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치리뷰] 인텔 코어 i3-4340 하스웰

 

 

 

 

9월에 조용히 출시된 하스웰 i3의 리뷰 입니다. 보통 인텔은 i3와 같은 저가형 제품들은 셈플을 보내지 않아 직접 구해서 벤치마크를 했다고 합니다.

 

	코어/ 쓰레드	클럭	L3 캐쉬	그래픽	GPU 클럭 기본/최대	TDP	인텔공식 권장가격
i3-4130	2 / 4	3.4Ghz	3MB	HD 4400	350Mhz (T 모델  200Mhz)  / 1.15Ghz	54W	$122
i3-4130T		2.9Ghz				35W	$122
i3-4330		3.5Ghz	4MB	HD 4600		54W	$138
i3-4330T		3.0Ghz				35W	$138
i3-4340		3.6Ghz				54W	$149

 

테스트 CPU :

인텔 i3-3240 3.5Ghz(아이비 브릿지), i3-4340 3.6Ghz(하스웰) ,

i5-4670 3.4Ghz/ 터보 3.8Ghz(하스웰).

AMD A10-6790K 4.0 / 4.3Ghz , FX-6300 3.5 / 4.1Ghz , FX-8350 4.0 / 4.2GHz

 

각 게임의 업데이트 상태 :

어세씬 크리드 4 버전 : 1.06

배틀필드 4 버전 : v89510_111213

크라이시스 3 버전 : 1.0.0.3000

메트로 라스트 라이트 : Update 3

툼 레이더 : 1.0.72.3

 

(원 사이트도 그렇지만.. 게임버전을 적어둔 것은.. 드라이버 버전등의 정보를 적어두는 것과 마찬가지 이유 입니다. 드라이버를 통해서도 성능차이가 발생하듯이, 게임역시 버그성 성능저하를 해결하거나(특정 하드만 저하가 발생한다던가), 성능증가가 이뤄지는 패치등이 있기 때문에, 각 버전별로 차이가 발생할수 있기 때문에 밝히는 것이죠. 가까운 예로 크라이시스3의 경우 초기버전은 i7과 i5가 차이가 없지만 패치이후에 i7의 성능이 30%의 성능 증가가 나타났습니다. 8쓰레드를 지원하는 i7을 위한 패치라고 해도 되겠죠. 아무튼 이런 차이를 생각 하셔야 합니다. 각 사이트에서 언제 어떤 드라이버, 어떤 게임의 패치적용.  벤치를 한 시기가 언제인가?? 등에 따라서 당연히 다를 겁니다. 또한 같은 게임이라도(같은 드라이버,같은 패치라도) 어떤 장면이 테스트가 되는가에 따라서도 당연히 다를 것 입니다. 그러니까 사이트마다 비슷한 하드웨어로 해도 실제 프레임은 제각각이죠. CPU나 GPU에 따른 순위 자체는 대체적으로 비슷하다고 해도 말이죠. 여기에  기간차이에 따라서 게임 패치, 드라이버등까지 더해지면.. 그야말로 더 제각각이 될테고요.(여기에 사이트마다 미세하게 옵션 차이도 있을테고요.) 아무튼.. 벤치들을 보실때 이런 점들을 염두해 가면서 보셔야 합니다. 각 사이트에서 벤치를 실수했거나.. 조작하지 않는한...   A가 본 이전 벤치로 말한것도 진실일테고..  뒤늦게 다른 벤치를 본 B의 결과도 진실일 수 있다는 거죠.

(그리고 같은 곳에서 벤치해도 오차는 다 발생합니다. 그래서 3~5번씩 테스트해서 평균값을 내기도 합니다. 또는 이상한 값은 제외하고 할수도 있구요.)

