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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정보] 컴퓨텍스 2013 Bay Trail-T와 LTE 모뎀을 무기로 모바일 시장에 파는 Intel

tware 2013. 6. 6. 20:00


미국 Intel은 COMPUTEX가 개최되는 장소 근처 호텔에서 기자 회견을 개최하고 회사가 올해 (2013년)의 후반에서 내년 (2014년) 초에 걸쳐 출시를 예정하고 있는 태블릿, 스마트폰 솔루션을 소개했다. 이 안에서, Intel은 차세대 태블릿 용 SoC 인 'Bay Trail-T "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몇 가지 데모를 공개했다.

 또한 동시에 동사가 2월 MWC에서 발표한 현재 제품 Atom Z2500 (개발 코드 명 : Clover Trail +)가 여러 OEM 메이커로 채용된 것을 밝혔다. Samsung Electronics, ASUSTeK Computer가 Atom Z2500 시리즈를 탑재한 10인치 Android 타블렛을 출시 예정이며, 점차적으로 채용 제품이 증가하고 있다.

 또한 LTE 모뎀 "XMM7160 '가 북미, 유럽, 아시아의 주요 사업자 접속 인증 테스트에서 최종 단계에 와있는 것을 밝히고, 대만 통신 사업자 FarEastone의 회선을 이용하여 통신하는 시위를 벌였다. Atom Z2500 시리즈가 대상으로 하고 있는 같은 하이엔드 스마트폰 시장에서 LTE에 대응하는 것이 필수가 되어 지금까지 3G 모뎀 밖에없던 Intel은 고전을 면치 못했다. XMM7160이 투입되는 것으로 그 장벽이 없어지고, 단말기 벤더에 게 적극적으로 팔 수 있다.



Silvermont 코어를 채용한 Bay Trail-T CPU는 2배, GPU3 배의 성능을 실현


 Intel의 Bay Trail-T는 현재 Atom Z2760 (Clover Trail) 및 Atom Z2500 (Clover Trail +)의 후속 제품으로 계획되는 SoC로 올 연말 판매 경쟁 후반에 제품에 탑재되어 출시될 예정이다. 현행 제품과 비교하면, 다음과 같은 점에서 큰 차이가 있다.

[표 1] Clover Trail, Clover Trail +, Bay Trail-T의 차이 (필자 예상 포함)


SoC 코드 네임
 Clover Trail
Clover Trail +
Bay Trail
 제품명 Atom Z2760
Atom Z2500
-
 구성  SoC  SoC SoC
 프로세서 코어
(아키텍처)

 Saltwell  Saltwell Sivermont
 프로세서 코어 수
(쓰레드)
 2 (4)  2 (4)
4 (4)
 윈도우즈 대응
O
 - O
 안드로이드 대응
 -  O O
 제조 공정
 32nm 32nm
22nm
 내장 GPU
PowerVR SGX545
 PowerVR SGX544MP
Intel GMA
(Gen 7 = 아이비
브릿지 그래픽
)
 
 Direct3D  9.3 9.3
11
 메모리  LPDDR2  LPDDR2 LPDDR3
 TDP  2W  2W  2W


 Bay Trail-T는 현재 Atom에서 풀 스크래치에 가까운 수준에서 크게 변경된다. CPU 코어 디자인은 지난달 발표한 Silvermont로 알려진 CPU 코어가 된다. Silvermont는 22nm 공정 방식(P1271)에 최적화되어 있으며, 기존의 인 오더에서 아웃 오브 오더 형의 명령 실행되고 캐시 주위의 효율이 개선되고 처리 능력이 크게 향상된다. Bay Trail-T는 이 Silvermont 코어 CPU를 쿼드 코어 구성으로 탑재한다. Intel 부사장 겸 모바일 및 통신 사업 본부 본부장 헤르만 오일 씨에 의하면 Atom Z2760에 비해 "CPU의 성능은 배가 된다"는 것이다.

 또한 오일 씨는 Bay Trail-T의 GPU를 기존의 PowerVR SGX5 시리즈에서 자사 설계의 GPU로 변경하는 것을 밝혔다. 이것은 제 3세대 Core 프로세서 (Ivy Bridge)에 탑재 된 Intel HD Graphics와 같은 GPU 코어에서 연산 유닛을 줄인 버전이다. 얼마나 줄어드는지 구체적으로 설명하지 않았지만, OEM 메이커 관계자의 정보에 따르면 4기 정도가 될 가능성이 높다 (Ivy Bridge는 SKU에 따라 다르지만 16기 내지 6기).

