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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정보] Core 아키텍처 "Pentium Dual-Core" "Celeron" 등장

tware 2007. 6. 2. 20:00

 

펜티엄 브랜드 부활, Core 2 Duo의 L2 반감으로 1 만엔대

 

https://tware.tistory.com/1023

 

[Pentium E2xxx]

 

 

[Pentium E2xxx 가격]

대충 뉴 펜티엄은 새로운 코어 아키텍처를 채용해, 듀얼코어로,

C2D E4x00 (L2 2MB) 시리즈의 L2=1MB 모델이라고 적혀 있네요.

기능적으로 그렇죠. E4x00도 VT가 없죠. E6xx0만 VT가 있으니까요

(여기서 말하는 E4x00과 E6xx0은 65나노 코어2 듀오  브랜드 제품입니다.

펜티엄 E6xxx 아닙니다. 펜티엄 E6xxx은 45나노 펜티엄 브랜드죠).

 

 

[E2xxx 마킹]

 

 

[E2xxx 스펙]

 

 

[Celeron 4xx]

 

 

[Celeron 4xx 마킹]

 

 

[Celeron 4xx 스펙]

 

 

[얇아진 CPU 쿨러]

 

 

Core 마이크로 아키텍처를 채용한 저가형 CPU로서 "Pentium Dual-Core E2000"시리즈와 "Celeron 400"시리즈가 등장, 3일 (일)부터 아키하바라 매장에서 판매가 시작되었다.

 어떤 시리즈도 3 일 (일) 시점에서는 아직 정식으로는 발표되지 않은 제품이다.

 

 

1 만엔 대의 듀얼 코어 Pentium

 

 "펜티엄 듀얼 코어 E2000" 시리즈는 Conroe 기반의 듀얼 코어 CPU로 Core 2 Duo의 하위 모델에 위치하는 저가 모델. 2 차 캐시가 1MB로 반감되어 있는 점 이외의 사양은  Core 2 Duo와 거의 동등. 주요 사양은 FSB 800MHz, 2차 캐시 1MB, TDP 65W 이다. VT (Virtualization Technology)는 비 탑재. 실매 가격은 프로세서 넘버 E2160 (1.80GHz)이 12,600 엔 전후, E2140 (1.60GHz)이 11,000 엔 전후 (자세한 내용은 " 이번 주 찾아낸 신제품"참조). (인텔 공시가 2160 84달러, 2140 74달러. 이후 출시된 2180이 84달러로, 2160이 74달러로 이동. 2140은 자연스래 도태. 물론 이런 가격은 1개당 소매 가격이 아닌, 인텔에 최소 주문 수량인 1000개 주문시 1개당 도매 가격 입니다 (인텔이 소비자한테 1개씩 팔지는 않죠). 다만 유통망이 1000개 밖에 안살리가 만무하고, 더 많이 주문할 수록 할인이 있다고 하죠. 예전에는 보드 칩셋의 경우 어느정도 수량일 때 인지 모르지만, 수량에 따라 최대 50% 까지 할인이 되었다고 합니다. 물론 CPU는 대량 구입을 한다고 해도 이렇게 까지 할인은 안하겠지만요. 이런 이유로 환율이 안정화 되던 시기에 저가형 칩셋 가격은 1000개당 개별가 31달러인가? 그런데 실제 메인보드가 국내 판매가격이  4만원 초중반에 팔리고는 했죠. 제조비 (칩셋가격 + 칩셋외 기타 칩및 각종 슬롯, 포트, 콘덴서 등 부품가격, 기판가격 + 보드 완제품 제조 비용, 인건비등), 물류비, 제조사 이득, 수입사 이득, 국내 유통망 이득, 판매점 이득 다 합치고도 4만원 초 중반대에 저가형 보드를 소비자가 구입 가능.)

 

1 만엔 정도로 가격이 싼 것으로, 저가격 듀얼 코어 CPU로서 인기를 끌 가능성이 있을 것 같다.

 

FSB 800MHz와 낮은 TDP의 Celeron 400

 

"Celeron 400 " 시리즈는 Conroe-L 코어를 채용. (넷버스트 시더밀 셀러론 처럼) 싱글 코어인 점과 2 차 캐시는 512KB로 기존대로지만, FSB의 향상과 TDP의 저하가 큰 특징이라고 알려져 있다. 주요 스펙은, FSB 800MHz, 2차 캐시 512KB. TDP에 대해서는 패키지에 기재가 없기 때문에 불명이지만, 해외에서는 35W 로 보도되고 있다 (기존의 65nm 제조 공정의 Celeron D는 FSB 533MHz, TDP 65W). TDP의 저하에 따라 동봉된 CPU 쿨러도 기존보다 방열판이 절반인 슬림형 타입으로 변경되었다. (콘로 때는 셀러론만 슬림 방열판이고 펜티엄은 일반크기 방열판(물론 고 TDP 제품처럼 구리심이 아닌 알루미늄 방열판) 이었는데, 더 저전력이 된 울프데일(펜린) 때는 펜티엄도 슬림 쿨러가 되었죠. 푸쉬핀을 한번에 잘 끼워지게 푸쉬핀의 겉에 원통 커버도 생기구요. 쿨러가 얇아지면 이게 또 아쉬울 수가 있는데, 역설적으로 얇은 쿨러가 기본 쿨러라는 것은 그만큼 발열이 낮다는 것이고, 히트 파이프 쿨러까지 동봉해서 파는 경우는 발열이 매우 높다는 얘기 입니다. 공짜인거 같아서 기분이 좋을지 모르지만, 좋은게 좋은게 아닙니다. 그리고 어짜피 고급 쿨러 가격도 포함된 가격이구요. 대량납품이라 개별 단품가격 보다야 싸게 포함이 되겠지만요.

 

어쩔 수 없는 수준의 최상 최고급 제품의 (웍스테이션 부류. 인텔로 말하면 115x 소켓 말고 제온과 같은 소켓을 쓰는 제품) 경우는 몰라도, 일반적인 데스크탑 부류의 (셀러론까지 공통 소켓인 제품군) 제품이면 쿨러가 작다 =  발열이 적다와 같은 겁니다.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구리는 바라지 않아도 그냥 알루미늄 방열판 이라도 약간만 더 방열판을 크게 해줬으면 하는 바람이야 있을 수 있겠죠. 초코파이 쿨러로 775 울프데일 펜티엄급 제품은 은박오버를 해도 충분 합니다. 밑에 있는 펜티엄 E5000 시리즈 및 코어2 듀오 E7600은 모두 출시 당시 E5200 구입 때 동봉된 울프데일 펜티엄용 초코파이 알루미늄 방열판 쿨러를 (또는 같은 사양의 번들 쿨러) 장착한 상태 입니다. (E5200은 출시 당시에 구입. 나머지 울프데일은 중고로, 중고 번들 쿨러와 함께 저가 구입.)) 판매 가격은 프로세서 넘버 440 (2.00GHz)가 8,700 엔 전후, 430 (1.80GHz)이 7,300 엔 전후, 420 (1.60GHz)가 5,900 엔 전후 (자세한 내용은 " 이번 주 찾아낸 신제품"참조) .