 

그리고 하나더 추가하면.. CPU는 기본적으로 프로그램 자체를 처리하는데 필요한것이고..(게임이던, 워드던 무엇이던 간에..) 그 속도에 따라서 프로그램 속도가 달라지겠죠. 그러나 게임의 경우는 여기에 VGA가 변수로 등장 합니다. 즉 아무리 CPU가 빨라도 그걸 화면으로 보여줘야 하는 화면으로 3D를 처리하는 VGA가 느리면.. 프레임이 전혀 안나오죠.(이 이전에 각 게임마다 게임자체가 CPU에 요구하는 처리량 자체도 전부 다릅니다.그러나 일반적으로 말해서) 이런때 보면 VGA는 100%를 찍고 있을테고.. CPU는 에헤라디야 하고 놀고 있겠죠.  반대로 VGA를 SLI 나 크로스파이어로 3장 4장 연결한다고 해도.. 반대로 CPU가 구리다면?? CPU가 게임에서 원하는 처리들을 빨리빨리 처리해서 사운드를 출력하게 한다던가.. VGA에게 그 장면을 그려서 처리하라고 해야하는데..  CPU가 구리면.. 그것 자체가 느리게 되니까 역시 VGA가 아무리 좋아도 프레임이 나올수가 없습니다.  이런때는 CPU는 100% 찍고 헉헉대고 있을테고, VGA는 20~30%로 놀고 있겠죠.  모 이 조합을 완벽하게 맞출수는 없을 겁니다. 게임기면 모를까.. 게임기는 사양자체가 고정이기 때문에, CPU, VGA에 각각 약간의 여유를 두고 90~95% 정도 찍도록  게임의 효과나 수준을 조절해서  맞출수 있지만, PC는 CPU성능 다 제각각이고(코어수(쓰레드수)다르고) VGA 성능이 회사가 다른건 둘째치고 성능 자체가 다 제각각이니.. 맞춰질수가 없죠(단 순히 겉으로 보이는 VGA성능의 차이 이전에.. VGA같은 경우, 텍스처 능력, 쉐이더능력등 각각의 비율 자체가 다 제각각 입니다. 전체 비율이 일정하게 똑같이 100%, 80%, 60% 식으로 되어 있지가 않다는 거죠. 그러니까 여러게임 평균 VGA성능이 비슷한 양사 VGA가 특정 게임은 A가 이기고, 특정 게임은 B가 이기고 할수 밖에 없습니다. 어떤 게임은 상대적으로 텍스처에 부하가 큰 게임이 있고, 쉐이더 부하가 큰 게임이 있고 그렇죠. 여기에 VGA가 어떤 속도의 램을 어떤 용량으로 달았나 이런게 또 포함되어서 달라지구요.). A 게임에 대해서는 사용자가 맞출수 있다고 해도.. B 게임이 되면 역시 맞출수가 없을 겁니다. 그러니까 적당히 여러 게임의 성능을 보고 대략적으로, 전체적으로 맞출수 밖에요. 아무튼..이런것으로 인해서.. CPU의 게임에서의 성능차를 알고자 하면.. VGA를 최상급이나 SLI, 크파로 해서 테스트 해보거나, 또는 그런 사정이 되지 않으면 게임 옵션을 조금 낮춰서 테스트 하게 됩니다.이렇게 해서 VGA가 100%찍어서 CPU에 따른 성능분별을 못하게 되는걸 막는 것이죠. 또는. 여러 해상도를 테스트 해서  사용자가  또 리뷰어가  이 해상도 부터는 VGA 병목이구나를 쉽게 알수 있게 할수도 있겠죠.  반대로 VGA 위주의 벤치라면 다들 아시다 시피 최고수준의 CPU로 테스트하지 않습니까.. 그것과 마찬가지 입니다. CPU를 저성능을 달아놓고..최상급 VGA나 크파,SLI를 한다고 해도 성능차가 나타날리가 없겠죠.

