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치리뷰·뉴스·정보 1110

[분석정보] Intel 또 하나의 차세대 CPU LPP

최초의 목표는 UMPC (Ultra Mobile PC) Intel은 "LPP (Low Power Processor)"또는 "LPIA (Low Power Intel Architecture)"라 부르는 IA-32 계열 명령어 세트 아키텍처의 초 저전력 CPU를 프롬 스크래치 (제로부터)에서 개발하고 있다. 이 새로운 CPU는 PC용 CPU와 기본적으로 같은 수준의 특징을 갖추면서 0.5 ~ 1W 클래스의 소비 전력이 된다고 한다. 기존의 IA-32 계열 CPU와 비교하면 극단적으로 소비 전력이 낮고 전통적인 PC가 아닌 모바일 장치를 주요 타겟으로 하는 프로세서다. 전력 및 TDP (Thermal Design Power : 열 설계 전력)을 내림으로써 휴대 기기에서 임베디드 시스템, 이머징 시장 컴퓨터 등 ..

[분석정보] 대폭 강화된 AMD의 쿼드 코어 Barcelona

메모리가 최대 장벽이 되는 멀티 코어 AMD는 최초의 쿼드 코어 CPU "Barcelona (바르셀로나)"에서 다양한 문제에 직면했다. 최대의 벽은 메모리로, 따라서 메모리 인터페이스와 캐시 부분은, 대폭적인 확장이 더 해지고 있다. AMD는 San Jose에서 10월 9 ~ 11 일에 개최 된 "Fall Microprocessor Forum " 에서 Barcelona의 이러한 확장에 대해 설명을 진행했다. 멀티 코어화로 메모리가 문제가 되는 것은, CPU 코어 수가 늘어남에 따라, 보다 많은 CPU 코어에 명령과 데이터를 공급할 필요가 생기기 때문이다. 따라서 소켓 당 메모리 대역을 보다 넓히는 것이 요구된다. 또 복수의 CPU 코어에서 다른 액세스 패턴의 메모리 액세스가 발생한다. 이것은 페이지 충돌..

[분석정보] AMD가 쿼드 코어 CPU Barcelona의 상세를 발표

쿼드 코어 다이 사진도 공개 AMD는 네이티브 쿼드 코어 CPU "Barcelona (바르셀로나)"의 내용을 공개했다. 이것은 "K8 Revision H (Rev. H)" 또는"K8L " 이라고 부르던 CPU 코어를 기반으로 한 쿼드 코어 CPU로 "Deerhound (디어하운드) " 라고 부르던 쿼드 코어와 같은 것이다. AMD의 코드 네임이나 리비전 이름은 자주 바뀐다. 현재 AMD는 San Jose에서 10월 9 ~ 11일에 개최된 "Fall Microprocessor ​​Forum "에서 Barcelona에 대한 보다 심도있는 기술 내용을 설명했다. AMD는 올해 (2006년) 5월의 "Spring Processor ​​Forum (SPF)"에서 이 CPU의 대략적인 기술 내용을 발표하고, 이번 ..

[분석정보] SSE4 명령어와 가속기에서 보이는 Intel CPU의 방향성

공정 세대 마다 명령어 세트 확장 신 명령 확장을 발표하는 Patrick P. Gelsinger 씨 Intel은 45nm 프로세스 세대의 CPU "Penryn (펜린)"에서 새로운 명령어 세트 확장 "SSE4"와 가속기 "Application Targeted Accelerators"의 구현을 시작한다. 이전 기사 에서 명령어 세트 확장의 시기에 대해 불분명이라 쓴 것은 실수로 많은 명령은 먼저 Penryn에 구현된다. 나머지 Penryn 후의 CPU에 구현되는 시기, "Nehalem (네할렘)"이 해당한다고 볼 수 있다. Penryn은 Core MA를 45nm 공정으로 미세화뿐만 아니라, 명령 세트의 확장과 단일(다이) 쿼드코어판을 포함하게 된다. (1다이 쿼드코어 화이트필드는 인텔 인도 하위 센터의 개..

[분석정보] 차세대 CPU 힌트가 나왔다 IDF

Nehalem의 예고?로 엮인 연설 차세대 CPU 마이크로 아키텍쳐 "Nehalem (네할렘)"이 시야에 들어왔다.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9월 26일 ~ 28일에 개최 된 "Intel Developer Forum (IDF) Fall 2006 '에서 디지털 엔터프라이즈의 키 노트 스피치에 선 Intel의 Patrick (Pat) P. Gelsinger (팻 · P · 겔싱어) 씨 (Senior Vice President and General Manager, Digital Enterprise Group)는 Nehalem 힌트를 살짝 보였다. Gelsinger 씨는 45nm 세대 CPU에 구현되는 50 명령에 이르는 대폭적인 명령 세트 확장 "SSE4"의 개요를 발표. 여기에 더해 스피치의 최후에는 "이것은 ..

