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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리뷰] ThinkPad Tablet 2 & ThinkPad X1 Carbon

tware 2013. 1. 23. 21:00

 

 

레노버의 "ThinkPad Tablet 2"는 Atom Z2760을 탑재한 Windows 8 태블릿에서 Windows 8의 출시에 맞춰 발표됐다. 본래 대로면 지난해 (2012 년)에서도 국내에서 개인용 판매가 개시 될 예정 이었지만 여러가지 사정으로 2013 년 1 월말로 연기됐다.

 Atom Z2760을 탑재 한 Windows 8 태블릿의 특징은 스마트 폰과 태블릿과 같은 Connected Standby의 사용성을 실현하면서, x86의 Windows 응용 프로그램이 그대로 동​​작하는 것이다. ThinkPad Tablet 2도 그랬다 Atom Z2760을 탑재 한 Windows 8 태블릿이지만 원래 기업용으로 개발 된 것도 있고, 옵션으로 디지타이저 펜을 선택할 수있는 등, 비즈니스 사용자를 배려 한 사양이되고있다.

 이번 ThinkPad Tablet 2를 개발 한 레노보 · 재팬 노트북 제품 개발 총괄 담당 키노시타 秀徳 씨에게 인터뷰를 할 기회를 얻었기 때문에, ThinkPad Tablet 2에 관한 기사를 전달하고 싶다. 또한 동시에 지난해 출시 한 ThinkPad X1 Carbon 대해서도 레노보 · 재팬 노트북 제품 개발 사업부 제품 개발 총괄 담당 田 保 미츠오 씨에게 이야기를 들었기 때문에 소개하고 싶다.

 


ThinkPad의 이름을 쓰는 이상 타협 할 수 없는 품질

 

 

레노보 재팬 노트북 제품 개발 총괄 담당 카노시타 씨

 

ThinkPad Tablet 2 발표 당시, 11 월 중순에 기업 모델이 출시되며 연말까지 레노보 · 재팬의 Web 사이트에서 개인 직판이 시작된다는 계획이 있었다. 그런데 일정이 변경되어 결국 기업 모델이 출시 된 것은 12 월 하순이 되서, 개인 직판는 2013 년 1 월말 예정 되었다. 미국 Lenovo는 12 월말에 Web 사이트에서 직판이 시작되어 이미 수주 및 출하가 시작되고 있다.

 왜 늦어 버린 것일까. 키노시타 씨에 의하면 "마지막 순간에 하드웨어에 손을 쓰지 않으면 안되는 문제가 발생하고 그 수정에 시간이 걸렸기 때문에"는 것이었다.

 구체적으로는 "희귀적으로 제대로 절전 모드를 해제 할 수 없는 문제가 발견되었다. 당사의 품질 기준에서 그것이 자주 발생하는 수준이면 출하는 아니라고 생각했기 때문 생산을 멈췄다. 현재는 이미 실험실 수준에서는 확인이 끝나고 다음 주 (필자 주 :이 인터뷰는 12 월 중순에 행해 지고 있다)부터 생산을 시작한다 "는 것이다.

 이것은 마더 보드와 같은 하드웨어에 손을 쓰지 않으면 안되는 문제이기 때문에, 최종 조정에서 생산을 연기 했다고 한다. 이 외에도 Wi-Fi 통신 거리, 디지타이저에 대한 잡음의 혼입 등의 과제가 발생하고 이를 해결하는 데 생각보다 시간이 걸렸다고 한다.

 타사가 이미 Atom Z2760을 탑재한 시스템을 출하하고 있는 가운데, 출하 연기라는 괴로운 결단을 하면서 까지 문제를 해결한 것은 "ThinkPad 브랜드로 내는 이상, 일정 수준을 고객에게 기대되어 있어서 "라고 조금이라도 품질을 고집 하고 싶다는 레노버 야마토 사업소 나름의 생각이 있었던 것이다.

 

 

 

Lenovo ThinkPad Tablet 2. SoC는 Atom Z2760 (Clover Trail 클로버 트레일)를 탑재하고 Connected Standby에 대응하는 Windows 8 타블렛

 

 

 

옵션으로 제공되는 Bluetooth 연결 키보드. 타사 제품처럼 합체하는 형태가 아니라, 본체를 둘 뿐이므로, 노트북 처럼 무릎에서 사용하는 것은 어렵지만, 책상 에서는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다.

