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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뉴스] 위 아래 신경쓰지 않고 쓰는 USB Type-C 규격 책정

tware 2013. 12. 5. 21:00

 

 

 

USB 3.0 규격을 책정하고 있는 미국 USB 3.0 Promoter Group은 3일 (현지 시간) 새로운 USB 커넥터 규격 "Type-C"를 발표했다. 2014년 중반에 최종 사양을 결정한다.

 Type-C 커넥터는 기존의 USB 2.0 Micro-B에 가까운 소형 사이즈를 채용. 가장 큰 특징은 위 아래를 신경 쓰지 않고 장착 할 수 있는 것으로, 오랜 USB가 없었다 "위 아래가 이해하기 어려워 꽂기 어렵다" 문제가 공식적으로 해결된다.

 새로운 커넥터는 내년 등장이 전망된다. 10Gbps 전송의 USB 3.1과 기존의 USB 2.0을 지원하지만, 커넥터는 신형이기 때문에 기존 기종에서 사용할 수 있는 어댑터가 제공된다. 또한 확장에 충전 규격이나 차기 USB 버스의 성능 요구에 대응할 수 있다.

 소형이기 때문에 얇은 스마트 폰 / 태블릿, 2-in-1 PC에서 노트북 PC, 데스크톱 PC까지 응용할 수 있다고 한다.

 

2013년 12월 5일 기사 입니다.

 

 

 

[제품정보] 어느 방향이라도 연결 가능한 USB Type-C의 규격화가 완료

 

 

[제품정보] IDF 14 양면인 USB Type-C 커넥터 규격 자세히 공개

 

 

[주변장치] USB 3.0 Promoter Group 전송 속도 2배 10Gbps로 확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