 

낮은 가격 코어 2 듀오로 펜티엄 부활

 

 Core 2 Duo 보다 이전 세대인 펜티엄, 셀러론 이라는 이름이 붙었던 이들 제품이지만, 기반이 되는 CPU 코어는 Core 2 Duo 등이 채용하는 65nm 제조 공정의 콘로. 이로서 Core 2, Pentium Celeron의 데스크탑용 전 브랜드에서 Core 마이크로 아키텍처가 채택된 것이다. Intel의 CPU 라인업에서 Core 브랜드가 주력이 된 후, 특히 Pentium 브랜드에 대해서는 종식된다고 생각했지만, 밸류 PC용 모델로서 말하자면 귀환한 모습이다.

 

 특히 Pentium Dual-Core 시리즈의 등장은, Pentium 4나 Celeron 시리즈 사용자에게는 듀얼 코어로 갈아타기 위한 손쉬운 저가 CPU로서 주목받을 것이다.

2007년 6월 2일 기사

 

 

 

FSB를 더 잘 올리기 위한 옵션 x , 전압조절 x 인 애즈락 콘로 1333-D667 리비전 1.0 보드에서 기사의 E2160를 은박신공으로 FSB 266으로 인식하게 만들고 추가로 299까지 올린 경우. 10배수인 E2180의 경우라면 3GHz 까지도 가능하죠. FSB 299 까지 올리면 당시 CPU 7~8만원 + 보드 5만이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콘로 부럽지 않은 성능. 물론 게임에서는 더 큰 캐시가 있는 코어 브랜드 쪽이 확실히 좋지만, 가격대비로 보면...

 

(추가 글에서 말하는 것은 FSB 299 x 10배수 2180 3GHz 라서 완전히 같은건 아니지만 (CPU클럭이 같을 때 FSB가 높으면 약간 성능이 더 좋습니다.), 대략적인 성능은 저 아래의 듀얼코어 펜티엄 E 오버클럭 글을 보세요. 벤치마크 글은 2160을 FSB 333 으로 해서 3Ghz 입니다. 오버 기능이 있는 보드로 하면 저렇게도 되겠죠.)

 

[벤치리뷰] 듀얼코어 펜티엄 E 3GHz 오버클럭 평가

 

가격대비 꽤나 좋은 성능으로 인기 있었던 E2000 시리즈였죠. 저도 페넘2 (데네브) 잠시 쓰다 처분 -> 네할렘으로 가기전 까지 잠시 오버한 E2180으로 아웃랜드를 뛰어다녔죠. 그 PC가 지금은 켄츠필드 CPU 중고로 업데이트 되서 가끔 쓰고 있구요. 다른 글에 CPU-Z와 비교 컴퓨터로 보였었죠. (2180 3GHz 오버 -> 켄츠필드 Q6700 3.2GHz + DDR2 8GB. 펜티엄 2180 3GHz 오버면 대략 콘로 2.6GHz (E6700 2.66GHz, L2 4MB 급) 정도? (캐시가 적기 때문에 코어2 브랜드 제품이 동클럭 성능이 높죠) 프로그램에 따라서 조금 더 나오기도 덜 나오기도 할 정도가 아닐지.. 물론 코어2 듀오도 오버를 하면 차이는 또 나지만 말이죠. 보드가 오버 옵션이 있으면 보드 옵션으로, 없는 저가형 보드면 은박신공 FSB 299까지로 오버해서 많이 썼죠. 당시에 이것 말고도 Asrock Conroe 1333-D667 보드도 있었는데, 한때 국민 보급형 보드였었죠 (바이오스타 945GC 제품도 많이 팔렸고). 여기에 E2160을 쓴 제품도 있었는데, 현재는 아래와 같습니다.

 

울프데일 펜티엄 E5300. 은박신공으로 FSB 266을 먹여둔 상태 입니다.

EIST (인핸스드 인텔 스피드 스텝)는 바이오스에서 Auto 상태라 배수가 6배수로 작동.

 

 

은박을 먹이면 DDR2 533MHz로 동작 (바이오스 메모리 AUTO. 수동 667까지 설정가능)

수동으로 667로 설정. (은박 안하고 Auto일때 667로 자동으로 설정. 즉 은박을 하면 메모리가 1단계 내려 간다는 겁니다. 이게 나쁜게 아닌게 오버를 하면 램까지 덩달아 올라가서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있는데, 낮춰주니까 램과 관계없이 CPU 오버를 더 쉽게 할 수 있는거죠. 또 따로 수동 설정을 할 수도 있으니까 문제가 없구요.)

 

2GB + 2GB로 하면 좋겠지만, 메모리가 없어서 2GB + 1GB = 3GB. (현역 시스템도 아니고 돈쓰기 아까움... 4GB 달아봐야 어짜피 이 보드에서는 3.12GB까지 밖에 못쓰구요.

켄츠필드 Q6600에 2GB램 1개를 옮겨서 1GB + 1GB = 2GB로 강등... 램 값이 아주 싸져서 추후 2GB 2개 추가 구입.)

Flex Memory 로 용량이 다른 램을 끼워도 듀얼채널 작동. 물론 전체 용량이 완전 듀얼채널로는 불가능. 겹치는 용량부문만 듀얼채널 (하위 용량이 듀얼로 동작.). 그래도 싱글 채널보다는 빠름. (900 시리즈 칩셋부터 가능. 이전 865 칩셋 이하는 무조건 같은 용량으로 듀얼.)

 

참고로 램슬롯 4개이고 2GB x 2개, 1GB x 2개 일때

슬롯 순서로는 2GB, 1GB, 2GB, 1GB 완벽듀얼. (또는 1GB, 2GB, 1GB, 2GB)

 

이것과 다르게 2GB, 2GB, 1GB, 1GB로 끼우면 플렉스 모드 듀얼채널로 작동.

2GB, 1GB, 2GB, (0GB) 로 끼워도 플렉스 듀얼.

 

https://www.intel.com/content/www/us/en/support/articles/000005657/boards-and-kits.html

 

 

https://www.intel.co.kr/content/www/kr/ko/support/articles/000005657/boards-and-kits.html

 

 

https://www.bodnara.co.kr/bbs/article.html?num=98405

 

 

CPU에 큰 부하가 걸리면 자동으로 배수가 E5300의 배수인 13으로 오르죠.

간단히 제어판 전원 설정의 "최소 프로세서 상태" 값을 " 100 " 으로 설정.