 그래도 PowerVR에 비하면 높은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고 하고, 오일 씨는 "현재 제품에 비해 3배의 그래픽 성능을 발휘한다"고 밝혔다. Intel HD Graphics의 장점으로도 알려진 Quick Sync Video (QSV) 등이 이용 가능하게 될 것으로 생각되기 때문에 최종 사용자는 PC에 꽤 가까운 감각으로 태블릿을 이용하는 것이 가능하게 된다고 말할 수있다.

 이러한 설계 변경이 있지만, 소비 전력 쪽은 여전히​​ 다른 태블릿용 ARM SoC와 같은 수준에 들어가고 있다. 오일 씨는 "Bay Trail에서 배터리로 8시간 이상 이용과 몇 주간의 대기가 가능하게 된다"고 말했다. 태블릿으로 충분한 배터리 구동 시간을 확보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Intel 모바일 & 커뮤니케이션 사업 본부장 헤르만 오일 씨


작년 (2012년) 가을에 투입한 Clover Trail (Windows 8용), 2 월에 투입 한 Clover Trail + Android 용으로 속속 신제품을 투입한 태블릿용 SoC. 올 연말에는 Bay Trail-T를 투입



Bay Trail-T의 특징. 이쪽은 차세대 Atom로 되어 있기 때문에

브랜드는 그대로일 가능성이 높다



Bay Trail-T에서는 Ivy Bridge의 GPU 코어와 동일한 7세대 Intel 제 GPU를 내장한다.

따라서 Direct3D 11 및 QSV 등의 API와 기능을 사용가능



현재 제품 (Clover Trail라고 생각된다)과 Bay Trail-T의 비교 벤치 마크.

왼쪽 Bay Trail-T는 끝나 있지만, 오른쪽의 현재 제품은 아직 벤치 마크가 끝나지 않은



Bay Trail-T의 벤치 마크 결과. 경쟁사 시사적인 색깔에서 색깔에서 상상하는 녹색은

NVIDIA로 아마 Tegra 3, 빨강은 Qualcomm의 Snapdragon에서 (아마 S4 세대 또는),

Clover Trail에 비해 2배의 CPU 성능을 실현 어필


Bay Trail-T의 GPU 성능은 Clover Trail에 비해 3배라고 어필



Merrifield의 ​​성능은 50 %의 성능 향상에 남아 있지만 소비 전력은 낮춘다


스마트폰의 22nm 세대 SoC인 Merrifield의 ​​특징. Medfield에 비해 50%의

성능 향상이지만, 소비 전력은 감소


 오일 씨는 22nm 세대의 스마트폰 SoC인 개발 코드 네임 Merrifield에 대해서도 약간의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Merrifield에서는 소비 전력이 낮아지고 성능은 50% 올라간다. 또한 이미징 성능과 보안이 강화하겠다"고 설명했다. Intel은 Silvermont의 아키텍처 해설에서 2~3 배 정도의 성능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고 하고 있으므로, 만일 Merrifield의 ​​성능 향상이 50% 정도에 머무는 경우 저전력으로 갈 것이다 . 이 말은 Merrifield의 ​​소비 전력은 상당히 낮아질 가능성이 높다. 단, Merrifield에 대한 설명은 이 정도로 연말까지 OEM 메이커로 발송하고 내년 초에 탑재 제품이 출하된다는 일정에 대해서도 변화는 없었다.

 Merrifield의 ​​Bay Trail-T와 가장 큰 차이점은 GPU와 지원하는 OS이다. Intel은 Bay Trail-T를 지원하는 OS로 Windows 8.1 및 Android 모두 들어있어 실제로 이번 COMPUTEX에서 동일한 레퍼런스 디자인 태블릿에서 Windows 8.1 및 Android 모두 작동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 또한 다른 기자 설명회에서는 Ivy Bridge가 탑재된 태블릿에 Android를 도입한 시제품을 공개하고 사용자 인터페이스의 응답성이 ARM의 Android 장치에 비해 압도적으로 빠른 모습등을 시현했다. Bay Trail-T의 GPU는 Ivy Bridge의 기능 축소판이므로 역시 ARM 기반의 Android에 비해 응답성이 뛰어나다.