모 물론 저해상도로 하면 실제 게임을 안하는거니까 의미없지 않냐? 라고 하는 분도 있겠지만.. 말 그대로 CPU 자체의 성능을 각 게임자체도 프로그램으로 보고 테스트 한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실제 게임 성능은 고해상도를 같이 하는 것을 보면 되겠지요. 또는 한세대 더 지나서 나올 신 VGA를 달면, 또는 크파나 SLI를 하면 (1 VGA일때는 VGA가 병목이라 CPU차이가 없었는데)이렇게 차이가 더 나겠구나 (CPU에 따라서) 라고 생각할 수 있는 참고 자료가 될것 입니다.

이런 기본적인 것들을 이해하시고 벤치나 리뷰들을 보시기 바랍니다.)

 

 

GPU 병목을 한방에 이해하게 해주는 동영상. 로우에서 맥스로 옵션을 바꾸며 프레임 테스트.

50프레임 정도 나오는 펜티엄4는 계속 비슷한 프레임이고, 100프레임 넘던 CPU들이 옵션을 높일수록 결국 펜티엄4와 프레임이 비슷해짐.

이걸 이해하지 못하면 펜티엄4와 i3 3220, Q9300, E8500의 게임 성능은 똑같다 라고 하거나, 펜티엄4는 고옵션에서 강한 CPU 라고 주장하게 되죠.

(요즘 펜티엄4 쓰는 시대가 아니니까... 실제로는 다른 CPU로 말하죠)

 

 

GPU 사용률을 봐도 다른 CPU는 98% 이상을 사용하는데, 펜티엄4는 70% 전후이며 순간 40% 대로도 떨어지죠. 그만큼 CPU가 GPU에 일을 못 시켜서 GPU가 놀고 있죠. 그래서 프레임이 안나오고요.

옵션이 높아질수록 CPU가 더 이상 시키지 못해도 어짜피 GPU가 그래픽 옵션으로 부하가 높아지니 펜티엄4도 98% 이상찍죠. 이렇게 되면서 프레임이 다 비슷해져 버리구요.

 

 

사이트 리뷰등록 시간 2013년 12월 18일 기사입니다.

 

(낮은게 좋다고 쓴거 빼고 높은게 좋습니다. 또는 그림의 Higher is Better인지 Lower인지 확인하세요.

 

바로 아래의 게임성능 부분에서 frame time, ms 밀리세컨드 초가 들어간 것들은 낮은게 좋은 겁니다. 높은 밀리세컨드에 없으면 없을수록 좋은 겁니다. 낮은 밀리세컨드도 낮을수록 좋구요. 같은 프레임에서 훨씬 부드러운 균등한 프레임을 보장한다는 겁니다.

 

이걸 좀 설명하면..

초당 60프레임이라고 하면.. 영화로 치면 60장의 필름을 1초에 돌리는 겁니다. 20장 30장 보다 훨씬 부드러운 움직임을 보여주겠죠. 영화의 경우라면 정확히 1/60 초마다 1장씩 필름이 돌아갈거에요. 그런데 게임은 그렇지가 못하다는 거죠.

 

1/60 = 0.01666666666666..... 초 입니다.

 

16.7ms 밀리초 정도라는 얘기죠. 즉 아주 좋은 것은  60프레임으로 게임이 진행된다면,  1 프레임이  16.7ms 마다 갱신되서 돌아가야 합니다. 그러면 영화처럼 1/60초마다 1장씩 필름이 돌아가는 것이죠. 

 

게임을 그런데 CPU + GPU가 게임을 돌리면서 그래픽을 처리하면서 이렇게 균등하게 처리를 못하고

 

어떨때는  예를 들면 2/60초에 1장을 처리할때도  0.5/60 초마다 1장을 처리할때도 있다는 거죠. 무슨 얘기인지 아시겠나요? (이렇게 돌아가면 아무래도 정확히 1/60초마다 1장씩 돌리는 CPU에 비해서 설사 같은 1초에 60프레임을 돌린다 하더라도.. 뭔가  부자연스럽고 끊기는 듯한 느낌을 받을 겁니다.)

