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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정보] 구글 크롬 OS는 왜 Network computer를 닮았나?

tware 2009. 7. 23. 22:00

 

언젠가 왔던 길을 나아가는 Google


 Google은 넷북에서 풀 사이즈 데스크탑에서의 파워 시스템을 위한 OS "Chrome OS"를 투입한다.

 이 움직임이 나타내는 것은 앞선 사실이다. 역사는 반복 그것도 몇 번이라도 어쩌면 성공할 때까지.

 Google은 이미 클라이언트 쪽 프런트 엔드로 Web 브라우저 "Chrome"를 릴리스 하고 분산 프로그래밍 인프라인 'Google App Engine'도 제공했다. 그런 Google이 클라이언트 측 소프트웨어의 기초로 Chrome OS (그 전에 Android)를 투입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흐름이다. 응용 프로그램 플랫폼 (Google App Engine)이 프레젠테이션을 진행이 브라우저 (Chrome) 였다면, 클라이언트 측에서 하층의 서비스를 맡도록 OS를 제공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기 때문이다.

 사실, 돌이켜 보면 지금까지 어떤 회사도 이 비슷한 코스로 비슷한 시도를 해왔다. 가장 좋은 예가 현재 Google의 CEO 인 Eric Sc​​hmidt 씨가 Sun Microsystems 시대 (Chief Technology Officer이었다)에 지휘한 Java와 HotJava 브라우저, Java OS (Kona)의 조합이다. 프로그래밍의 구조와 Web 브라우저, 그리고 클라이언트 OS라는 흐름은 이번 Google과 유사하다. 또한 일단 Netscape가 Web 브라우저 응용 프로그램 플랫폼하려고 하던 시도도 Google의 움직임과 유사하다.

 즉, Google이 하려고 하는 것은, Sun 및 Netscape, Oracle이 당겼던 Network Computer (NC) 때의 흐름에 상당히 유사하다. 물론 연기자는 다르다. 이전에는, Sun 및 Netscape, Oracle 있었던 위치에 이번에는 Google이 있다. 하지만 악역이 Microsoft라는 점은 공통이다.

 또한 큰 틀에서 보면 이것은 컴퓨팅의 분산과 집중 사이에서 흔들리는 진자의 기울기가 더욱 심해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풍부한 컴퓨터에서 집중 처리하는 환경과 라이트 클라이언트 및 서버와 같은 분산 처리 환경 사이에서 진동하는 진자이다. 이 진자는 Web 시대보다 훨씬 전부터 동요하고 있다.

 마지막 큰 도전인 Network Computer는 결국 목적을 달성하지 못하고 끝나 버렸다. 사실, 그 성과는 곳곳에 살아 있고 낭비되고 있지 않다. 하지만 야망이었던 Microsoft의 Windows 패권을 뒤집는 데는 실패했다. 그런데, 그 때의 당사자의 한 사람인 Schmidt 씨가 최고 지도자의 하나를 맡는 Google이 재 시도를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Schmidt 씨는 처음에는 반대했다고 보도되고 있다).

 


혁신적이던 Network Computer 개념


 PC Watch의 이 칼럼은 96년에 쓰기 시작했다. 그리고 첫 번째 시간 내용은 Network Computer (NC)의 공통 사양, Sun, Oracle Apple, Netscape IBM이 합의 했다는 것이었다. 13년 전 이때에는 컴퓨터 업계의 절반을 결집한 Network Computer 협회가 Windows PC의 강력한 대항마가 될 것이라는 관측이 달아 올랐다.

 이때 Network Computer의 개념은 다음과 같은 것이었다.

 인터넷의 급격한 발달로 컴퓨터의 이용은 Web으로 기울고 있다. 그러면 Web 브라우저가 실질적으로 컴퓨터의 사용자 인터페이스 계층이 된다. 그렇다면 애플리케이션도 실행할 수 있도록 해 버리면 좋다. 스크립트 또는 Java로 어플리케이션을 제공하여 Web 브라우저상에서 실행 되도록 한다.

 그 위에, 응용 프로그램 로직은 그 일부 또는 대부분을 서버 측에 가져가 버린다. 컴퓨팅의 일부 또는 대부분을 서버에서 수행하여 클라이언트 측 처리를 가볍게 한다. 최종 사용자는 클라이언트 측에서 실행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서버에서 실행되는 같은 장치를 만든다. 따라서 응용 프로그램은 모든 Web 기반 서비스 된다.

 클라이언트 측에 없는 소프트웨어 구성 요소는 서버 측에서 달리게 하거나 필요에 따라 클라이언트에 다운로드 한다. 또는 클라이언트는 최소한의 로더만 싣고 OS와 Web 브라우저 등은 모두 다운로드하여 클라이언트 측의 메모리에 전개한다. 사용자 데이터 스토리지도 서버 측에두고, 전세계의 모든 시스템에서 자신의 사용자 데이터에 액세스 할 수 있도록 한다.