 

 

 

기본값 "5"인 최소 프로세서 상태를 "100" 으로 바꾸면 항상 CPU의 원래 클럭으로 작동 합니다. 인텔 CPU든 AMD CPU든 간에 EIST (AMD는 쿨앤 콰이어)는 기본으로 다 바이오스에서 켜둘텐데요. 부하가 적은 작업을 할때는 전력을 줄여주고, 부하가 큰 작업을 할때는 알아서 원래 클럭으로 올라가니까요. 그런데 저는 겪어 보질 못했지만 간혹 일부 게임등에서 문제 있는 (본 클럭으로 안 올라간다 라는.. 정말 서멀 쓰로틀링도 아니고 그런 게임이 있다면) 분들이 있는 것 같은데, 그럴때 윈도에서 해당 게임을 할 때만 만져주면 됩니다. 굳이 바이오스에서 EIST를 Disable 할 필요 없이 말이죠. 윈도우의 전원 옵션을 아예 새로 만들어서 하셔도 되구요.(그도 아니면 정말 EIST가 동작을 하던 안하던 간에 프레임에 전혀 문제가 없어서 낮게 동작할 수 있습니다)

(단, 모든게 정상인데.. 어떤 게임을 어떤 소프트를 돌려도 다 정상인데 정말 특정 1게임만 그럴때 이런 것이고, CPU에 부하가 걸리는데 클럭이 안올라가고 떨어진다면 써멀 쓰로틀링을 의심해 보세요. 쿨러를 제대로 장착하지 않아서 방열판이 CPU에 밀착되지 않았거나, 쿨러 성능에 비해서 너무 무소음으로 셋팅을 해뒀던가.. 이러면 CPU를 보호하기 위해서 고부하 때 클럭이 내려갑니다 (클럭이 높고 부하도 높으면 CPU에서 열이 더 많이 나기 때문에, 강제로 클럭을 내려버림). 그도 아니면 그 게임이 이상한 걸수 있어요.

 

(보드의 바이오스에 따라서(구버전 바이오스) 또는 은박 오버같은 경우 전원 옵션에서 100%를 주어도 원 클럭으로 안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부하가 올라갈 때는 정상적으로 원클럭으로 되면서요. 이 경우는 그냥 쓰세요. 어쩔 수 없죠. 아니면 바이오스에서 끄시던가요. 첫 부팅만 그렇고 윈도 재 시작하면 정상인 경우도 있으니까 재시작 해보시구요. 항상 스피드 스텝 저클럭으로만 동작하는게 아니면 굳이 끌 필요 없다고 보이지만요. 모 각자 뭔가 이유가 있을 수 있을테니..)

 

메인보드는 애즈락 콘로 1333-D667 (초기에 산 1.0 보드)

저가형 보드라 쿼드코어는 지원하지 않고, 오로지 듀얼코어만 지원하는 보드죠. 쿼드는 965 이상 칩셋에서 지원하구요 (이 다음인 3 시리즈 칩셋 부터는 G31 같은 저가 칩셋 보드도 쿼드코어를 지원 하죠). 원래 콘로와 함께 나온 칩셋이 965죠. 고급형으로 975 칩셋 보드가 있구요. 945GC는 이전의 945G 칩셋 보드를 다시 콘로에 맞춰서 보급형으로 저가인 듀얼코어 보드에 쓰였구요. 보통은 콘로는 965를 많이 썼고, 펜티엄 급은 945GC 보드, 또는 946 칩셋을 쓴 보드도 일부 있었구요. (이렇게 원래부터 듀얼코어 보급형 보드로 나온 제품은 칩셋에서 지원하냐 문제 이전에 보드 자체의 전원부가 쿼드코어 CPU에 전력을 제대로 공급을 못해서 쓸 수가 없습니다. 저가형인 만큼 보드 제조사에서 그렇게까지 만들지 않기 때문에요. 해당 칩셋이 지원을 공식적으로 한다 라고 인텔에서 파는 경우야 당연히 저가형 보드라도 지원을 하지만요. 비슷한 예로 AM2 소켓쪽에서도  바이오스 업데이트로 신형 CPU가 사용 가능한 보드들 에서도, 새 CPU 자체는 사용 가능한데, 그중 쿼드코어는 안되는 모델들이 많습니다. 비슷한 시기에 나온 보드임에도 말이죠. 저가형에 자꾸 이거저거 넣으면 저가가 아니게 되기 때문에, 팀킬도 있고.

 

이외 비슷한 것으로는 콘로가 나오기 전의 945G 보드와 AMD의 인텔용 칩셋 x1250 보드에서 콘로 지원이 안됩니다. 기존의 펜티엄4나 펜티엄D는 당연히 되지만요. 단순하게 생각하면 콘로가 전력을 덜 먹으나 당연히 지원해야 하는거 아냐? 라고 생각하겠지만, 그게 또 그런게 아니라서요. 애즈락의 x1250 보드가 최초 리비전은 지원이 안되고, 새로 리비전 된 제품은 콘로 지원이 됩니다.)

 

콘로 1333-D667 보드의 공식 정보를 보면 울프데일은 E8500 ~ 8200을 지원하고 다른 울프데일 펜티엄은 없죠.

http://www.asrock.com/mb/Intel/ConRoe1333-D667%20R1.0/#CPU

 

후 추가 링크로, 여기에도 울프데일 E5300이나 E5200은 없습니다. 물론 아래 댓글에는 E5500, E3400, E3200이 된다고는 합니다.

http://www.cpu-upgrade.com/mb-ASRock/ConRoe1333-D667_R1.0.html

 

울프데일 시리즈를 쭉 공식 지원하는 것은 울프데일 1333 D667에서 지원 합니다.

http://www.asrock.com/mb/intel/wolfdale1333-d667/#CPU

 

공식정보로 지원된다는 제품은 울프데일 1333-D667인데, 콘로 1333-D667 보드에서도 E5300 같은 제품 사용 가능 합니다. (CPU 리비전에(스테핑) 따라서 안되는게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이 경우 바이오스에서 지원을 해줘야 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콘로 1333-D667의 1.90 바이오스에는 E5300 같은게 지원항목에 없죠.) 이 보드에서는 FSB 200 CPU를 은박으로 FSB 266으로 설정하면, CPU에 따라서 FSB 299 까지는 안정적으로 쓸 수 있죠. E2180의 (기본 FSB 200 x 10배수 2Ghz CPU)경우는 FSB 299까지 올려서 3Ghz로 (2.99 Ghz) 사용이 가능한데 (9배수인 E2160은 2.7Ghz 까지 가능), E5300은 266에서 약간 올리면 정상 사용이 가능하지만, 많이 올리면 부팅이 안되기 때문에 그냥 FSB 266으로. 혹시 E21xx를 쓰고 계신 분이 계시면 E5200 ~ E5300 정도로 바꿔보시는 것도 좋겠죠. E5400도 좋겠지만, 은박먹이고 나서 부팅이 안될수도 있기 때문에요.

 

망한 회사 Abit 보드도 하나 있는데 이 보드의 경우 요크필드/울프데일이 나오던 시기에 망해고 바이오스 지원이 끊겨 (바이오스 개발이 일부 샘플 CPU 개발 및 테스트 도중 멈춤듯) 제가 가진 E5200은 사용이 가능하지만, 스테핑이 다른 E5300은 아예 화면조차 나오지 않습니다. 바이오스 에서 공식 지원을 안하는 경우, 이처럼 아예 화면조차 안나오는 경우도 있고, 사용은 가능한데 클럭이 제대로 안들어 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애즈락 콘로 D667 처럼 공식에는 없는데 정상적인 사용이 가능한 경우도 있구요.