 

그래서 아래의 16.7 ms 밀리초 넘겨서 처리되는 프레임 같은게 벤치가 나오는 겁니다.  이해를 했다면 왜 낮아야 좋은건지 아실테고..  왜 같은 60프레임을 내주는  것에서도  품질이 얘기되는건지 이해가 갈 겁니다.

 

1. 높은초가 넘는 것이 많으면 많을수록 매우 안좋은 현상.

2. 낮은 초를 넘는 것도 적을수록 좋지만.. 높은초 에서 많은것 보다는 영향력이 적음(덜 나쁨)

 

그냥 프레임은 익히 아는 초당 프레임이구요. 높은게 좋죠.)

 

 

게임성능(외장 그래픽)

 

 

Assassin's Creed IV

 

 

 

 

어세씬 크리드 4 선택 사항.

 

 

 

다른 그래프와 색상이 다른거 주의

 (낮은게 좋음  다른 게임도 이것과 똑같이 이해하면 되는데.. 그래서 설명하면 i3는 거의 대부분이 20ms 아래 대충 16.7정도 되어보이는거 같은데, AMD APU의 경우는 숫자가 높은게 좀 많죠. 이러면 안좋다는 겁니다.

아래의  16.7, 33, 50은 위에 설명한 대로고  위 그래프를 더 시간대 별로 상세하게 보는 그래프)

 

 

낮을 수록 좋습니다. 짧을수록 같은 프레임이면 더 부드럽습니다.

(같은 불도저 아키텍처인 FX와 APU의 차이가 이렇게 프레임의 균일함이 떨어지는 것은 아마도 L3 캐쉬의 차이가 클것 입니다. FX는 L3캐쉬가 있지만, APU는 없죠. 이런 프레임 풀질과 별도로... 그냥 평균 프레임 에서도 게임마다 다르긴 한데.. 차이가 적은 게임, 차이가 큰 게임들이 나오는데, 이 역시 L3 캐쉬의 영향 입니다.)

 

 

 

초당 프레임 수 (당연히 높을 수록 좋습니다.)

 

 

 

 

BattleField 4

 

 

 

 

배틀필드4

 

 

낮을수록 좋습니다.

 

 

프레임

 

 

 

Crysis 3

 

 

 

크라이시스3

 

 

낮을수록 좋습니다.

 

 

프레임 높을수록 좋습니다.

 

 

 

 

Metro : Last Light

 

 

 

 

메트로 라스트 라이트

 

 

낮을수록 좋습니다.

 

 

프레임 높을수록 좋습니다.

 

 

 

 

Tomb Raider

 

 

 

 

툼레이더

 

 

낮을수록 좋습니다.

 

 

프레임 높을수록 좋습니다.

 

 

내장 그래픽

(내장 그래픽 테스트는 게임의 해상도를 1280x720으로 낮추고 옵션도 낮춘 겁니다.

외장 그래픽 테스트 처럼 풀HD에 고옵션이 아닙니다.)

 

 

 

 

 

 

 

 

 

 

CPU 성능

 

 

 

 

 

 

 

 

 

 

 

 

 

 

 

높을수록 좋습니다.

 

 

그래픽(포토샵 CS6, 시네벤치 R15, 3ds Max 2014, POV Ray 3.7)

(낮은게 좋다고 쓴거 빼고 높은게 좋습니다. 또는 그림의 Higher is Better인지 Lower인지 확인하세요.)

 

낮을수록 좋습니다.

 

 

 

높을수록 좋습니다.

 

 

 

높을수록 좋습니다.

 

 

 

낮을수록 좋습니다.

 

 

 

높을수록 좋습니다.

 

 

H.264 비디오 인코딩

 

 

오디오 인코딩

 

 

 

암호화

 

 

 

 

 

 

압축 프로그램

 

 

 

OpenCL (GPGPU : 내장 그래픽 CPU)

 

이건 CPU + GPU 성능(아래는 CPU만, GPU만)

 

 

 

 

셋다 높을수록 좋습니다.