 

 

 

얹어둘 뿐이지만, 외형은 마치 조개 형태 노트 PC처럼 사용할 수 있다. 또한 TrackPoint는 감압식이 아닌 광학이므로 Classic ThinkPad과는 상당히 느낌이 다르다.

 

 

 

 

 

순정 옵션의 슬리브 케이스. 본체뿐만 아니라 옵션의 키보드도 함께 저장할 수 있다.

 

 

Atom Z2760이라는 새로운 플랫폼은 기존의 PC 개발과는 다른 경험


 이번 ThinkPad Tablet 2가 채용하고 있는 Atom Z2760은 Intel에 있어서도, Microsoft에 있어서도 새로운 접근이 요구되는 제품이다. 예를 들어, 마지막에 문제가 된 절전 모드에서 복귀하지만, Windows 8에서는 새로운 대기 상태를 도입했기 때문에, 그 개발 업체가 고생을하고 있다.

 Windows 8에서는 새로운 대기 상태 "Connected Standby"를 도입하고 있다. 이것은 OS에서 CPU가 동작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 CPU 측은 거의 대부분의 전원을 차단하는 대기 상태 (S0ix)이다. 따라서 Windows 8 태블릿은 인터넷에 대한 최소한의 액세스를 행하면서 대기를 한다. ThinkPad Tablet 2에서는 Wi-Fi를 이용한 상태에서 25 일 동안 대기상태로 동작한다. 이러한 기능은 스마트 폰과 태블릿에서는 당연한 기능 이었지만, Windows에서는 새로운 기능이 된다.

 이 Connected Standby는 16시간 배터리 사용이 5% 로고 요구 사항으로 규정되어 있다. 그런데 실제로 시장에 등장한 Atom Z2760 탑재 제품과 Tegra 3 기반 Windows RT 장치 등에서는 이 사양을 행할 수 없는것 투성이다. 즉, 그만큼 각사 모두 개발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실정이다. 이 구조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펌웨어 (BIOS), Wi-Fi 및 무선 WAN 장치 드라이버, 마더 보드 설계 등이 모두 완벽하게 움직이고 있지 않으면 실현 될 수 없기 때문이다.

 키노시타 씨는 "Atom Z2760을 탑재 한 시스템의 설계는 기존의 PC의 상식을 버려야했다. 기존의 PC는 CPU, 칩셋, BIOS, 드라이버 등을 모아 최적화 해 나간다. 그러나 , Atom Z2760는 소프트웨어를 포함하여 모두 Intel에서 제공된다. 이것은 ARM SoC 기반의 제품에 가까운 설계이므로 Intel과의 교환을 포함하여 상당히 힘들었다 "고 설명했다. 즉 주변 부분 (하드웨어 및 펌웨어, 소프트웨어)를 포​​함하여 Intel에서 제공하는 형태가되기 때문에 생각보다 시간이 걸리는 결과가 된 것 같다.

 ThinkPad Tablet 2 "Microsoft가 Windows 8을 시작하는 때 IDP (Integrated Development Program)라는 프로그램을 제안 해오고, Microsoft, 실리콘 벤더, OEM 업체가 공동으로 개발하게 되었다. ThinkPad Tablet 2 Atom Z2760 의 IDP 선정, Intel 및 Microsoft가 함께 개발하게 됐다 "고 실질적으로 레퍼런스 플랫폼으로 선택되고 있다. 즉, Microsoft가 Connected Standby 동작 등을 확인하는 제품이 ThinkPad Tablet 2 였던 셈이다. 그래서, 그냥 문제를 해결해야 하니, 어떻게 이번 개발이 힘들 었는지 이해 할 수있는 것은 아닐까.

 레노버로도 만족 품질이 아닌 상태로 출고하는 선택 사항도 있었 겠지만,(Connected Standby 로고 인증 수준) 어느 수준에 도달해야 내지 않는다는 고집 때문에 결과적으로 출하가 늦어 버렸다는 것이다.