 이번 Intel은 Merrifield의 ​​대응 OS 및 GPU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은 없었지만, Windows는 지원되지 않을 전망이다. 또한 OEM 메이커 관계자의 정보에 의하면 GPU에 대해서도 Bay Trail이 Intel 제의 GPU로 변경되는 반면, Merrifield에 대해서는 현재의 연장 선상에 있는 PowerVR SGX 계의 최신 버전이 된다고 한다. 큰 용량의 배터리가 구현된 스마트폰은 태블릿용 SoC보다 더 소비 전력이 중시되어 본래 스마트폰에 디자인 된 PowerVR을 채용하는 것은 의미가 있다.

 또한 Merrifield에 대해서 초점이 되는 것은 모뎀 통합 버전이 있는지 여부인 것이다. 기자 회견 종료 후 질문을 받은 오일 씨는 "구체적인 제품 계획에 대해서는 언급 할 수 없지만, Intel은 항상 통합을 실현하려고 하고 있는 회사"라고 종전과 같은 설명을 하고 Merrifield 모뎀 통합에 관해서는 노코멘트로 일관했다.


Intel에 있어서 큰 이정표가 될 LTE 모뎀의 라이브 데모를 실시


 모뎀의 통합 버전이 언제 되는지는 여전히 큰 물음표 이지만, Intel 무선 모뎀 대해 큰 진전이 있음을 사람들을 각인 시키는데 성공했다. 첫날에 열린 톰 킬로 씨의 기조 강연 ( 다른 기사 참조 ), 그리고 오일 씨의 기자 회견장에서 자사의 LTE 모뎀, 대만 사업체 FarEastone의 회선을 통해 통신하는 모습을 라이브로 데모했다.

 지금까지 Intel은 OEM 제조업체들에게 3G 세대 모뎀만을 제공하고 있으며, LTE 모뎀을 출시 못했다. 예를 들어, 지난해 발표된 Atom Z2400 시리즈 (Medfield)를 탑재한 스마트폰, 그리고 올해 2월에 발표한 Atom Z2500 시리즈 (Clover Trail +) 스마트폰의 모든 제품은 LTE 모뎀을 내장하고 있지 않고, 3G 최신 버전인 HSPA + 및 DC-HSPA +까지의 대응에 머물고 있었다.

 이제 통신 사업자에게 LTE에 대응하고 있는지 여부는 "대응하고 있으면 좋지요"라는 기능이 아니고, "절대 지원해야 한다"기능이다. 고속 통신을 어필할 수 있다는 관점에서도 하나의 대역으로 커버 가능한 사용자 수를 늘릴 수 있는 대역의 효과적 이용이라는 관점에서도 필수적이다. 특히 대역폭당 사용자 수가 많은 통신 사업자에게는 LTE 도입의 큰 동기 부여가 되고있어, 통신 사업자가 고액의 투자를 하고 LTE 네트워크 구축을 서두르고 큰 캠페인을 실시하고 사용자에 환승을 재촉하는 이유이다.

 원래 Intel 모뎀 부문은 독일의 Infineon Technologies 모뎀 부문을 인수한 경위가 있다. Infineon의 한 부문 이었을 때에는 최대인 Qualcomm과 충돌하는 규모를 가지고 있었다. 특히 모뎀 칩의 실장 면적의 작음에 특징이 많은 스마트 폰에 채택되고 유명한 곳은 iPhone 4 모뎀이 Infineon 제 모뎀이었다. 그런데 Intel이 인수한 후, 인수후의 따른 어수선 함이 있었는지, 개발이 정체되어 버렸는지, LTE 모뎀 출시는 Qualcomm에 완전히 뒤지고 말았다 (이 때문에 iPhone 5 는 Qualcomm 제 모뎀을 탑재하고 있다). 이러한 배경에서 LTE 모뎀을 조기에 출하하는 것이 Intel의 모바일 비즈니스에 매우 중요한 과제가 되고 있었던 것이다.