 

다만 공식 지원이 아니어서 그런지, 은박 때문인지 Enhance Halt State (C1e) 를 켜면 스피드 스텝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Enhance Halt State 를 Disabled 해야 합니다 (은박 만든거 다시 만들어 붙이기 귀찮아서... 은박 없는 테스트는 x). 그리고 Intel Speed Step (EIST)은 Disabled나 Auto 말고 Enabled 로 해야 하구요.

 

(이 보드는 Enhance Halt State (C1E)는 Disabled가 바이오스 기본값 입니다. 혹시 원래 안되는 고자락 인가??? 이 보드 말고 애즈락 보드는 1155 보드도 있는데, 바이오스 공식 지원 CPU 임에도 불구하고, 아이비를 끼우고 Enhance Halt State(C1E) 를 켜면 이것과 똑같아 집니다. 샌디브릿지를 끼우면 안그렇구요. 동 소켓의 기가바이트 보드의 경우는 이렇지 않습니다. 제 메인 컴퓨터 역시 C1e (Enhanced Halt)를 켜도 당연히 제대로 동작을 하구요. 참고로 EIST (스피드 스텝, 비슷한 AMD쪽 기술은 쿨 앤 콰이어)는 CPU 코어가 작동할 때의 기술이라면 (부하가 작으면 낮은 클럭으로, 부하가 크면 그에 따라 중간 또는 최대 클럭으로 작동. CPU 세대마다 중간 클럭이 없거나, 있을 수 있음), C State는 CPU 코어가 놀고 있을 때 작동하는 기술 입니다. 근래의 CPU들은 C6 이상까지도 지원을 하구요. 높을 수록 깊은 절전을 지원하며, 쓰지 않는 회로들의 클럭을 차단하고, 전력을 낮추거나 아예 차단시킵니다.)

 
 
 
 
 
 
 
 
 
 

E5200 M0 은박 FSB 266

(하드웨어 가상화 VT-x 는 E5300부터 지원 합니다. 펜티엄 이하 저가형 모델은 콘로계는 (E21xx 시리즈 등) 지원을 하지 않고, 울프계부터 극 초기형 제외하고 지원 합니다. E5000 시리즈도 VT-x가 지원된 이후의 E3000 시리즈도 지원을 하구요.)

 

 

바이오스에서 EIST Auto (Auto 기본값. Enable, Disable 선택 가능)일 때 표기.

 

 

바이오스에서 EIST Enable 일 때 표기.

 

 

윈도7 체험지수 6.6 점으로 울프데일 펜티엄 E6800 FSB 1066 3.33Ghz와 점수가 같아졌습니다. E5200의 오버된 상태가 E6800과 같죠.

(이 점수는 어짜피 그냥 참고적인 거긴 하지만.. 3.2Ghz 펜티엄 E6700도 6.6점..)

 

 

E5200 오버 3.325Ghz Super Pi 1M

 

 

 

FSB 200 CPU를 FSB 266 CPU로 인식시키는 은박신공.

위에 말했듯이 FSB 200인 E2140, E2160, E2180, E5200, E5300, E5400 등의 CPU 은박신공 입니다.

 

 

둘다 똑같은 은박신공 입니다. ㄷ 모형으로 은박 테이프를 잘라서 저 부분에 붙여주면 FSB 200의 CPU를 FSB 266으로 인식 합니다. 왼쪽은 ㄷ 의 다리가 길어서 옆면에 연결부위가 있고, 오른쪽은 다리가 짧아서 연결 부분이 보이죠. 다른 핀까지 덮으면 안되고 반드시 해당 핀만 덮히게 해야 합니다. CPU의 홈부터 오른쪽으로 1번이라고 한다면 2번핀과 5번 핀을 연결해 주는 겁니다. 난로 연통 같은곳에 붙이는 은박 테이프를 사서 하면 됩니다. 그림으로 보면 할만 하다 생각 되겠지만, 실제로는 매우 작습니다.

 

처음 하신다면 칼로 저 모양으로 자르는게 매우 어렵습니다. 익숙하면 금방 하지만요. 또는 할수만 있다면 쿠킹 호일을 저 모양으로 자르고, CPU의 핀에 딱풀을 잘 발라주고 붙인 다음에, 다른 핀에 묻은 딱풀은 깨끗하게 닦아 줘도 됩니다 (물 티슈로 ㅠ 방향으로 위에서 아래로 닦아준다던가, 아세톤(메니큐어 리무버) 같은걸 휴지에 묻혀서 딱풀을 잘 닦아 주다던가). 소켓에 접촉 되는 것에 이물질 없게 잘 닦고, 항상 저 부위에 붙어있는게 중요. 다른 핀과 붙거나, 은박이 이동하지 않아야 합니다. 칼이 아닌 것을 쓴다면 코털 정리용 소형 가위 있어요. 이걸 써도 좋습니다. 이것도 자르기 편합니다.

 

CPU는 설정된 FSB와 배수가 정해져 있습니다. 이 것으로 CPU 클럭이 결정되구요.

E2160 CPU로 예를들면 FSB 200 (쿼드펌핑 800) x 9배수 = 1.8Ghz로 작동되는 CPU 입니다. 이중 배수는 배수락(배수고정)이 풀려있는 일부 모델을 제외하고는 바꿀 수 없습니다. 이 배수가 고정되어 있지 않는 과거에는 오버가 쉬웠지만, 반대로 저클럭 모델을 대량으로 사들여서 CPU의 마킹을 지우고 상위 CPU로 재마킹해서 판매하는 리마킹 CPU가 문제였습니다. 각 제조사가 손해를 보는건 둘째치고, 불안정한 CPU의 사용으로 인해 제조사의 이미지 손상이 크게 발생. 그 뒤로 배수를 고정.

 

배수가 고정되어 있어 CPU의 클럭을 사용자가 임의로 올리려면 FSB를 올려야 합니다.

오버클럭은 기본적으로 오버클럭 기능을 잘 지원하는 보드의 바이오스에서 설정하면 되는데, 문제는 이러한 보드는 적어도 10만원은 줘야하고, 저가형 보드들은 오버 옵션 자체가 없거나, 있어도 있으나 마나한 정도의 기능만 있습니다. 그래서 발견된 것이 은박신공으로 은박신공을 통해서 해당 CPU의 FSB를 다른 FSB인것으로 속이면 메인보드는 바뀐 FSB로 인식해서 구동 됩니다. 이것이 은박 신공입니다.(추가로 메모리 동작 비율도 조절되어서 내려 갑니다. 그래서 오버가 더 쉬워집니다. 램이 오버되지 않으니까요.) FSB 266으로 인식이 되니까 266(1066) x 9 = 2.4Ghz로 작동하게 됩니다.