 


다이렉트 본딩의 터치 패널


 Atom Z2760은 SoC로 Intel에서 반도체를 제공 할 뿐만 아니라, Wi-Fi 나 Bluetooth, NFC 등 주변 부분의 칩 (Intel 어댑터가 아닌 물건을 포함) 및 펌웨어 등 소프트웨어에 대해서도 제공되는 형태가 있다. 따라서 OEM이 독자성을 내는 부분은 적고, 각사 모두 차별화에 고심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런 가운데 ThinkPad Tablet 2가 타사와 차별화 할 수 있는 부분의 대표라고 할 수는 LCD 패널과 디지타이저 펜 부분이다.

 터치 패널의 구현은 "직접 본딩"라는 LCD 패널에 터치 패널을 직접 붙여 방식을 채용했다. ThinkPad Tablet 등에서 채용 된 LCD와 터치 패널 사이에 공기층을 넣는다 "에어 본딩"라는 방식도 있지만, 직접 본딩의 장점은 공기층이 없어져 펜촉이 보여주고 있는 위치와 인간 눈이보고 있는 위치의 차이(시차)가 감소된다, 그리고 태양 광으로 사용하는 경우에 반사가 감소 될 수 있는 두 가지다.

 좋은 것이 생길 것이라고 생각 될지도 모르지만, 중요한 과제도있다. 그것은 "직접 본딩함으로써, 20 ~ 30 %는 비용 상승한다"는 것이다. 보통 에어 본딩 터치 패널의 경우, 센서를 제조하고 있는 업체가 커버 유리 메이커 (예 Corning과 아사히 글라스 등)에서 커버 유리를 구매, 센서와 함께 하나의 부품으로 ODM 메이커에 납입한다. 그리고 ODM 업체에서 유리 / 센서와 액정 패널을 함께 터치 액정 모듈로 생산한다.

 이에 대해 직접 본딩은 ODM 업체에서 조립 못하고, 전문 회사에 의뢰하거나 액정 메이커에서 출하 단계에서 하나의 모듈로 완성해야 공정이 하나 늘어난다. 또한 항상 LCD 패널과 커버 유리가 일체화되어 있기 때문에 수율이 문제가 된다. 이러한 이유로 비용이 20 ~ 30 % 올라 버린다. 또한 ThinkPad Tablet 2의 생산 과정은 LCD 제조 업체가 담당하고 있다.

 이처럼 비용이 상승 버리는데 직접 본딩을 채용 한 이유로는 "ThinkPad는 X 시리즈의 일부 모델을 포함하여 직접 본딩을 도입하고 있다. 사용자 경험으로 시차가 크고 반사 큰 것은 있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다 "고 유용성 측면에서 이러한 선택 있었다는 것이다.

 덧붙여 전 모델의 ThinkPad Tablet는 커버 유리에 Gorilla Glass의 상표로 유명한 Corning의 제품을 이용하고 있었지만, 이번 ThinkPad Tablet 2에서는 일본의 아사히 글라스의 Dragontrail을 채용하고 있다. "초대 ThinkPad Tablet의 도입시에도 Dragontrail을 평가하고 제품의 품질에 문제가 없다고 판단했다. 이번에는 LCD 제조 업체의 적극적인 제안도 이미 평가가 끝나 있었기 때문에 깔끔하게 결정 했다 "라는 것이다. 태블릿과 스마트 폰의 보급 덕분에 유명해진 Corning하지만 OEM / ODM 업체에 취재 해보면 인기이기 때문에 공급이 타이트하게 되어 있다고 한다. 그러한 것을 피하는 의미로 품질에서 못지 않는 아사히의 Dragontrail을 채용했다는 것은 타당한 판단이라 할 수 있겠다.

 

 

 

왼쪽이 ThinkPad Tablet 2, 오른쪽이 초대 ThinkPad Tablet. 이것만으로도 ThinkPad Tablet 2가 얇아지고있는 것을 알 수있다

 

 

또한 이번 ThinkPad Tablet 2에서는 직접 본딩의 채용으로 본체 두께를 얇게하는 데 성공하고있다. "터치 스크린 구현 방법을 에어 본딩에서 직접 본딩함으로써, 1mm까지는 아니지만 적어도 0.5mm는 얇게 할 수 있었다"(키노시타 씨) 높이가 총 9.7mm라는 사양이므로 비율 에서는 5 ~ 10 % 가깝게 얇게 실현 할 수 있다. 결국 태블릿 본체의 두께는 액정 + 기판 내지 배터리로 정해진다. 따라서 액정을 0.5mm도 박형화 할 수 있게되면 그만큼 세트의 두께를 얇게 할 수 있는 것이다.