 

전력소모

 

아이들 전력소모 W (전력소모량 이니까 당연히 낮아야 좋죠.누진세 무섭;;;)

 

 

씨네벤치 멀티쓰레드 W

 

 

씨네벤치 싱글쓰레드

전력효율

 

시네벤치 멀티쓰레드 전기료 낮을수록 좋습니다.

 

 

시네벤치 싱글쓰레드 전기료. 낮을수록 좋습니다.

 

(하스웰의 성능을 아이비브릿지 i3와 비교시 성능차가 있다 라고 할 정도로 비교도 해볼 수 있는 기사죠.)

 

 

 

요건 i3-4340은 아니지만  하스웰 i3 4330. 하드웨어는 표와 같구요. 지포스 780ti 사용 프레임이니까 당연히 높은게 좋습니다.

회색은 최저 프레임, 파란색,빨간색은 평균 프레임 입니다.

 

 

역시 i3-4340은 아닌 i3-4130이 들어간 벤치인데.. 참고할 수 있겠죠.

 

 

아래는 i3-4340, i3-4330, i3-4130 자료 입니다.

결과부터 말하면 4MB L3 캐쉬를 가진 i3 4340, i3-4330과

3MB L3 캐쉬를 가진 제품에 성능은

그냥 클럭만큼의 차이다 라고 할수 있겠죠.

 

 

 

 

 

 

 

 

 

 

 

 

 

 

 

 

 

 

 

 

 

 

 

 

 

 

 

 

 

(국내 사이트 하스웰 i3, 하스웰 펜티엄 내장 그래픽 성능에 대한 기사는

2013년형 메인스트림과 보급형 CPU, 하스웰 코어 i3 4130과 펜티엄 G3220 (2013년 9월26일 기사로, 드라이버 등의 영향으로 지금은 조금 다를 수 있습니다.)

에서 확인하세요. 특히나 내장 그래픽 테스트가 되어 있어서, 내장 그래픽에 관심이 있는 사용자에는 볼만 합니다. 단점은 게임수가 별로 없다는 겁니다. -_-;;;...  어짜피  하스웰 기반이면 i5,i3,펜티엄,셀러론 전부 CPU 기본 아키텍처가 같은 것 처럼, GPU 아키텍처도 기본적으로 똑같고, (그래픽 엔진 자체에 대한 것 말고 기타 부가 기능 차이는 있지만) GPU의 EU 숫자 차이이기 때문에..  그래픽 EU에 따른 차이로 게임을 보면 될 것 입니다. 참고로  HD4600은 EU 20개, HD4400은 EU 16개, 하스웰 펜티엄 HD Graphics는 EU 10개 입니다 

 