여기에 FSB 정도라도 조절이 가능하면 FSB를 299 까지 올려서 2.7Ghz까지 사용도 가능 합니다. (은박 안하면 저가형 보드에서는 FSB 230 정도도 올리기 힘듭니다.) 보드에 따라서 은박후 바로 인식되는 보드가 있고, 인식이 안되지만 실제로는 오버가 된 경우(윈도 CPU-z에서 보면 오버), 인식도 안되고 실제로도 오버가 안됐지만 은박 자체는 먹은 경우가 있습니다. 마지막 경우는 전원 초기시 표기나, 바이오스, 또는 CPU-z에서 램 클럭이 낮게 동작하고 있을테고, 수동으로 FSB를 올려 주세요. 그러면 됩니다.

 

좋은 보드 사용자는 굳이 힘들여서 위험을 감수하고 할 필요가 없고, 저가형 보드에서나 필요한 것이라고 할 수 있겠죠. 다만 어디까지나 오버클럭 이기 때문에 너무 높은 배수를 가진 CPU의 경우는 바뀐 FSB로 인해서 최종 CPU 클럭이 너무 높아져서 부팅이 안되거나 불안정하게 될 수 있습니다. 즉 보드의 바이오스로 하는 적당히가 안된다는 얘기 입니다. 그래서 E5000 시리즈 라면 E5200, E5300 정도가 안정되게 할 수 있습니다. E5400은 운에 맏기고.. 그 이상은 최소한 바이오스에라도 들어 갈 수 있고, 보드가 오버 옵션은 있으나 마나라도 CPU 전압을 고급형 보드 처럼 미세하게는 아니라도 정해진 +얼마씩은 줄 수 있어야 되겠죠. 또는 이 CPU는 이런 전압이 필요합니다 라고 설정 할수 있죠. 이것도 CPU핀을 만져서 바꿀 수 있는데, 이건 비 추천 입니다.

 

Asrock Conroe 1333-D667 1.0 보드에 울프데일을 은박신공을 하고 끼우면 절전 모드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E2140, E2160, E2180 은 이런 문제가 없습니다. 즉 바이오스에 지원을 하는 모델들) 혹시 스테핑에 따라 다른지는 모르겠습니다 (스테핑에 따라서 캐시 초기화등 방식이 달라서 바이오스 업데이트가 필요 합니다. 실제 바이오스도 회사에 따라서 그냥 xxx 모델 지원 이라고 적혀 있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은 xxx 모델 c0, m0 이런식으로 별도로 표로 나오죠). 아무튼 이런 기능적인 문제가 있다는 것은 감안하고 사용하세요 ( 이도 아니면 단순 바이오스 문제가 아닌 울프데일의 절전 모드시 전원 유지 부분에 대한 것이 보드에서 안되어서 그렇던가..). 그래도 더 가능성이 큰 것은 바이오스에서 미 지원이라서 그렇습니다. 비슷한 예로 요크필드 지원 보드에서 요크필드가 아닌, 제온 개조 제품을 장착한 경우도 절전모드가 안된다고 합니다. 이건 제가 직접 해본게 아니어서.. 그런데 검색을 해보면 절전이 안된다는 분들 글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어짜피 애즈락 보드는 공식 지원도 아니기 때문에 여기에 불만을 가질 수도 없구요. 되는 것만 해도 감지덕지 랄까... 혹시 파워 서플라이의 문제인가 생각되서 파워 서플라이도 (하스웰 지원 파워.. 까지도 필요 없겠지만..) 바꿔봤는데 마찬가지 입니다.

 

은박오버시에 CPU 수율도 중요하겠지만, 몇개 해본 결과 E5300 까지는 그냥 거의 된다고 봅니다. 메모리는 직접 설정해도 거의 다 잘 될테구요.  E5800 3.2Ghz 같은 것을 쓸 수 있다면 이쪽이 더 편할 수도 있는데, 그래도 성능은 E5200이나 E5300 은박 오버가 더 좋겠죠. FSB가 더 높으니까요.)

 

E5300 은박신공 + 지포스 250 드래곤 에이지 오리진

1920 x 1080. 안티알리아싱 no. 그외 최고 옵션.

각 그림들을 클릭하면 크게 보입니다. 모바일 사이트로 접속하면 안 커집니다.

모바일 기기라면 모바일 크롬이나 모바일 파이어 폭스에서 PC접속 또는 데스크탑 사이트에 체크하고 접속하면 PC 사이트로 접속 됩니다. PC의 경우도 블로그 개편 이후에 웹 브라우저 창 크기에 제한되서 커지기 때문에 웹 브라우저 창을 최대로 키우고 보세요. 또는 F11키를 누르면 전체화면으로 볼 수 있습니다. F11키 다시 누르면 원래 창 크기로 복귀.

 

 

E5300 은박신공 + 지포스 250. 문명5 1920 x 1080

 

 

E5300 은박오버 + 지포스 250. 콜 오브 듀티2

 

 

E5300 은박신공 + 지포스 250. 콜 오브 듀티4 모던 워페어

 

 

1280 x 720 동영상 팟플레이어에서 소프트웨어(CPU)로 재생

(CPU 성능 점검 차원. 최소 프로세서 100% 설정 상태. 기본값 5%로 하면 저 클럭으로 플레이 됩니다. 그래서 CPU 이용률이 20%대 까지 나옵니다.)

 

 

최소 프로세서 상태를 기본 5%로 두면 최소 배수인 6배수 x 266 (은박오버) = 1596Mhz로 돌아 갑니다. 장면에 따라 2Ghz 대로 잠시 올라가기도 하구요. CPU 이용률은 당연히 더 높게 나옵니다. 동영상을 돌리는데 300의 힘이 필요하다면, 3000의 힘을 가진 CPU로 돌리면 10%면 되겠지만, 1500의 힘을 가진 CPU로 돌리면 20%의 힘이 필요 하겠죠.

 

 

 

E5300 + 4GB (인식 3.12GB) + 지포스 250 512MB. 히오로즈 오브 더 스톰 1920 x 1080. (945GC는 구형 945G랑 다를바 없기에 보드 자체가 3.2GB 정도? 이상을 쓸 수 없습니다. 윈도 비트 관계 없이요. 4GB 이상을 쓰려면 콘로와 함께 나온 965 (8BG 가능) 이상을 써야 합니다. 또는 다음 세대 저가형 G31 부터. 945 같은 저가형 구형 칩셋은 메모리 리메핑 옵션이 없습니다. 이게 있어야 4GB 이상을 쓰죠. 제 G31 보드는 최대 DDR2 2GB x 2개 해서 최대 4GB 끼울 수 있고, 윈도 64비트에서 4GB로 나오는데, 여기저기서 보면 안되는 보드도 있는거 같고, 바이오스 업으로 된다 라는 분도 계시고 그래요. 검색을 해보니 G31MX-K 보드도 초기 바이오스에서는 4GB가 안됐다고 하네요 (진짜 초기 바이오스에는 옵션 추가가 안됐다가, 추가가 된건지... 초기 바이오스는 기본값이 꺼져있다가, 후기 바이오스는 기본값이 켜진거로 바뀌어서 그런건지는 알 수는 없고.... 제가 초기 바이오스를 써보지 않아서.....).(중요한건 인텔 데이터시트를 (G31/P31 Express Chipset Datasheet 328쪽 문서) 보면 G31 칩셋은 물리 메모리 리 매핑을 지원 합니다 (965 계열도 같은 내용). 원래 안되는걸 바이오스에서 어떻게 해서 지원할 수가 없어요. 945 계열은 Datasheet에 이 내용이 없구요. 945GC 저가형 칩셋은 결국 3.12GB ~ 3.25GB 정도가 실제 최대 사용 가능한 메모리 인데, 이게 예전 게임일 수록 그냥 2GB+1GB랑 2GB+2GB가 별 차이가 없는데, 근래 게임일 수록 분명하게 약간 차이가 납니다. 실제 사용 가능한 메모리 차이가 겨우 0.1 ~ 0.2GB 인데 말이죠. 아무래도 2GB+1GB로 하면, 상위 1GB는 싱글 채널로 작동이 되어서 그런지 차이가 있어요.