 더 얇게 하는 측면에서는 몸의 소재는 ThinkPad Tablet 강화 플라스틱에서 마그네슘으로 변경하고 있다. 플라스틱에 비해 마그네슘 같은 강도를 실현 하기까지 얇게 할 수 있기 때문에 이쪽도 전체 시스템의 슬림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에 따라 기존 제품에서는 14.5mm 였던 본체의 두께는 9.8mm로 무려 32% 나 얇게 실현되고 있는 것이다.

 


CTO 옵션으로 설정되어있는 디지타이저 펜 구입시에만 선택 가능


 또 ThinkPad Tablet 2의 특징이라고 말할 수있는 것이, CTO 옵션으로 디지타이저 펜이 준비되어 있는 것이다. Atom Z2760을 탑재한 태블릿은 많은 제품이 터치에만 대응하고, 디지타이저 펜을 지원하는 제품은 적다. 그래도 ThinkPad Tablet 2 디지타이저 펜을 지원하는 것은 "ThinkPad를 이용하고있는 기업 사용자의 펜에 대한 요구가 많았다. 또한 Windows 바탕 화면에서 조작하려는 때에 펜이 있어 조작성이 향상" (레노보 · 재팬 Think 클라이언트 브랜드 관리자 도이 켄타로 씨)이라고 한다.

 기존의 ThinkPad Tablet에서는 배터리를 내장하고 있는 액티브 펜을 채용하고 있었다. 이와 비교해 ThinkPad Tablet 2에서는 전자계 공진 방식의 액티브 펜을 채용하고 있다. 전자기 공진 방식의 액티브 펜은 펜 측에 공진 주파수 회로를 내장 해두고 디지타이저가 그 존재를 인식하여 위치를 특정하는 펜이다. 일반적인 정전 펜에 비해 검출의 정밀도가 향상되어 더 작은 문자를 쓸 수 있게하며 펜 측에 배터리가 필요 없기 때문에 펜의 소형화가 가능하게 된다고 한다. 따라서 ThinkPad Tablet 2 펜은 본체에 수납 할 수 있다.

 단, 이 디지타이저 펜에 주의하고 싶은 것은, 제품을 주문하는 단계에서 펜 있음 모델을 사거나, 펜 유리의 CTO 모델을 구입하지 않으면 사용할 수 없는 것이다 (옵션 펜 만 준비되어 있지만 그것은 예비 취급이 된다). "ThinkPad Tablet 2 펜 있음 모델은 와콤 제의 디지타이저를 내장하고 있지만, 펜 없음 모델은 디지타이저가 들어 있지 않기 때문에, 펜없는 모델에 나중에 펜을 추가 해도 사용 할 수 없다"(키노시타 씨) 거리에서 구입시에 선택하여 둘 필요가 있다.

 이 구조의 이유는 역시 비용이다. 펜이 필요 없는 사용자에게는 디지타이저가 들어간 액정은 불필요한 비용에 불과하다. 따라서 펜이 필요없는 사용자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 할 수있게 된다.

 

 

 

왼쪽이 ThinkPad Tablet 2 펜, 오른쪽이 초대 ThinkPad Tablet 펜. 배터리가 들어 있지 않기 때문에, ThinkPad Tablet 2 펜이 작다

 

 

 

펜은 본체에 저장할 수있다. 펜 자체가 작아 졌기 때문에, 몸이 얇은 ThinkPad Tablet 2도 펜을 저장하는 것이 가능하게 되었다

 

 

 

충전 전용 Micro USB 단자가 준비되어있는 이유


 사용자 경험에 대한 배려라는 의미는 본체에 풀 사이즈의 USB 단자가 붙어있는 것도 놓칠 수 없는 장점이다. 많은 Windows 8 태블릿은 박형화(얇게=슬림화)를 실현하기 위해 Micro USB 단자만을 갖추고 있는 제품이 적지 않다. 따라서 USB 메모리 등의 일반적인 USB 장치를 사용하려면, Micro USB 단자 → USB A 단자 암 변환 케이블 등을 이용할 필요가 있다. 물론 케이블을 가지고 다니면 좋겠지만, 불편하다는 변함 없다. 특히 ThinkPad는 기업이라는 비즈니스 사용자에게 데이터 통신에 USB 메모리를 이용해 데이터를 교환하거나 하는 것은 다반사인 것을 생각하면, 표준 USB 단자가 붙어있는 장점은 적지 않다.

