어 있다


에릭슨과 Intel의 협업을 설명하는 에릭슨 수석 부사장 겸 클라우드 및 IP 사업 본부 본부장 앤더스 린드발드 씨 (오른쪽)


Intel 5G mobile trial platform 이라는 5G 개발 환경을 제공한다



Intel 5G mobile trial platform, 데모 환경에서 100MHz로 대역폭이 억제되어 데모를 진행했지만, 표준에서는 800MHz에서의 테스트가 가능하다


Intel이 시작한 28GHz 밀리미터파를 수신 가능한 안테나


밀리미터파 안테나 테스트 환경



1개의 SKU로 33의 LTE 밴드에 대응하는 XMM7480을 투입, PC나 태블릿의 대응 밴드가 넓어진다.


 이어서 현재 4G 세대에 기초한 Intel의 최신 통신 제품을 발표했다. IoT용 SoC인 "Atom x3-M7272"으로, 자동차용 통신 모듈을 포함한 SoC이다. 또한, IoT용으로 낮은 대역이지만 저전력으로 통신 가능한 Narrowband IOT (NB-IOT)의 규격에 기초한 "XMM7115", 여기에 더해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와 LTE를 1 칩​​으로 한 "XMM7315", 초소형 3G 모뎀인 "XMM6255M", M2M 용 LTE 모뎀인 "XMM7120M" 각종 통신 제품을 발표했다.


 더해서, Intel은 현재 PC / 태블릿 / 스마트폰의 LTE 모뎀으로 제공하고 있는 "XMM7360 / 7260 "의 후속인 "XMM7480"을 발표했다. XMM7480은 4xCA에 대응하고 있어 최대 450Mbps의 다운 속도를 실현 가능하다. 최대의 특징은 하나의 SKU로 33의 LTE 밴드에 대응이 가능하게 되어 PC 메이커나 태블릿 메이커는, 글로벌 판매 모델에 XMM7480을 채용하는 것으로, FDD / TDD의 폭넓은 밴드에 대응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또 에반스 씨는 Intel의 데이터 센터 부문의 담당자 등을 무대로 불러, 5G 시대에는 현재 Intel이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는 SDN (Software Defined Networking), NFV (Network Functions Virtualization) 등의 데이터 센터를 활용한 네트워크 인프라 구축이 중요하게 된다고 설명하고, 현시점에서는 5G의 규격이 모두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신속하게 대응 가능하도록 소프트웨어에 의해서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둘 필요가 있다고 했다.


그녀는 "5G는 2020년부터 상용 서비스가 시작될 전망이지만, 그 준비가 되는 비지니스는 시작하고 있다. 미래는 이미 시작됐다"고 말하며, 5G를 위한 제품을 계획하고 있다면, 지금 즉시 작업에 대처를 시작해야 한다고 정리하며, 기자 회견을 마쳤다.


Narrowband IOT (NB-IOT) 데모


MWC에서 발표된 여러 통신 제품


XMM7480은 33 LTE 밴드에 1개의 SKU로 대응 가능, 이것을 채용하는 것으로 PC나 태블릿의 대응 대역이 넓어진다.


2016년 2월 23일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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