 

또 G31 같은 최대 끼울 수 있는 메모리는 2GB + 2GB로 같지만 실제로도 4GB를 다 쓸 수 있는 경우와도 차이가 납니다. 약 0.75GB 정도의 용량 차이에 의해서, 메모리 스왑이 거의 없냐 빈번하냐 차이가 꽤 있으니까요. 테스트 삼아 온라인 게임인 와우를 돌려봤는데, 스톰윈드에서 945GC냐 G31이냐 메모리 차이로 인해서 한번 메모리 스왑이 좀 길게 있으며, 추가로 짧게 빈번하게 있느냐와 거의 없느냐의 차이가 나옵니다 (참고로 와우는 32비트 지원 없애고 64비트 전용이 되고, 확팩 나오고 어쩌구 하면서 약간 개적화가 되어서 저사양 일수록 매우 프레임이 안나오게 되었습니다. 고성능 CPU를 써도 GPU를 제대로 못 갈구는 구간이 꽤나 많이 보입니다. 물론 그래픽 옵션을 왕창 높여서 억지로 GPU 사용률을 높일 수도 있지만, 약간만 낮추면 GPU는 노는데 그러면서 프레임도 안나오는 개적화 구간이 수두룩... 여기에 기존과 별 큰 차이를 못 느낄 이펙트 효과 교체로 사양만 높아진 개적화 까지. 이렇게 만들고 게임 최소/권장 사양을 높여서 사용자에게 책임을 전가 시키고... 모든 파일을 너무 압축을 해놓고, 정리도 안되서 그런면도 있어 보이고..). 어짜피 고전OS + 고전게임 용도로 쓴다면 상관없겠지만요.)
쿨러는 울프 펜티엄용 알루미늄 초코파이 쿨러. 써멀 구리스는 쓸만한거 발라 줬구요.

 

히오스는 CPU도 775 CPU 에서는 쿼드코어와  아주 조금 더 많은 메모리, 조금 더 많은 그래픽 메모리가 필요한거 같구요. 그냥 인공지능 상대로 즐기는거면 할만 하구요.
(115x CPU면 2코어도 괜찮을 테고, E8000 시리즈의 경우도 괜찮을지 모르겠네요. 6MB L2 캐시인 E8000 시리즈는 게임 성능이 확실히 차이가 나기 때문에.. 없어서 테스트는 못 합니다. E7000 시리즈도 8000 시리즈 보다는 못하지만, 여러 게임에서 확실히 성능 차가 있으니 좀더 괜찮을지 모르구요. 예전 벤치를 보면 E5200 오버 3.2Ghz를 E7300 3.4 오버가 완전 눌러 버리니까요. 3.3Ghz의 E8600 보다는 약간 느리구요.)

 

 

E5300 오버 3.457Ghz 슈퍼파이. (아주 짧은 시간이라도 저 클럭 상태로 돌리지 않기 위해 최소 프로세서 100% 설정. CPU-Z는 연산 후 실행.)

 

 

E5200, E5300을 오버하면, 예전 게임들 장난감으로, 보조컴으로 대충 쓸만합니다. 흔히 말하는 안정화 테스트 등은 하지 않았습니다. 중요한 컴퓨터도 아니고, 또 실제 프로그램을 돌리면서 에러도 없고 (특히 게임에서 뭔가 문제가 있으면 모르겠지만), 온도도 높지 않으니까 굳이 할 필요가 없겠죠 (하드까지만 끼우고, 케이스 옆판은 열어둔 반 조립 상태 입니다). 바이오스 공식 지원이 아닌 경우 온도도 잘못 표기 될 수 있는데, 실제 쿨러 방열판을 만져봐도 뜨겁지는 않습니다.

 

E2140, E2160, E2180 같은 경우 은박신공을 해서 FSB 266이 되어도 그 이상으로, FSB 299까지 올려도 되지만 (CPU에 따라 안될 수도), E5200, E5300의 경우는 FSB 266에서 약간 더 올려도 부팅이 되지 않기에 그냥 깔끔하게 FSB 266 까지만 입니다. (299를 초과해서 올리면 PCI-E 클럭을 100Mhz로 고정할 수 없습니다. 고정한 (PCI-E 비동기) 상태로 올리면 먹통 됩니다. FSB 333의 경우 115Mhz로 동작 합니다. 이러면 여러 장치에 무리가 가고 손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FSB 333에서 100Mhz로 고정하고 싶다면, P965 칩셋이나, 다음 세대 저가형인 G31부터 가능 합니다. 물론 애초부터 P965, P35, P43, P45 같은 보드를 쓰면 은박 없이도 오버가 가능하죠. G31,G41 같은 저가형은 은박이 필요하구요. 오버 기능이 사실상 없거나, 있어도 있으나 마나하기 때문에.)

 

동영상과 슈퍼파이만 최소 프로세서 100% 이고, 게임은 기본값인 5% 입니다.

 

펜티엄이나 셀러론은 깔끔한 배경화면을 못 찾아서 코어2 듀오로......

 

 

↓ 클릭 다운로드 1920 x 1200

core 2 duo 1920 1200.png

 

 

↓ 클릭 다운로드 1920 x 1080

core2 duo.jpg

 

 

 

[벤치리뷰] 저렴한 울프데일 E7200 리뷰

 

 

[분석정보] IDF 2007 Penryn 벤치마킹 세션 리포트

 

 

[분석정보] Intel, 45nm공정의 차기 CPU Penryn 자세히 공개

 

[분석정보] 전면 개량이 아닌 부분 개량에 머문 Penryn

 

 

[분석정보] 고속화를 가져오는 Radix-16 Divider와 shuffle Engine

 

 

[분석정보] 인텔 데스크탑 eDRAM 버전을 포함한 브로드웰 패밀리 설명

 

 

[분석정보] Intel 2 소켓용 Broadwell 프로세서 "Xeon E5 v4"

 

Asrock Conroe 1333-D667 + Core2 Duo E7600 FSB 299Mhz BIOS 사진 추가.

(내장 그래픽 상태라서 8MB 공유 메모리가 표기 되어 있습니다.

VGA 추가하고, VGA에 모니터 연결하면 안나오죠.)

따로 내장 GMA 950같은 설명이 없으면, E5300과 같은 지포스 250 장착 입니다.