 그러나 표준 USB 단자가 붙어 동시에 Micro USB 단자도 별도로 준비되어 있는 것도 신경이 쓰인다. "사내에서는 전용 도킹 커넥터에서 충전으로 좋은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다수 있었지만, 이전 행해진 사용자 이벤트로 설문을 취했는데, Micro USB가 좋다는 의견이 다수 있어, 최종적으로 충전 전용 Micro USB 단자를 마련했다 "(키노시타 씨) 고 이유를 밝혔다.

 현재 Apple 제품을 제외한 대부분의 스마트폰과 태블릿은 Micro USB 단자에서 충전을 할 모양이다. 따라서 모바일 기기를 다수 가지고 있는 사용자라면 USB 단자를 갖춘 AC 어댑터를 가지고 있어 거기에 Micro USB 케이블을 연결하여 충전하는 방법이 일반적이다. 장점은 물론 여러 케이블과 AC 어댑터를 가지고 다니지 않아도, 모든 기기를 충전 할 수 있는 것이다. 예를 들어, AC 어댑터를 잊어 버리고도 즉시 조달 할 수 있고, 다른 사람이 가지고 있는 스마트폰용 AC 어댑터 및 케이블을 좀 빌려 충전 할 수 있다.

 ThinkPad Tablet 2는 0.5A의 출력 밖에 없는 PC의 USB 단자에서도 충전 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고 한다. 따라서 출장시 PC와 세트로 가지고 갈 경우, PC에 Micro USB 케이블로 연결하면 충전 할 수 있다. 즉 AC 어댑터를 가지고 다닐 필요가 없다. 제품에 포함 된 AC 어댑터는 2A의 출력을 가지고 있어 이곳을 이용하는 것이 짧은 시간에 충전 가능하다.

 그러나 이 Micro USB 단자는 어디 까지나 "충전"용 으로 준비되어 있으며, 데이터 통신 등에는 이용할 수 없다. 이것은 Atom Z2760 사양에서 오는 제한, USB 2 포트 밖에 준비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다. 또한 당연히 독을 연결하면 USB Hub 칩 등을 구현할 수 있기 때문에 USB 포트를 늘릴 수 있다. 실제로 ThinkPad Tablet 2 옵션으로 포트 리플리케이터를 준비하고, USB 단자 × 2, Ethernet, HDMI 출력, 오디오 단자 등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도크 측면에서 다른 ThinkPad 시리즈와 같은 AC 어댑터를 사용할 수 있는 단자도 준비되어 있으며, 독에 포함 된 65W AC 어댑터를 이용하여 본체를 충전 할 수 있다.

 

 

 

 

본체에 제공되는 USB 풀 단자와 충전 용 Micro USB 단자. 또한 Micro USB 단자는 충전 용이므로, USB 기기를 연결하여 사용할 수 없다

 

 

 

Micro SD 카드 슬롯과 ​​SIM (전체 크기) 카드 슬롯

 

 

 

 

 

옵션으로 제공되는 포트 리플리케이터 겸 충전대

 

 

 

포트 리플리케이터의 단자 . HDMI 단자, 오디오 입출력, USB 2.0 × 2, 이더넷 단자, AC 어댑터 (Classic ThinkPad의 65W 용 같은 제품에 포함). 왼쪽의 micro USB처럼 보이는 것은 디버그용 포트로 실제로 아무것도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주의

 

 

무선 WAN은 USB 전용 케이블, Connected Standby 20 일 대기가 가능


 ThinkPad Tablet 2의 내부 구조는 실로 간단하고, 마더 보드, 배터리, LCD 모듈로 구성되어 있다. 메인 보드는 10 층 기판으로, 메인 보드에 SoC (Atom Z2760) 그 위에 PoP (Package on Package)에서 메인 메모리 (LPDDR2, 2GB), 64GB의 eMMC, Wi-Fi/Bluetooth/GPS 모듈이 탑재되어 있다. NFC와 무선 WAN 관해서는 CTO 옵션이 있기 때문에, 다른 모듈로 탑재되어 있다.