 이번에 간신히 Intel이 시현한 모뎀은 "XMM7160 '라는 제품으로, 15 대역의 LTE에 대응하고 있어, LTE 모뎀으로의 풋 프린트는(면적,크기) 세계 최소가 된다 Intel은 설명하고 있다. 이번 Intel은 더 이상 자세한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지만 4월에 열린 IDF에서 배포된 자료에서 자사의 LTE 모뎀은 카테고리 3 LTE에 대응하고 다운로드 100Mbps, 업로드 50Mbps에 대응한다 설명하고 있다. 실제로 이번 오일 씨가 행한 데모에서도 40Mbps 이상의 실측치를 내고 있어 아직 출시 전임을 생각하면 충분한 성능이라고 생각된다.

 XMM7160은 북미, 유럽, 아시아의 주요 통신 사업자의 연결 인증의 최종 단계에 있고, 그것이 종료되는대로 몇주안에 OEM 제조업체들에게 출하가 시작된다 Intel은 발표했다. 이것이 실현되면 OEM 업체들에게는 하이엔드 용 SoC 인데 LTE 모뎀이 없다는 문제가 해결되므로 더 채용하기 쉬운 환경이 갖춰진다.

Intel 모뎀을 탑재하는 제품의 목록, Infineon Technologies는 풋 프린트의 작음 등이 평가 되어 많은 업체에서 채용되고 있었지만, LTE 시대에는 다소 부진



LTE 모뎀을 앞으로 몇 주 안에 출시하는



LTE 모뎀 시위는 노트북 PC에 통합된 상태에서 행해졌다.

40Mbps 가까운 속도를 기록했다



ASUS, Lenovo 이외에 새롭게 Samsung을 획득


 무선 모뎀을 포함하여 체제가 갖춰진 것으로, OEM 메이커의 판매도 가속하고 있다. 이번 Intel은 2월에 발표한 Atom Z2500 시리즈를 채용한 새로운 OEM 메이커를 일부 발표 할 수 있었다.

 ASUS는 COMPUTEX 전날 열린 발표회에서 Atom Z2560 (​​1.6GHz)를 채용한 전화 기능 6형 Android 타블렛 "Fonepad Note FHD6"고 Atom Z2580 (2GHz)를 채용한 Windows / Android 듀얼 OS 컨버터블 PC "Transformer Book Trio '를 발표했다.

 Intel의 기자 회견에서는 ASUS CEO를 맡고 있는 제리 센 씨도 등단, Atom Z2560 (​​1.6GHz)를 탑재한 'MeMO Pad FHD10'라는 풀 HD 해상도를 가진 10인치 Android 타블렛을 발표했다. 또한 Bay Trail을 탑재한 Fonepad의 개발도 하고 있다고 개발 의향 표명을 했다.

 또한 오일 씨는 Samsung Electronics가 Atom Z2560을 탑재한 "GALAXY Tab 3 10.1-inch '를 출시한다고 발표하고 이 제품에"XMM7160'가 채택된 것도 아울러 밝혔다. 이 밖에도 특정 시장에 Atom Z2500 시리즈를 탑재한 "GALAXY S4 '도 있는 것도 공표 (일본은 Snapdragon 글로벌 시장에는 Samsung의 Exynos를 탑재), Lenovo의 10 인치 태블릿'IdeaPad Miix 10 "MWC에서 발표된"Lenovo K900 "ZTE의"Grand X2 IN '등 많은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에서 Atom Z2500을 탑재하고 있는 것을 어필했다.

 따라서, Intel의 모바일 SoC 사업은 확실히 존재감을 더해 가고 있어 향후 예정대로 LTE 모뎀이 출하 된다면, "LTE 모뎀 솔루션"이라는 약점이 없어 단말 벤더에 판매가 쉽게 된다. Intel 관계자도 22nm 공정방식 제품의 성과에 매우 자신감이 있어 타사가 여전히 28nm 공정방식에 머물것 이라고 볼 수 있다 내년은 Intel에 있어서 '빅 이어'가 될 가능성이 있다.


ASUS의 제리 쉔 씨 (오른쪽)가 등단하고 Fonepad Note FHD6 (쉔 씨가 손에 들고)와 MeMO Pad FHD10 (왼쪽 오일 씨가 들고 있다)를 어필


Atom Z2500 (Clover Trail +)를 지원하는 장치. Galaxy S4에도 Atom Z2500에 대응한

모델이 존재하고 있다 (ICONIA W3는 Clover Trail 탑재)


Atom Z2560 및 XMM7160를 가진 Samsung Electronics의 Galaxy Tab 3 10.1-in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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