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정보] TOP500 슈퍼컴퓨터 순위 2013년 6월

 

2013년 6월 TOP500 순위 입니다.

 

 

새롭게 1위를 차지한 중국의 톈허2 (아이비브릿지 제온과 제온파이로 구성

우리나라 슈퍼컴퓨터는 100위 안에 91위,92위 기상청 컴퓨터 해온,해담이 있습니다.

Rmax Tflop/s 차이로 보면 텐허2가 헤온보다 약 107배 더 빠릅니다;;;;)

 

(추가로 국내 기사에서는 ETRI와 KISTI에서 제온파이로 업그레이드 한다고 했었습니다. 현재 KISTI 타키온II는 107위 입니다.)

 

상세 순위는 top500 에서 보시면 됩니다.

 

(100위권 안에 한국은 위에 말했듯이 91,92위인 기상청 컴퓨터 해온,해담 2대, 1위 컴퓨터를 보유한 중국은 6대, 일본은 10대, 캐나다 1대, 인도 4대, 독일 4대,영국 8대, 스위스 2대, 러시아 2대, 사우디 아라비아 2대, 프랑스 6대, 스웨덴 1대, 노르웨이 1대, 호주 2대, 이태리 1대, 스페인 1대,  미국은 47대;;;,,  입니다.

 

한국 2대만 보면 매우 없어 보이지만 (중국 일본이 좀 많기는 하지만) 타국과 또 비교하면 그렇지도 않죠. 근데 기상청은 저거 2대 가지고.. 왜 못 맞춰?? 전에 어디서 보니까. 기상청 예보관은 일도 많고.. 머리아프고, 돈도 더주는 것도 아니고, 인사에 더 유리한것도 아니어서.. 예보관은 기상청내에서 전부 기피직종이라 숙련된 예보관이 없어서 그렇다고도 하던데...)

 

(블로그에 몇번이라도 오신분들은 다 알다시피 클릭하면 그림 커집니다.)

 

 

1~5위 성능 순위 1위를 차지한 Tianhe-2 가 2위인(지난해 1위) Titan에 비해

약 192.6%, 3위인 Sequoia에 비해서는 약 197%, 4위인 K에 비해서는 약 322%,

5위인 Mira에 비해서는 약 415% 의 성능을 냅니다. 

 

 

 

구성형태

 

 

인텔의 경우 IBM과 AMD가 차지한 자리를 더 빼앗아 갔습니다.

슈퍼컴퓨터에서 인텔의 점유율은 80%가 넘습니다.

 

그래프를 보면 05년 후반기 부터 07년 후반기 까지 AMD가 점유율이 높아졌을 때 입니다.CPU의 역사 흐름을 아시는 분들은 왜 인지 다들 아실 겁니다. 저때가 인텔이 콘로가 나오기 전까지 죽을 쓰던 시절이었죠. 반대로 AMD는 AMD64로 날개를 달고 날아다니던 시절이구요. 실제 발매일들과 약간 차이가 나는건 나왔다고 바로 채용되는건 아니니까 적용 시기는 조금씩 늦구요.콘로는 2006년 7월 27일에 공식 출시 입니다.

물론 서버나,슈퍼컴에 사용되는 CPU는 데스크탑용 그 자체는 아닙니다. 아키텍처적으로 같을뿐,멀티 CPU가 되는것 부터,후에는 메모리채널의 차이,코어수의 차이 등이 있는 인텔 제온이나 또는 아이테니엄(비 x86), AMD 옵테론을 쓰죠.(2000년대 중반 이후로는 아이테니엄이 빠졌지만..)

 

 

설치 용도

 

 

연산가속기(또는 보조연산기) 시장에 가장 먼저 접근한 엔비디아가 점유율 1위 입니다. 두번째로 출발한 ATI(AMD)는  점유율 상에서 별 차이가 크게 없습니다. 오히려 작년 말에 공식 발표한 인텔 제온 파이의 점유 속도가 무섭도록 빠릅니다.

 

(참고로 슈퍼컴퓨터 즉 연산용 컴퓨터가 아닌 서버용의 x86 세계 시장 점유율의 경우 AMD는 5%정도 이고;;;;;; 국내에 한정하면 0.6%쯤 된다고 합니다;;;;;;;;;;;;; )

 

(추가하면.. 인터넷에 떠돌고 있는 AMD가 개인용 제품에서는 별에별 이유나 중상모략.. 또는 어떤 이유로 인해서 점유율이 낮지만.. (올해초에 14%쯤) 진짜 성능을 아는 사람들이 만지는 서버나, 슈커컴퓨터에서는 AMD의 점유율이 대단히 높고 잘나간다. 잘 아는 사람들은 AMD를 쓴다 라던가.. 서버나 슈퍼컴에서는 가격대 성능비가 AMD가 좋아서 점유율이 매우 높다 라던가..... 하는 소문들은 다 뻥 입니다.)

 

 

작년의 순위는 아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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