 무선 WAN 관해서는 Atom Z2760 측의 제한에 USB 연결 모듈이 이용되고 있다. Ericsson C5621gw, Sierra Wireless EM7700 (Qualcomm의 Gobi 4000 탑재)의 2 개의 모듈이 글로벌 모델에 포함되어 있지만, 인터페이스는 Mini PCI Express 대신 전용 플렉시블 케이블을 이용하여 연결하는 형상이며 나중에 확장 카드로 추가하는 것 등은 할 수 없다. 따라서, 무선 WAN을 추가하는 경우, CTO시 추가 할 필요가 있다.

 또한 현재 레노버 재팬이 무선 WAN 옵션을 CTO로 제공하는건 분명하지 않지만, 초대 ThinkPad Tablet에서도 발매에서 잠시 후 추가되거나 했기 때문에 그 가능성에 기대하고 싶다.

 또한, 키노시타 씨에 의하면, ThinkPad Tablet 2 Wi-Fi 연결시 Connected Standby는 25 일 배터리 구동 시간을 실현할 수 있지만, 무선 WAN을 이용한 경우에는 20 일이 되는 것 이다. 이것은 무선 WAN의 소비 전력이 Wi-Fi보다 높기 때문이다. 그러나 20 일이면 불만을 느끼는 것은 아닐 것이다.

 

 

 

다른 태블릿처럼 내부는 대부분이 배터리 보드 등이 차지하는 면적은 적다

 

 

내장 배터리. 사용자가 교체 할 수 없다

 

 

 

기판 류. 무선 WAN과 NFC가 다른 모듈이 있는 것은 CTO 옵션으로 설정되어 있기 때문에

 

 

 

무선 WAN 모듈이되는 Ericsson C5621gw. 일본에서 제공되는 지는 현재 불명

 

 

 

메인 보드 A면.

 

 

 

마더 보드 B면.

 

 

 

메인 보드의 주요 부분. SoC는 DRAM의 아래에 숨어 있다. 왼쪽으로 보이는 십자가 같은 은색 커버 아래에 Wi-Fi와 Bluetooth 등이 포함되어 있다

 

 

 

 

ThinkPad X1에 비해 얇다고 했는데, 가로 세로도 작게 되어 있다. ThinkPad X1 Carbon


 ThinkPad X1 Carbon은 비즈니스의 Ultrabook으로 투입된 제품이다. 가장 큰 특징은 기존의 ThinkPad 시리즈에 비해 압도적으로 얇은 것이다. 지난주 새롭게 터치 되는 (액정 부분이 최대 2mm 정도 두껍게) 모델이 발표되어 곧 일본에서도 판매가 개시 될 예정이다.

 ThinkPad X1 Carbon을 살펴보면 먼저 깨닫는 것은, Sandy Bridge 세대 제품인 ThinkPad X1은 13 인치의 액정을 탑재하고 있던 것에 대해, ThinkPad X1 Carbon에서는 14 인치의 액정을 탑재 했다. 이와 관련 레노보 · 재팬 노트북 제품 개발 사업부 제품 개발 총괄 담당 田 保 미츠오 씨는 "Classic ThinkPad는 모델명 (X230이나 T430 등) 뒤에 숫자가 패널의 크기를 나타내고 있다. 그러나 X1에서는 그런 이름을 하지 않았다는 것은 디자인 우선으로 패널의 크기에 구애받지 않고 설계를 하였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13 형 생각했지만, 노력하면 14 인치가 들어갈 수 있는걸 보았다 "고 설명했다.

 자세히 스펙을 비교해 보면 깨닫지만, ThinkPad X1 Carbon은 ThinkPad X1과 비교하여 두께가 얇아지고 있는 것은 물론, 가로 세로 크기도 약간 작아지고 있다. 이미 잘 알려진대로, Ultrabook는 두께가 규정이 되어 있기 때문에, OEM 업체들은 두께를 실현하기 위해 가로 세로 방향으로 커지는 디자인을 채용하고 있는 것이 많다. 반면 ThinkPad X1 Carbon에서는 가로 및 세로로 늘리고 두께를 실현하는 "안의 한 방법"에 도전하는 것이 아니라, 가로 세로는 유지하면서 두께를 실현해 보이는 엄격한 방법에 도전 했다. "부품의 치수나 케이블 연결도 가능한 틈새를 이용하는 것을 조금씩 쌓아 갔다. 업체로는 공장의 생산성에도 영향을 줄이므로, 그 근처를 조심하고 갔다"(田 保 씨)이라고 한다.