[NDS] 파이날 판타지3 오프닝 동영상

구입 회망 1위에 빛나는 NDS 파이날 판타지3 오프닝 동영상 입니다. 슈퍼패미콤으로 발매된 FF5의 경우 동영상은 아니지만, 2D 스프라이트 에니메이션을 통해서 초코보가 주인공을 태우고 뛰어가는 장면에서도 감동을 받곤 했는데, 시대가 시대인 만큼 시대가 시대인 만큼 멋진 동영상으로 ..

[분석정보] 차세대 기업용 플랫폼 "Weybridge" 데모

소비자 PC와 차별화를 도모하는 vPro 플랫폼 기업을 자처하는 Intel이 도입한 최신 플랫폼이 vPro다. vPro 라는 것은, 인텔의 비즈니스 클라이언트 플랫폼의 브랜드이며, vPro = 최고의 비즈니스 PC라는 메시지가 담겨있다. 이전에는 비즈니스 PC와 소비자 PC의 차이라고 해도, 그다지 대단한 것은 없었다. 오히려 그래픽 기능이 약해서, 그럭저럭 성능의 수수한 PC, 라는 등으로 받아들이는 편이 아니었나 생각한다. 그러나 지금에 와서 비즈니스 PC는 소비자 PC와 확실히 다른 길을 걷기 시작했다. 소비자 PC에는 볼 수 없는 관리 기능의 탑재이다. 세상에는 "관리"라는 말을 혐오하는 사람이 적지 않다, 어느 쪽인가 말하면 필자도 그런 류의 인간이지만 (그래서 프리랜서 직업이 되어 버린 것이지..

[분석정보] Intel의 UMPC는 이륙 직전

Perlmutter 수석 부사장 기조 강연 보고서 장소 : 미국 San Francisco Moscone Center West 기간 : 9월 26일 ~ 28일 (현지 시간) 모빌리티 사업부의 David Perlmutter 수석 부사장 IDF의 2일째. 마지막 기조 연설은 모빌리티 그룹의 David Perlmutter 수석 부사장이 했다. 현재 모빌리티 그룹은 크게 두 계열의 제품이 있다. 하나는 Centrino 브랜드의 노트북 PC, 다른 하나는 UMPC인 Ultra-Mobile PC이다. 모바일 PC는 25주년 Perlmutter 씨는 최초로, 2006년은 모바일 PC가 생긴 25년째가 된다 말하며 "OSBORNE 1"('81년)을 소개했다. 이것은 8bit CPU에 2개의 5인치 FDD, 5 인치의 소..

[분석정보] 미래를 지향하는 Intel의 연구

IDF Fall 2006 R&D 쇼케이스 리포트 장소 : 미국 San Francisco Moscone Center West 기간 : 9월 26일 ~ 28일 (현지 시간) Intel의 R&D 중에는 회사의 제품에 직접 연결되는 것은 아니지만, 컴퓨팅의 미래를 생각하는 것 같은 것이있다. 이것들은 에센셜 컴퓨팅이라는 명칭으로 정리된다. IDF 전날에 그 설명이 진행됐다. 여러가지가 있는데, 그 중 눈길을 끌었던 것을 소개한다. 이 카테고리에 포함된 연구는, 컴퓨터 자체를 목표하지 않지만, 어떤 형태로 컴퓨터와 관계가있다. 예를 들면, "Human Activity Recognition" 이라는 연구는 인간의 행동을 기록해서, 거기에서 무엇을 하는가를 추측하는 것 등을 목적으로 한다. 이 때문에 소형 RFID ..

[분석정보] 연내에 투입되어 45nm에서 보급을 노리는 Inte의 쿼드코어

쿼드코어로의 전환을 서두르는 Intel Intel은 쿼드코어 CPU로 급격히 이동을 시작한다.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되는 개발자 컨퍼런스 "Intel Developer Forum (IDF) Fall 2006" 에서는 Intel은 쿼드 코어를 강하게 내세웠다. 최초의 쿼드 코어 데스크톱 용 "Kentsfield (켄츠필드)" 와, 듀얼 프로세서 서버 전용의 "Clovertown (클로버타운)"은 2006년 11월에 등장. 그 후, Kentsfield의 ​​염가판과 Clovertown의 저전압판이 이어진다. 또한 45nm 공정으로 제조하는 차세대 CPU 군에서는 쿼드 코어가 중심으로 앉히는 것도 밝혔다. 아래는 IDF에서의 프레스 브리핑에서 공개된 쿼드 코어 로드맵이다. 데스크톱 용 Dual / Quad..