 이 모델이 성립하면, Web 브라우저 수준에서 호환성을 확보 할 수 있으면 그 아래의 OS는 아무래도 좋다. OS는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Web 브라우저에 붙는 응용 프로그램 플랫폼으로서의 지위를 잃는다. OS가 Windows 일 필요는 없으며 더 가볍고 리소스를 먹지 않는 OS로 대체 할 수 있다. Windows와 같은 OS는 Web 브라우저에 보호소 (브라우저)를 빌려 안채 (OS)를 취한 형태가 된다.

 하드웨어가 Windows를 달리게 하는 풍부한 구성이 필요 없게 된다. 임베디드 CPU 수준의 성능으로, 메모리도 적게 스토리지는 최소거나 가지지 않아도 좋다. 따라서 케이스는 작고 극단적인 저가격 할 수 있으며, 휴대용이라면 배터리 구동 시간이 길어진다.

 x86 명령 세트와 Windows, 그리고 풍부한 자원이라는 멍에에서 해방되는 것으로, 클라이언트 장치의 자유도도 높아진다. 휴대 장치에서 가전, STB (셋톱 박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치에 공통 소프트웨어 환경을 실현할 수 있다. PC라는 폼 팩터에 묶여 있지 않음으로써 더 큰 시장을 개척하는 것이 가능하게 된다.

 대충 정리하면, 이것이 Network Computer 개념이었다.

 

Oracle Open World '97 회장 풍경

 

 

Oracle의 Network Computer (데스크탑)

 

 

Oracle의 Network Computer (노트북)

 

 

Sun의 Network Computer

 


때가 익었나? Google의 도전


 현재 Google이 하려고 하는 것은 이때의 컨셉에 꽤 가까운 것으로 보인다. 적어도 기본 라인은 마찬가지다. 마지막 결과는 알고 있는데, Google은 거기에 발을 들이려 한다.

 그 이유는 시대가 진행, 시절이 익어 온, 또는 익어 왔다고 Google이 믿을 수 있는 상황이 됐기 때문이다. 마지막 Network Computer 시도는 분명히 너무 일찍 그러나 Google은 이번에는 이제 괜찮아 라고 간주하고 있다고 생각된다.

 Google이 확신을 가질 이유도 납득이 된다. 첫째, 최종 사용자의 컴퓨터 이용은 점점 Web에 의존하게 되었다. Java와 같은 프로그래밍 환경은 이전과 비교하면 훨씬 성숙하고 있다. 많은 나라에서 고속 네트워크 인프라가 갖추어 네트워크에서 분산 컴퓨팅 환경 (이번에는 이름이 "클라우드 컴퓨팅"으로 되어 있다)이 실제에 충분히 되어 있다. Gmail 및 Google지도와 같은 서비스에서 서버 측 컴퓨팅 자원을 의식하지 않고 이용하는 것이 당연시 되고 있다.

 그리고 컴퓨터 하드웨어도 변화하고 있다. 큰 것은 컴퓨터가 PC 중심이 아니게 되고있는 것이다. 휴대 전화는 네트워크 상시 접속형 컴퓨터로 거대 시장이 이미 번창하고 있으며, 거기에 여전히 소프트웨어 계층의 표준이 확립되어 있지 않다. 또한 휴대 전화와 PC 사이에 큰 격차가 연결되고 있으며, 그 틈새가 빠르게 메워지고 있다. 즉, 틈새에 들어가는 장치가 급속하게 번성하고 있다. 그리고 그 상징이 넷북 / 넷탑이다. 그리고 이 계층에서는 무거운 OS가 그다지 적합하지 않은 하드웨어가 늘고있다.

 


기존의 OS와 위상이 다른 Chrome OS


 그려면 그러한 배경에서 오는 Google의 Chrome OS는 어떤 소프트웨어인 것인가?

 Google의 개념으로 보면, Chrome OS를 Windows와 같은 지금까지의 OS와 같은 위치로 생각하는 것은 아마 실수이다. 네이티브 응용 프로그램의 플랫폼으로의 OS로는 다른 위치의 소프트웨어이다.

 Chrome OS의 영향은 Google이 PC 클래스의 컴퓨터 용 OS를 발행 했다는 점은 없다. Google에 있어서, 주목적이 되는 것은 클라우드 컴퓨팅이며 세계에서는 네트워크에 걸친 플랫폼 이야말로 OS이다. Google App Engine 등의 서비스를 통하면 네트워크 측에 응용 프로그램의 실행 플랫폼이 있기 때문이다. 최종 사용자가 의식하지 않고 서버 측 리소스 확장을 사용할 수 있다.

