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정보] Curie 출하 등 새로운 사업의 진전을 어필한 Intel 기조 강연 보고서
CES에서 가장 격식이 높은 기조 강연은 개막 전날 열리는 "킥 오프 키 노트"라는 개막 기조 강연이다. 이 부분은 항상 업계의 리더 기업이 종사했으며, Microsoft가 CES에 참가하던 시대에는 대부분이 빌 게이츠 혹은 스티브 발머 (모두 전 회장)가 맡아왔다. 또 해에 따라서 Intel이 이 부분에 등장하는 것도 있어, Microsoft나 Intel이 단골이었다. 다만, 2012년을 마지막으로 Microsoft는 CES에 참가를 중단해, 이후 2013년에는 Qualcomm이 1년 담당한 후 2014년 부터 Intel이 개막 기조 강연 자리를 차지했다. 올해 (2016년)도 Intel CEO 브라이언 크르자니치 씨가 이 개막 기조 강연자가 되어, Intel이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는 IoT 사업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