 

 

 

레노보 · 재팬 노트북 제품 개발 사업부 제품 개발 총괄 담당 田 保 미츠오 씨

 

 

ThinkPad X1 Carbon 속을 보면 대부분이 배터리로 구성되어있는 것을 알 수 있다

 

 

키보드의 크기가 먼저 있고 그것을 바탕으로 설계 해 나가면, 14 형의 액정을 넣을 수있는이, X1 Carbon의 액정은 14 인치되었다

 

 

 

NGFF로 이르는 과정에있는 "중간 사양"카드를 채용


 ThinkPad X1 Carbon의 내부 구조를 보면, 배터리가 내부에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배터리 셀 당 용량을 늘리고 두께를 줄인 결과, 접지 면적이 늘었다. 그 여파가 기판 등 시스템 측에 있다"(田 保 씨)라고 설명한다. 즉 설계 할 때 메인 보드와 통신 모듈 등을 보다 작게해야 했다.

 

 

 

ThinkPad X1 Carbon 카드 부분. 무선 WAN (일본에서는 미 설정)은 Mini PCI Express의 절반 크기로 구현되어 있지만, mSATA 모듈과 Wi-Fi (C​​entrino Advanced-N 6205S)는 Mini PCI Express와 NGFF과 중간 사양의 커넥터를 채용하고 있다

 

 

그래서 ThinkPad X1 Carbon에서 채용 한 것은 자신의 카드 모듈이다. 일반적인 노트북 PC의 디자인, Mini PCI Express 풀 사이즈 카드 혹은 하프 사이즈 카드를 이용하여 Wi-Fi 및 무선 WAN 등의 통신 기능을 구현하고 있지만, ThinkPad X1 Carbon에서 채택 된 는 그것보다 한층 작은 독자 형상의 카드 모듈이라고 한다.

 이 카드 모듈에 田 허씨는 "레노버와 Intel에서 공동 개발 한 표준 사양으로 하고 싶었으나, 결국은 이 사양을 NGFF이 채용하게 됐다"고 밝혔다. 즉, 현재 Mini PCI Express와 NGFF과 중간 사양으로 말할 수 있는 특별 사양이다.

 NGFF는 이전 기사 에서도 설명했듯이, Ultrabook의 통신 모듈과 SSD의 구현을 배려 한 사양으로, Mini PCI Express에 비해 더 얇고 작게하는 것이 가능하게 된다. ThinkPad X1 Carbon에서 채용하고 있는 것은 그 중간 사양, 즉 표준이 되지 않았지만, 그 후보로 언급 된 것을 채용하고 있다고 한다.

 전기 신호에 관해서는 PCI Express와 USB에 대응하고, 커넥터의 높이 Mini PCI Express와 크게 다르지 않지만, 카드의 크기가 작아지고 있다 (또한 NGFF에서는 커넥터의 높이도 낮아지고 있다) . 田 保 씨에 따르면 "공급 업체 몇 사가 사양에 따라 카드를 출시 해 준다"고 하고, Mini PCI Express와 같이 사용할 수 있는 것 이라고 한다.

 실제로 ThinkPad X1 Carbon에서는 Wi-Fi 모듈과 SSD이 사양의 카드로 탑재되고 있다. Wi-Fi에 채용된 카드인 Intel의 "Centrino Advanced-N 6205S '는 끝에 S가 붙는 특별 사양이 되고 있다. 또한, Intel은 이 중간 사양 커넥터 용 WiMAX 모듈을 제공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ThinkPad X1 Carbon에서는 WiMAX있는 모델을 제공 할 수 없다.

 무엇보다, 이러한 중간 사양 카드도 어쩌면 이 세대에서 종료 될 가능성이 높다. Intel은 Haswell 세대 이후에서는 NGFF의 채용을 호소하고 있다는 것은 이전의 기사에서도 언급했듯이에서 Haswell를 탑재 한 차세대 모델 등은 NGFF로 전환 될 가능성이 높다. 그런 의미에서 내장 카드 "괴짜" 를 위해 이 ThinkPad X1 Carbon은 약간 드문 수집 항목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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