 웹상의 Google 에게는 네트워크야말로 컴퓨터이며, 응용 프로그램 플랫폼이며, 거기로의 문이 Web 브라우저 Chrome이 된다. 클라이언트 OS는 그 환경을 사용하기 위한 발판에 불과하다. 그래서 불필요한 기능은 깎아 중복 서비스는 제외 심플한 OS가 된다.

 그런 의미에서는 Google Chrome OS는 지금까지의 PC OS의 개념에 대한 반대 명제가 될 것이다. 역설적으로 들릴지 모르지만 "OS는 들어 가지 않는다. Web 브라우저야 말로 OS다" 라는 컨셉을 보여주기 위한 OS라고 추측된다. 네트워크로 비중이 옮겨진 클라우드 컴퓨팅 시대의 막후 인물이 Chrome OS이다. NC 시대를 생각한다면, 넷북 / 넷탑을 Network Computer 가 되는 것으로 바꿔 말해도 좋을지도 모른다.

 따라서 Google은 Chrome OS 위에서 네이티브 API 응용 프로그램을 번성 시키려고 생각하고 있는 것은 아니라고 추측된다. 자신의 윈도우 시스템에서 네이티브 앱 개발을 용인 할 수 있지만, 거기가 포인트는 아닐 것이다. Windows와 같은 기존 OS가 자체 API 응용 프로그램을 번영시키는 것으로, OS에 대한 의존도를 만드는 구조와는 전혀 다르다. 기존 OS의 방법론을 부정하는 것으로부터 시작하는 것이 Chrome OS라고 생각된다.

 이 도식은 Chrome OS 기반 넷북은 시쳇말를 사용하면, 어플리케이션은 "PaaS (Platform as a Service)"에서 스토리지 등은 "IaaS (Infrastructure as a Service)"에서 제공된다. Google은 이미 "Google Docs"등의 도구 정리는 갖추고 있다. 또한 Web 응용 프로그램을 오프라인으로 사용하기 위한 "Google Gears"까지 준비하고 있다. Chrome OS를 위한 기초는 모든 정돈 한다는 것을 알 수있다.

 


컴퓨팅은 가볍게 네트워크는 널리


 Google Chrome OS의 하드웨어에 미치​​는 영향은 어떤가.

 넷북 / 넷탑을 한마디로 말해도 범위는 넓다. 현재 주류인 Windows 기반의 넷북 / 넷탑은 점점 PC에 있어서 사실상 저가격 PC 이다.

 그러나 Google 적인 발상으로는 다르다. 클라우드 끝에 Chrome OS 넷북은 계속 가벼운 자원으로 끝나게 된다. 디스크 용량은 극히 적고, 프로세서는 Atom 수준의 성능이 필요 없게 된다. 하지만 네트워크에 항상 연결 계획. 모바일의 확장을 생각하면, WiMAX와 같은 광역 인프라가 이상적이다. 또한 로컬 리소스는 아무래도 로컬 하드웨어에서 처리해야 하는 미디어 프로세싱 성능도 필요하다.

 이러한 흐름을 감안할 때, NVIDIA의 "Tegra"와 같이 ARM 코어에서 높은 미디어 프로세싱 성능을 가진 칩의 존재 이유도 나온다. 즉, 비 x86 또는 저 성능 CPU로, 추가 리소스가 제한된 넷북 / 넷탑 클래스 장치의 틈새가 펼쳐진다. PC와 스마트폰 사이에 PC에 의하거나 휴대 전화에 모이는 것인가 양자 택일의 상황을 타파하고 새로운 클라우드 단말기라는 새로운 길을 열 수있다.

 하지만 이번 Google의 전략이 과연 성공할 여부 아직 모른다. 정말 "그때"가 왔는지 여부. 즉, 컴퓨팅 패러다임이 클라우드를 향해 기울고 컴퓨터와 OS의 본연의 자세가 바뀌는 때가 왔는지 여부는 아직 보이지 않는다. 성공해도 얼마나 기간이 필요한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보이는 것은 있다. 그것은 임계 값을 초과 '티핑 포인트 (Tipping Point)'로 조금씩 다가오고 있는 것이다. 이번과 전회을 비교하면 분명히 환경도 기술도 크게 진보하고 있다. 분산 처리는 훨씬 친밀한 것이 되어, 클라우드에 최적화 된 컴퓨터의 현실성은 늘어나고 있다. 만약 이번이 안되면 언젠가는 시대의 변화가 올 것 같다

 

 

2009년 7월 23일 기사 입니다.

 

 

[고전 1997.06.26] 기업의 IS부문이 주목하는 NetPC와 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