해당 지포스 250은 클럭이 약간 낮은 그린 에디션 제품 입니다.

이 바이오스 화면을 가장 늦게 추가로 올려서 좀 헷갈리게 되었네요.

 

 

1080P 영화 SW 플레이. h246 1080p 영화 CPU로도 잘 돌아 갑니다.

 

 

1080P 영화 HW 플레이

 

 

 

https://youtu.be/OqBRJlEBauM

애즈락 콘로 1333-D667 + E7600 FSB 299. 바이오스 화면과 문명5 실행.

 

 

 

열결한 모니터가 1920 x 1080 모니터라 NBA Live 2004의 해상도는 1280 x 1024.

 

[패키지] 드래곤 에이지 오리진 무료 배포.

 

 

애즈락 콘로 1333-D667 최후의 업글. E8000 시리즈는 FSB 1333으로 PCI-E 클럭이 115Mhz가 들어가기 때문에 탈락. 여기저기 검색을 해본 결과, 해외 유저가 Asrock Conroe 1333-D667 1.0 보드에서 E7500 (R0)을 사용한 정보가 있어 (스샷은 없었고), E7000 시리즈도 동작을 하는구나 거의 확신. 예전에는 CPU 가격이 꽤 나가, 선뜻 마구 사서 끼워보기 어려웠지만, 해외 사이트에서 5달러에 (무료배송) 구입한 코어2 듀오 울프데일 E7600 (국내는 없음. 이었는데, 언제부턴가 검색을 해보니 검색이 되네요.). 슈퍼 파이 시간을 보면, 거의 동클럭인 E5300 오버에 비해 확실히 빠르다는 것. 물론 E7600 쪽이 FSB 299이기 때문에 FSB 대역도 크고, 램 클럭도 약간 더 높게 되어 있지만 말이죠.

 

FSB 자동으로 (FSB 266, 바이오스 기본값) 미리 해두고 CPU 교체하니 매우 잘 돌아갔고, FSB를 299로 올리니 바로 오버!! 쾅!! E5300 은박오버 (FSB 200 -> FSB 266) 보다 클럭이 미세하게 낮지만, L2 캐쉬가 3MB로 E5000 시리즈 보다 1MB 더 많고, 무엇보다 SSE4.1 지원!! (E8000과 비교해서 L2 캐시가 절반이다. E5000 / E6000에 비해 가성비가 안좋은 이라는 평도 있었지만) 예전에는 동영상 코덱과 그래픽 소프트 위주로만 쓰였지만, 근래 게임이나 에뮬레이터도 SSE4.1은 진작부터 기본으로 쓰고, AVX 까지 쓰는 세상인데, SSE4.1 정도는 기본 아닌가??? (물론 이런 게임들은 사양이 높은데, 2코어고 115x 소켓 CPU 보다 IPC가 낮아 별 의미는 없... -_-;;;; 좋은 기분만 캐치!!;;) 이제 당당하게 코어2 듀오 배경화면;;;

 

초보에게 가장 좋은 것은 은박신공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겁니다.

(은박신공을 하는 이유는 FSB 200 (E21xx, E5xx )짜리 CPU를 FSB 266까지 올리고 싶은데..

오버기능이 제대로 없는 저가형 보드에서는 FSB를 만지는 옵션이 있다고 해도 FSB 266까지 올라가지 않기 때문 입니다. (230 정도 올라가나?? ) 그런데 은박신공으로 FSB 200짜리 CPU를 FSB 266인 CPU로 속이면, 바이오스에서 FSB auto로 두었을 때 자동으로 FSB 266으로 잡히며 오버가 되죠. (보드에 따라서 은박은 먹었지만, 수동으로 FSB를 만져줘야 할 수도 있습니다.). 일단 FSB 266이 먹으면 애즈락 보드의 경우 FSB 299까지는 올릴 수 있습니다. 물론 CPU 수율이 되야 하겠죠. 그런데.. E7000 시리즈는 기본적으로 FSB 266 이어서 그런지.. 아무것도 안해도 299까지 그냥 올릴 수 있습니다. 이게 장점 입니다. 약간이라도 오버 기능이 있는 G31 보드의 경우는 333 x 11.5 = 3829Mhz 까지 가능하기는 한데.. G31이면 쿼드코어 쓰는게 좋겠죠.

 

E7600을 구하기 어렵다면 대안으로 E7500을 구해서 달아도 되겠죠.

E5700 x 299 하면 3.28Ghz 까지 사용이 가능 합니다.

약간이라도 오버기능이 있는 G31 보드라면 .;

 

앞의 E5300은 오버라고 해도 FSB 200Mhz (800Mhz)를 FSB 266Mhz (1066)로 바꿔주는 거라서 메모리 클럭을 직접 설정해도 대부분 문제가 없지만, E7600의 경우는 FSB 266Mhz (1066)를 FSB 299Mhz (1196)로 바꿔주는 것이라... 메모리에 따라서 직접 설정을 하면 때때로 에러가 날 수 있습니다. 메모리는 그냥 전부 AUTO로 설정해서 약간 낮은 클럭으로 쓰는 것도 방법 입니다. 메모리를 auto로 두면 FSB와 1:1로 동작하며, 메모리를 333으로 설정하면 4:5로 작동 합니다.

 

 

바이오스 메모리 333설정. 내장 GMA 950. 워3 -opengl 실행. 1024x768x16.

그래픽 옵션 모두 중간값 및 켜기. 

 

 

바이오스 메모리 333 설정. 내장 GMA 950. 워3 위와 동일 컬러만 32비트.

 

 

바이오스 메모리 auto 설정. 내장 GMA 950. 워3 위와 동일 컬러는 16비트.

 

 

바이오스 메모리 auto 설정. 내장 GMA 950. 워3 위와 동일 32비트 컬러.

 

 

메모리 설정에 따라 내장 그래픽 GMA 950 성능이 아주 약간 차이 납니다. 워3 -opengl로 실행. 1024x768x32 그래픽 전체 중간값 설정, 메모리 auto 는 46 프레임, 메모리 333 설정시 50 프레임. 16비트 설정시 오토는 50프레임, 333 설정시 52 프레임이 나옵니다. 이런 저성능 내장 그래픽도 메모리 대역에 따라서 조금이지만 성능차이가 있네요. 더 고성능 내장 GPU는 더 나오겠죠. 물론 게임마다 다를테구요. 프레임이 어느정도 나오느냐도 중요하구요. 11프레인 대 10 프레임 이러면 의미 없겠죠. 20프레임 중후반 대 30프레임 초중반 이상 이러면 어느정도 의미가 있겠죠.