[분석정보] 오텔리니 CEO 기조 연설 쿼드 코어의 Core 2 Extreme 은 11월에 등장

장소 : 미국 San Francisco Moscone Center West 기간 : 9월 26일 ~ 28일 (현지 시간) 2007년 1분기에 투입되는 Core 2 Quad 프로세서 로고 Paul Otellini 사장 겸 CEO 9월 26일 Intel Developer Forum 2006 Fall (IDF 06 Fall)이 3일 예정으로 시작했다. 개최지는 이제 6회 연속으로 San Francisco (Moscone West Convention Center)로 완전히 익숙한. 이번에는 2005년 5월에 CEO로 취임한 Paul Otellini (폴 오텔리니) 사장이 CEO로는 처음으로 기조 연설을 했다. 여기에서는 그 개요를 제공한다. Otellini 사장의 기조 강연에 앞서, 약간 짧은 무비를 회장에 올..

[분석정보] 래트너 CTO 기조 강연 보고서 차세대 데이터 센터 기술을 소개

장소 : 미국 San Francisco Moscone Center West 기간 : 9월 26일 ~ 28일 (현지 시간) Intel CTO 저스틴 래트너 씨 IDF 첫날은 폴 오텔리니 CEO 의한 오프닝 기조 강연에 이어 Intel CTO 저스틴 래트너가 R & D에 관한 기조 강연을 했다. "Over The Horizo​​n : THE MEGA-CENTER"라고 이름 붙인 강연에서는, 예상되는 데이터 센터 모습과 과제를 바탕으로 Intel이 개발중인 기술이 소개됐다. 메가 데이터 센터가 가진 과제와 해결로의 접근법 기조 강연의 제목인 MEGA-CENTER는 100만대 이상의 서버를 가진 데이터 센터인 것이다. 하루에 1억 이상의 비디오 시청이 행해지는 YouTube나 하루에 30억 페이지 뷰에 이르는 ..

[분석정보] 2010년 Intel 아키텍처가 보였다

일반 명사화 되고 있는 매니 코어 CPU 코어 자체의 성능 향상은 막히고 있다. 반도체 스케일링의 둔화, 명령어 레벨의 병렬성 "ILP (Instruction-Level Parallelism)"의 향상의 한계 (IPC 증가 한계), CPU 설계의 복잡화라는 것이 원인이 되고 있다. 이것은 거의 CPU 업계의 공통 인식되고 있어, 그에 따라 급격한 멀티 코어로의 커브를 틀었다. CPU 코어 수의 추이 그리고 CPU는 멀티 코어를 넘는 "매니 코어 (Many-core)"로 향하고 있다. 즉, 수십 코어에서, 미래에는 100코어를 원칩에 올린다는 비전이, 연구 개발에서는 테마가 되고 있다. Intel은 2004년 정도부터 매니코어라고 말하기 시작했는데, 이제는 Intel 만의 용어가 아닌 일반 명사화되고 있다..

[분석정보] 심플 코어로 향하는 차세대 CPU 아키텍처

CPU 코어의 복잡화에 제동이 걸렸다. Intel의 "Tejas (테하스,테자스)"와 "Nehalem (네할렘)", AMD의"K9 " "K10 " x86 계열의 두 CPU 제조사는 지난 몇년 동안 잇따라 차세대 CPU 마이크로 아키텍처의 계획을 취소하거나 검토 / 연기했다. 두 CPU 제조사의 CPU 아키텍처의 방향 전환을 이처럼 여실히 말해주는 것은 없다. (위의 네할렘은 취소된 최초의 네할렘을 말합니다.) 새로운 방향은 "심플 코어"다. CPU 코어를 지금처럼 복잡하게 해 나가는 것이 아니라 코어는 심플하게 고정. CPU 탄생 이​​래 지금까지 컴퓨터용 CPU 메이커는 몇년 간격으로 더 복잡한 새로운 디자인의 CPU 코어를 투입하여 성능을 향상시켜왔다. 그러나 현재 Intel과 AMD 모두 CPU 코..