블로그에서 여러 기사를 읽어서 개념을 가지신 분은 별도 설명이 필요 없겠지만, 게임에서 CPU에 의한 성능 차이는 기본적으로 GPU가 성능이 있어야만 차이가 납니다.왜냐하면 GPU가 이미 100%풀로 더 이상 처리할 능력이 없으면 아무리 좋은 CPU가 있어봐야 프레임에서는 별 차이를 못보기 때문이죠. (다만 최소 프레임 등을 따지면 여기서는 차이가 납니다. 보통의 경우 대부분 평균 프레임만 올리니까..)그런고로 기사에서 지포스 660을 썼기 때문에 (현실적으로는 i3에 이정도급을 쓰겠지만) 해상도가 높은 것과 해상도가 낮은 것에서의 CPU에 의한  게임 성능 차이는...  더 높은 그래픽 카드를 끼우면  해상도가 높은 것에서도 차이가 다시 확 벌어진다는 겁니다. 이렇게 해상도에 변화를 주면서 테스트를 하면, 간단하게 GPU 한계로  CPU에 의한 차이가 발생되지 않는 것을 쉽게 알수 있습니다.  (반대로  아무리 좋은 GPU를 달아도  쉽게 설명을 위해 펜티엄4 같은 CPU에 끼우면  최상급 GPU나 중상급 GPU나 역시 성능차가 안나게 됩니다. 이쪽은 CPU가 한계라  그렇게 되는 것이죠. AMD유저가 들으면 기분이 나쁠지 몰라도.. AMD CPU에 끼우면 역시 성능차가 더 안나게 됩니다.)  아무튼 이런 관계를 알고 벤치를 보시면 됩니다. CPU에 의한 성능차는  해상도를 낮출수록 알수 있고, (또는 더 좋은 VGA를 끼우면, 또는 SLI나 크파를 하면)  GPU에 의한 성능차는 반대로 CPU를 좋은 걸 끼워야  차이를 더 확실히 알수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 벤치에서  CPU 중점 테스트는 GPU를 상급으로,   GPU중점 테스트는 CPU를 상급으로 테스트 하는 것 입니다. 그래야만 각 CPU, GPU에 따른 성능차를 명확히 알수 있으니까요.  물론 이말을 달리하면.. GPU 테스트에서도  CPU를 더 떨어지는 걸로 달면 그만큼의 GPU의 차이가 나지 않는다 이고,  그렇기 때문에..  CPU나 GPU를 적절히 잘 조합해야 하는 겁니다. (요즘 최신 게임의 경우는 좀 다르긴 하지만.. 많은 게임들은 i5면 그런 벤치들과 별 차이는 없을 겁니다. 일부 게임들은 i7에서 다르긴 하구요.앞으로는 이런게 좀더 많아지겠죠.)

 

i7 또는 i5에  지포스 630,640을 달고 게임하는 것보다는..  i3에 지포스 660을 달고 게임을 하면 게임 성능이 월등히 높다는 거죠. 총 가격은 비슷해도.. 후자가 훨씬 좋듯이.. 적절히 잘 조합을 해야 게임에서 성능이 좋습니다.

 

블로그의 본 기사와 같이  아이비브릿지도 함께 테스트 되었기 때문에, 이 기사와 함께 아이비 브릿지와 하스웰 간의 CPU, GPU 성능 차이도 알 수 있을 겁니다.

 

아이비브릿지의 CPU 코어당 6포트에서 하스웰은 8포트, GPU부분은 7세대에서 7.5세대로 또 아이비의 HD 4000은 EU가 16개, i3의 HD 4600은 20개,(4400은 16개)아키텍처가 바뀐 부분들을 확인 할 수 있을 겁니다. (i3이상은 HD4600인데, i3에서 41xx는 HD4400 입니다.  43xx는 4600.)

 

 

(인텔 공식 사양표(3세대는 아이비브릿지, 4세대는 하스웰), 위 표에는 HD4400이 EU20으로 되어 있지만, 데스크탑 HD4400은 16개 입니다. 하스웰 펜티엄,셀러론은 둘다 EU 10개 입니다. 아이비브릿지의 HD2500이나,HD그래픽의 EU6개에서 확실히 늘어났죠. 이런고로.. CPU는 CPU대로 아이비에 비해서 성능 증가가 있고, GPU는 GPU대로 역시 아키텍처 개선및 EU 증가로 인해서 성능이 증가했습니다. EU가 10개니까 가볍게 쓸 생각으로는 괜찮을것 같습니다.)

 

 

HD 4600 배틀필드 3 간단 테스트 영상 입니다.
시작위치에서 영상녹화를 하지 않으면 40~45 프레임.
녹화시 프레임은 화면의 프레임.
녹화는 퀵싱크를 이용 녹화, 비 퀵싱크시 프레임 더 떨어짐.

기본 1200Mhz의 그래픽 클럭을 B85 보드에서 1400Mhz로 오버클럭.
창모드 1280 x 720 플레이. 전체화면 + 무 녹화시 마지막 부분은 45~50프레임 정도.

게임 옵션은 낮음. 영상을 올리니 화질은 좀 많이 떨어지네요. 원본과 다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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