 

첫 장착시는 그냥 써멀 구리스 안바르고, 게임을 돌려보니 온도가 80도에 육박, CPU 가운데에 살짝 짜주고 쿨러를 재 장착하니.. E5300보다 약간 낮은 온도!!! 쿨러는 E5300과 같은 스펙의 (델타 0.60 암페어 모델) 정품 초코파이 알루미늄. E7000 시리즈 CPU가 저처럼 클럭이라도 정상으로 돌아가는 945GC 보드를 가지고 있다면, 어려운 은박 안하고 그냥 FSB 299 들어가는 E7000 시리즈가 많은 유저들에게 더 좋겠죠. 국내 쇼핑몰에서 중고 E7500 (11배수) 사서 FSB 299로 올리면 3,289Mhz 가 되네요. P965나 G31 이상급 보드라면 무조건 쿼드코어로 가시구요. (인텔 사이트와 cpu-world 에서 보면 E7400 이상은 R0 만 있고, E7300이 R0 M0이 있고, E7200은 M0만 있습니다. 다만 같은 R0 에서도 울프데일 펜티엄 처럼 극초기형 모델은 VT-x를 지원하지 않습니다. 가상PC 쓰는 분도 전체 유저에서는 적을테고, 또 가상머신 운영을 한다면 메인 PC로 할테니까 이런 철지난 PC에서는 안되어도 무방 하겠죠.)

 

NDS 에뮬도 HQ2xS 필터 걸고도 느려짐 없이 잘 돌아 갑니다. 출력은 시스템 정보가 보이도록 디스플레이 메소드를 OpenGL로 설정. OpenGL이 아닌 Direct Draw로 돌리는 쪽이 더 가볍고 빠릅니다. 고 성능 PC의 경우는 어떻게 해도 관계가 없지만, 이 PC의 경우는 OpenGL로 설정할 경우 Dynamic Recomplier 에 체크를 해야 느려지지 않습니다. 다이렉트 드로우로 하면 다이나믹 리컴파일러 체크 안해도 안 느려지구요.  핵심은 소리가 늘어지거나 끊기지 않고, 부드럽게 잘 돈다는 겁니다. 조금 성능이 낮은 PC에서 돌리면 소리가 늘어지거나 끊기거나.. 부드럽지가 않죠. (E5300 오버도 잘 됩니다.).

 

 

참고로 i7 4790K 내장 HD4600 으로 돌린 드래곤 에이지 오리진 프레임. (내장 그래픽 클럭 기본 1250Mhz -> 오버 1400Mhz. 내장 그래픽 전압 auto (기본값). 그래픽 전압을 높이면 더 높은 클럭도 가능하나 온도가 높아 집니다. 반대로 내장 그래픽 사용을 안하면 온도가 약간 더 낮아집니다. 쿨러는 지금은 단종 된 제로썸 1만원 중반대 사제 쿨러.)

 

 

연결된 모니터가 1920 x 1200 모니터라 NBA Live 2004 해상도는 1600 x 1200

 

 

예전 CPU와 비교하면 연산속도가 다르죠.

 

 

 

 

게임 돌리는 PC에서 녹화라서 녹화 안하고 실제 플레이를 할 때 보다 프레임이 덜 나오죠.

실 프레임이 나오게 하려면, 카메라로 찍던가, 다른 PC에서 녹화를 해야 합니다.

 

 

30 Games on Pentium E5300 (GTA5, SE4, W3, pCARS2, BF1 & More)

오버클럭 3.8Ghz 750Ti

 

Skyrim on Pentium E2160 & Radeon HD4850

Settings: Ultra, 1680x1050, 4xAA/16xAF, Patch 1.7,no mods
PC Specs(4+ year old) E2160@ 3.00GHz, HD4850@ 690/2400,

4x1GB SuperTalent@ 1Ghz, FPS(without Fraps) : 30(min)-60(max),~100 in caves

https://youtu.be/lWJ_msLYSGY

 

 

GTA 4 on Dual-Core Pentium E2160 1.80GHz @ 3.24GHz

E2160 1.80GHz @ 3.24GHz, Asus P5Q-E, 2GB DDR2 1066MHz Corsair Dominator,
ATI HD4870 512MB GDDR5, HDD disk array c. 2.6TB, PS: Chieftec 850W
LCD: 24" Benq, Avarage fps: 25-40

https://youtu.be/aa9PMf_yKjA

 

 

Crysis 2 [Pentium Dual-Core E2160 + Geforce GTX 550Ti]

https://youtu.be/pqrlUjfl6VM

Intel Pentium Dual-Core E2160 @ 1.8Ghz, 2GB Kingston DDR2 667mhz RAM
Foxconn 45GM Socket 775 motherboard, Hitachi Deskstar 250GB HDD
Asus Geforce GTX 550Ti, 1280x720, high settings, DX9
Recorded at 854x480 using MSI afterburner, FPS: 20 - 55, Recording FPS: 17 - 32

 

 

GTA 5 PC Gameplay ( Dual Core E5200 , GTX 750 1GB )

2.5Ghz -> 3.15Ghz 오버

 

Gta V Dual core CPU e5500 2.80ghz

 

 

gta V on dual core E5500/3GB RAM/GTX750TI

 

 

[GamePlay][RR] NFS Shift 2 - e5300 + HD 5770

2.6Ghz -> 3.47Ghz 오버클럭

 

 

E5200 & 6770 TEST LEAGUE OF LEGENDS

 

 

Dirt 3 - E5300 + HD 5770 , E5300 @ 2.60Ghz O.C. 3.47Ghz, 4GB RAM 888Mhz,

ATi Radeon XFX HD 5770 1GB, 1366x768

 

 

Jugando en un Intel Pentium E5200 @2.5GHZ al 100% (benchmarks)

 

 

Overwatch | GTX 650 | Pentium R Dual Core E5800 | 4gb RAM

 

 

Battlefield 1 on dual core gameplay E5500/3GB RAM/GTX 750TI

2.8Ghz -> 3.3Ghz 오버

 

 

 

GRID 2 [ Ultra Sitting 1080p ][ GTX260 ] + [ E7600 ]

4GB램. 오버는 안적혀 있네요. 기본 클럭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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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치리뷰] 듀얼코어 펜티엄 E 3GHz 오버클럭 평가

 

 

[벤치리뷰] 저렴한 울프데일 E7200 리뷰

 

 

[벤치리뷰] 185종 인텔 vs AMD CPU 벤치마크

 

 

[고전 2005.08.25] Intel이 차세대 마이크로 아키텍처 CPU를 공개

 

 

[고전 2005.11.30] 마이크로 아키텍처의 변화를 반영하는 "Core"브랜딩

 

 

[분석정보] Intel의 차세대 CPU 콘로는 2.66GHz로 3분기에 등장

 

 

[분석정보] 차세대 CPU Conroe의 내부 구성이 명확히

 

 

[분석정보] Intel의 차세대 CPU 아키텍처 Core Microarchitecture

 

 

[분석정보] 명확해진 Core Microarchitecture

 

 

[아키텍처] Core Microarchitecture 속도의 비밀은 CISC의 아름다움

 

 

[분석정보] IDF 2007 Penryn 벤치마킹 세션 리포트

 

 

[분석정보] 고속화를 가져오는 Radix-16 Divider와 shuffle Engine

 

 

[분석정보] 오텔리니 CEO 기조 연설 쿼드 코어의 Core 2 Extreme 은 11월에 등장

 

 

[분석정보] 연내에 투입되어 45nm에서 보급을 노리는 Inte의 쿼드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